검색결과 리스트
타운공감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09.06.18 유명산에서...한컷... (2)
- 2009.06.06 우산이야기...2부 (7)
- 2009.06.05 ...포샵질 모드.... (9)
- 2009.05.27 아하하하~ (14)
- 2009.05.20 몸보신 하자더니... (14)
- 2009.05.14 나를 유혹하는 너 (18)
- 2009.03.06 나를 코끼리라고 한다. (31)
- 2009.03.03 서현이가 싸준 김밥...^^;; (44)
- 2009.02.12 보기만 해도 므흣~ (90)
- 2009.02.09 나도 모르는 내가 있다. (53)
- 2009.02.08 세치 혀보다 무서운 새치머리 +_+ (36)
- 2009.01.21 맛있는 아이스크림 일크레미노 (71)
- 2009.01.20 오늘은.... (78)
- 2009.01.16 발가락이 시려서......어그부츠를 샀습니다^^ (72)
- 2009.01.15 맛 보면 또 먹고싶어지 쿠키 ㅠㅠ (39)
- 2009.01.13 직접 만든 생크림케잌-너는 진정 능력자??? (52)
- 2009.01.10 초코칩쿠키, 땅콩버터쿠키,Kommy표 핸드메이드쿠키, (45)
- 2009.01.08 나에게 주는 선물-손뜨개모자,손뜨개장갑,손뜨개워머 (36)
- 2009.01.07 가늘고 길게 살기...새로운 시작, 또다른 시작 (66)
- 2009.01.04 마음이 간질간질, 사랑해요.. (51)
- 2008.12.30 맛있는 치즈케잌입니다. (부제:혼자 염장받기는 싫더군요) (82)
- 2008.12.24 넌 어는 별에서 왔니? (64)
- 2008.12.22 뭐든지 함께 한다면 즐거운 일입니다 (54)
- 2008.12.20 커피중독자를 환영하는 커피공방이야기 (54)
- 2008.12.18 도전365 BJ 인생님-덕수궁 수다의 기억중에서... (10)
- 2008.12.17 덕수궁_그리고 커피와 수다 (65)
- 2008.12.09 터키의 카페트 만드는 모습 보실래요? (61)
- 2008.12.05 때가타고 오염이 생긴 가방 깨끗하게 쓰세요! (34)
글
형부가 엄마를 모시고 주말나들이 갔더랬습니다
저는 그날 결혼식이 있어...혼자 집에 남아있었는데
염장문자가 시시각각으로 날라오고...
결국은 못참고...기차타고...버스타고...걸어서...
갔더랬습니다. (혼자 갈질은 못됐니다..것도 뚜벅이로 젠장;;;;)
도착했을때
유명산에는 비가 왔고...
비맞으면서도 고기를 구어먹고 있더랬습니다 ㅋ
왔으니...흔적이라도 남기고자 카메라를 꺼내드니
요 두녀석들...차렷하고는 저를 부르더이다^^;;
가장 안전한거로...
가장 멀쩡한거로...
가장 웃기지않은거로...
한컷 올려봅니다.
여전히 제게는 이쁜것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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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유비무환이라고....
아놔~ 내 취향은 왜 이러지 -.-;;;
하면서도
이쁘다고 자랑질~~~
프릴도 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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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정하거나 하지는 않는편인데...
요즘은 이렇게 사진에 색을 넣는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네이년은 이런것에 강하더군요
물어보면 다나와..
제 큰조카는 저의 사랑을 둠뿍 받았지만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저렇게 뒷모습만 보이며 갑니다...
생일선물 달라기에...
가방하나 던져주며
"가질래??"
"이모 나는 남자에요...흰색은 안되죠"...라니^^;;
+ 절대 웹에는 올리지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척하니 올렸군요. 그래도 뒷모습이니 살짝 안심 +_+
+ 아직도 답방은 못가고 있습니다.사실 댓글도 못달고 있습니다. 아...이 귀차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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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6.10 18: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저두 이런 스타일 라이트룸에서 만들어보려고 무진 노력하다가
그턍 포토스케이프로 클릭한번으로 ㅠㅠ
오랜만예요. ^^;;
글
그냥 볼수록 웃긴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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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에 배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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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일행왈~
" 언니 몸보신좀 해야지 않겠어?"
"응, 나 몸이 허해진거 같아...고기 먹을까나?"
"두툼하고 식감좋은거로 먹어야지..."
질질끌며 데리고 간곳이 이거 여기...
초록색간판...집...(크라제버거 -_-)
"이거로 몸보신이 되는거야?"
"먹어둬~~ 뭐든지 다 먹어두면 피로가고 살로 가고..."
뭥미.-_-;;;
그래도 고기는 두툼하고 식감은 최고인듯...ㅋ
딴에 좋아한다고 하나 더 사다준 칠리감자..
크라제버거로 몸보신하라던 그 동생 으흐흐흐... (누구게?)
근데 정말 보신탕쯤 되는 거 맞는거 같아~~(난생처음 저녁밥을 못먹었어 ^^;;)
그렇게 좋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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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서현이는 갈수록 이뻐지고 있습니다
얼굴이??
아니 애교가요...요 애교로 저를 유혹하고 저는 죽음에 이르는 중...
+ 저 슬슬 돌아올 준비? 이딴거 얘기안해도 된다고 -_-
+ 혼자하는 원맨쇼...이거 관두고 싶다고 절규중...
+ 암튼 돌아옵니다 ㅋㅋㅋ
+ 닥치고 블러그나 하라고 누가 저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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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보지말아해 하면서도 남이 한걸보면 솔깃해지는게 나의 단점이라면 단점!! 앙군님이나 명이가 한것을 유심히 보다가 또 따라했다가 단번에 코끼리가 되어버렸다 동물점이라는게 은근 얄밉게 느껴지는 이유는.... 누구는 현역인 흑표범이고, 누구는 고집쟁이 너구리인데. 나는 화가나면 모든지 부수어버리는 코끼리이다..터미네이터인가 일단 부수고 보게... 거기다가 힘앞에선 일단 굴복하신단다...참나...나 이런애였던것이다... 무언가에 항상 몰두하시고 계시는 나는 오타쿠적일수도 있고, 뭐 창조적인 에디슨일수도 있고 말이지.. 착실히 하나하나 쌓아올리는것을 좋아한다는건 맞을수도...보드게임은 젠가가 최고고, 퍼즐은 맞추기시작하면 끝을 내버린다에서 공감되버리고... 내 외견이 도도해보인다는 말은 촘 첨이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생각이 많다는 점에서 인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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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지....나는 현역 흑표범에 끌려서 본 동물점이라고 ㅠㅠ 나는 어떤 동물일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http://youbay.co.kr/animal.php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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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이 저녁을 먹기엔 애매하고 굶자니 밥보인 저로써는 곤혹스런^^;;
그래서 일요일에 해먹고 남은 김밥재료를 재활용하기로 했답니다
서너줄 싸갈정도는 될거 같아 계란지단만 하나 부쳐서 식탁에 내려놓는데
맘씨좋은(?)아니면 다 큰딸의 살림솜씨를 못믿는(?) 엄마의 넉넉한 인심덕에
저는 옆에서 구경하고 김밥꼬다리나 주어먹기로 했죠 ^^;;
그런데 하고싶은것도 많은 참견쟁이 서현이가 자기도 김밥을 말겠다고 할머니한테
사정하다못해 땡깡이 나서는 결국에 자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답니다
서너줄은 될거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 일곱개는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울집저녁도 깁밥으로...이틀연짱 김밥^^;;
그래도 이때까지는 땡깡이 나진 않았지만...할머니의 손끝을 아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는 서현이....
할머니의 허락으로 제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서현이랍니다^^
그래도 김밥을 세줄이나 싼 서현이는 이제 이모 도시락도 싸겠다고^^;;
덕분에 저녁은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 그랜토리노는 잔잔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갔다가 대박터진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마음속에 깊은속에서 천천히 그리고 넓게 그 울림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영화를 보여준 꼬미에게 감사~~~
그리고 이런 영화를 볼 수 있게 정보를 준 아름드리님께도 감사합니다^^
응~~짝지님이 넘 고우시더라구요. 살짝 샘났어!!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등장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실은 게으른걸지도 모른다고 자가반성중입니다
저를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지요?
이런저런일들로 변화가 많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올해는 하고픈일도 많고 하기로 한 일도 많으니 더욱 분발해야죠~~
저한테도 우리 지기님들 한테도 아자아자 화이팅!! 한번 외치고 다시 시작합니다.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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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3.03 14: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고~ 귀여워라~ 아이들이 싸놓은 김밥은 별로 이쁘진 않지만.. 그 맛은 정말
형용할수 없는 맛이 나더랍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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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2009.03.03 2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김밥이 탐이 납니다^^ 후훗.
영화를 보셨군요. 무슨 영화인지 몰라 패스~
저도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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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3.03 23: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이 시간에 보니 군침만 흐를 뿐입니다...
김밥은 자주 먹게 되는 메뉴이긴 한데...
집에서 저렇게 정성 들어가게 만든 김밥은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_+
임자언니님~ 행복한 나들이를 즐기신거 같아 넘 넘 부러운데요~~ ^^ -
백마탄 초인™ 2009.03.04 01: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현이 한번 안아주고 싶군용,,,^ ^
어이구, 이뿌기도 하~쥥!!
이시대 쵝오의 휴머니스뜨 감독' 끌린뜨 이쑤뚜우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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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09.03.04 13:48 ADDR EDIT/DEL REPLY
맛난 김밥을 예쁘게 잘 말았는걸요.
전 어떻게 해도 동그랗게 안되던데요..ㅋㅎㅎ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즐거운 하루 되세요. -
로ㅁi 2009.03.04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든든한 조카를 두셨는데요 언니 ㅎㅎ
집에서 말은 김밥 넘 맛있는데~
언ㄴㅣ네 김치도 맛있는데, 김치넣고 해도 맛있을것같아요
글
친구 싸이를 보던중 태환이를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모셔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므흣~합니다
가슴이 불이 이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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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6 15:07 ADDR EDIT/DEL REPLY
예전에 태환군의 바람직한 하반신(?)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수영협회 관계자 어르신의 사진도 있었죠 ^^;
(쓰고보니 왠지 좀 엄한...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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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7 09:14 ADDR EDIT/DEL REPLY
으헛 몸 좋당..ㅠㅠ 부러울 뿐이공~~~ 우리 와이프는 닉쿤이랑 소지섭이 제일 좋데요. 소지섭은 남자 스러워서 좋고 닉쿤은 귀여워서 너무나 좋데요. 그럼 난? 안좋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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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2009.02.17 1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헙! 저 허리라인.. 어쩔끄야(+_+) 띠용~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 최고춥다죠?
옷꽁꽁 싸매입고 외출하셨는지 몰겠네요~ 호박도 오늘 강남진출인데
이거 포대자루 두겹은 입어야할것 같은 날씹니다(-.ㅜ) 엣취!
고뿔조심하시공~ 오늘도 봉마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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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리카노 2009.02.19 12: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제 카인과 아벨 첫 회에 나온 소지섭의 복근도 만만치 않은거삼~~~
수영 선수 출신이라 그런가 역삼각형이 지대로 후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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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0 21:38 ADDR EDIT/DEL REPLY
언니 ........
진~~짜 간만에 왔는데...........
오~~~~ 모 이런 감사한 이미지를............................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내눈을 줄겁게 해주ㅕ성............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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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3 12:12 ADDR EDIT/DEL REPLY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3월엔 꼭 함께 할께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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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아름다움을, 내 멋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 로라 마르케즈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존중하는, 절제력을 숭상하는 문화교양인을 위한 영역으로,
CSI 길 그리썸 같은 이들이 존경 받는 곳입니다.
멍청한 감상주의,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 가족주의,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마케터, 광고쟁이,
드라마 제작자, 주제 모르는 키치 예술가들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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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서지 않고, 너무 감상적이지 않고, 너무 세속적이지 않고, 너무 과격하지 않은 것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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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치밀하고 정교한 콘텐트를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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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함. 예를 들어, 지나치게 독창적인 그림이나 시보다는,
절제력과 품격을 갖춘 것을 더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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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소설 등에 지적인 분별력을 갖고 있음. 우수한 콘텐트, 저질 콘텐트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음. 선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것일 가능성 높음.
.......................................................................................................................................................,
평소의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깊이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저런 결과를 보니 의외인거 같다능...
다시 해봐도 같은 결과인걸 보면 저런 류의 인간이 맞는지도^^;;
뭐, 영화를 봐도 엉성하거다 다소 부족하면 살짝 짜증이 올라오는 편이니
잘짜여진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인거 같기도 하고...
어설픈 광고쟁이들 보면 되려 설득시켜 버리는 편이니 나한테 광고쟁이는 밥이 맞을지도^^;;
근데 감상적이지 않다는 말에 또 울컥 ㅠㅠ
보수적성향에 또 울컥ㄷㄷㄷ
남성적취향이란 말에 어디서 들어본거 같기도해서 울컥도 못하고...
내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있는가 보다...
나 저런 사람이었는지 사실 몰랐다는거 괜히 했단 생각이 쫌 든다...
앙군님네 블록에 갔다가 궁금해서 해봤는데 사람은 정말 그 속을 모르겠다는 결론
나도 내 속을 몰랐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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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0 08:54 ADDR EDIT/DEL REPLY
저도 제속을 모르네요..^^ ㅋㅋㅋ 그래도 누님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거니까 몰라도 열심인게 좋은거 아닐까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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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2.11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테스트 결과 보면... 듣기 좋은 말에는 미소짓다가, 거슬리는 말들에 울컥 하게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창의력 테스트에서 '미친 과학자 형' 나와서 좌절했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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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1 13:49 ADDR EDIT/DEL REPLY
이런 테스트보다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
어차피 저런 테스트는 오차범위가 너무 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2 21:38 EDIT/DEL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군요 ^^
'일탈적 개인주의' '아방가르드' - -;;
(트랙백 걸었습니다)
아 참.. 제 닉네임을 'YOON-O'에서 'VISUS'로 변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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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1 16:20 ADDR EDIT/DEL REPLY
내안의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순간...
사람은 비로소 사람으로 완성된답니다...ㅋㅋ
전 발견하고도 모른척 하고 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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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4 00:40 ADDR EDIT/DEL REPLY
사진은 절제된 취향이 아닌 거 같은데 ㅋㄷㅋㄷ
저도 절제된 취향 같지만 아닌 것도 같고 (...)
에잉,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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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말을 다가고 몇시간만 있으면 또다시 Blue Monday 입니다 -_-;;
출근도 안하는 사람이 왜왜왜!! 따지는가 물어보신다면 할말이 없음이지만 저한테도
월요일은 부담백배인 날입니다요 왠지 일어나기도 싫고 시장가기도 싫은 날 --;;
오늘 밤 일찍주무시고 월요일엔 상큼한 아침을 맞으세요~~!!
한주를 기분좋게 지내는 방법은 바로 편안한 밤을 보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1. 세치혀보다 무서운 새치머리.
오늘 아침 세수를 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귀밑에서 반짝거리는게 보입니다
무엇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흰머리가 나풀거리고 그옆으로 또 흰머리가 반짝거리다 못해 번뜩이고 있습니다 -_-
쪽집게를 찾아들고 늦잠을 자는 동생방으로 쳐들어 갔더랬어요
눈꼽도 못뗀 동생에게 쪽집게를 쥐어주고 머리를 들이대고 누웠는데
숨이막히도록 얼굴을 들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 보니 한웅큼 징그(?)럽게도 뽑혀있더군요
제가 제가 제가~~!
겉머리만 들추면 희디흰 머리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지요 ㅠㅠ
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 흰머리까지....
이제 얼마 안있으면 제머리가 이렇게 되어버릴지도 ㄷㄷㄷㄷ
세치혀 보다도 무서운 새치머리가 제머리를 휘감기는 모습이 상상되서 잠못이루는
불면의 밤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흑~
2.지리산 딸기가 싱싱함을 그대로 안고
맛있게 맛있게 잘들 먹었답니다. ㅋㅋ
미페이님이 보내주신 딸기는 지리산의 청렴함을 그대로 안고 저에게로 배달되었습니다
싱싱하고 상큼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맛이었어요.
음...이 맛있는 딸기를 또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번만 먹기에는 아쉬운데요??
3.달콤한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먹어보셨나요?
안먹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
사실은 맛보다도 신기한건 스파게티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있는 밥 떠먹기도 싫어서 밥을 굶는 저에게 스파게티를 직접 만들어 주신 분들은 정말 멋쟁이!!
달콤한 소스에 그맘을 그대로 느꼈습니다아?? ㅋㅋ
4.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짧은 기차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훌쩍 떠나고 싶은 맘은 간절한데 발짝 한번 떼기가 참 힘든 구차니스트가 드뎌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이번여행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가슴 설레는 여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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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8 23:12 ADDR EDIT/DEL REPLY
기차여행~!!!
좋습니다....
간접경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힘찬 월요일~~아자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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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2009.02.08 23: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치머리라고 할 나이는 지났잖아?"
이말... 어제 아내가 동생에게 한 말인데 ㅋㅋ
아자 아자 아자~~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0:47 ADDR EDIT/DEL REPLY
최근 모 기자님과 같이 먹은 스파게티가
크림소스 스파게티였을 것 같다는 ^^
식당에서 먹어서 그렇지 뭐... _-
어쩌나요. 하얀 머리 염색하고 시집가셔야겠넹~ 하하^^
고마워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백마탄 초인™ 2009.02.09 0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치 자꾸 뽑으면 곱배기로 날낀데,,,
마녀가 아니라면 백발도 나름 새롭고 매력이 있을듯,,,클클;;;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8:54 ADDR EDIT/DEL REPLY
흐흐.. 스파게티는 수요일에 재시도 할 예정이라능.. ㅎㅎㅎㅎ
그리고, 저 어제 화이트 초콜릿으로 빈대떡을 구웠다는.. ㅋ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9:14 ADDR EDIT/DEL REPLY
저는 왠지 모르게 흰머리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고등학교땐가 음악실 벽에 붙어있는 카라얀씨 사진을 보고 반한 이후부터일까요. 언젠가는 전부 흰 머리로 살아보리라는 다짐.
근데 그게 너무 이르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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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 2009.02.09 12:46 ADDR EDIT/DEL REPLY
여행?? +0+
새로운 사람은 복수? 단수? 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맘 껏 즐기시길....^^
맛나는 저녁식사시간 가지시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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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shi 2009.02.09 14: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옷, 기차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새치를 이기는 가장 극적인 방법은...머리를 전부 흰색으로 탈색시키시는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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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2.10 0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국 자랑질 포스팅이야?? ㅋㅋ
난 그넘의 흰머리를 매일 10분 이상 뽑아대도 맨날 있어..ㅠㅠ
조만간 염색하고 다녀야할지도..지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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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예상치않게 이틀연속 작은손님 두분을 대접했답니다
어제는 동글동글 이쁜 친구가 와서 된장찌개에 밥 두그릇 쓱쓱 비벼먹고
원두커피한잔 내려먹고 해맑은 얼굴로 집에 가더니....
오늘은 길쭉길쭉 소심쟁이 친구가 코다리찜과 생각만해도 시고신 배추김치에
수북한 공기밥을 다 먹고는 커피까지 마시고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ㅋ
아니 사실은 제가 먹고싶어서 멀고 먼 두블럭을 걸음마 시켰어요 케케
제가 자주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크레미노는 아이스크림집..
좀 비싸고 좀 작게 줘서 그렇지...돈이 하나두 안 아까워~!!
야생산딸기,녹차,크림치즈비스켓
우리가 고른 세가지 맛!!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부드러우며
여전히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 ㅋㅋㅋ
포스트잇 나무...항상 보면서도 신기해해요
일 크레미노... 빨간간판도 좋아해요
이런 이쁜 인형도...저거 다 내가 갖고싶다능~
새로생긴 메뉴들...
무지무지 달아서 맛날거 같은 고구마라떼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고구마 마끼아또
생크림 잔뜩얹은 저것들은 뭐였지?
여튼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지만 달다능^^;;
일크레미노는 뭐 홍대어디에도 있다는데
홍대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스크림집이고요
외지고 외진
노원구에 덜렁하니 하나 있습니다
맛은 뭐...
아이스크림엔 정통한(?)응(?) 제가
인정!!
근데 손님은 없다능^^;;
생각해보면 좀 비싸고
양도 적고
혹시
혼자만 맛있다고 하는?
진짜 맛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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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1 22:37 ADDR EDIT/DEL REPLY
이렇게 감탄할 정도로
맛있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가게에
여전히 손님은 없? ㅋ
이름이 좋아야쥐여...
어디서 주워온지 모를 순 꼬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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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l 2009.01.21 23:09 ADDR EDIT/DEL REPLY
아이스크림보다 코다리가 너무 먹고 싶네요.
키 크려고 그러나.. 요즘 왜 이렇게 먹는게 땡기는지 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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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9.01.22 14:33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머지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 ㅡㅡ"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ㅋㅋ 그 비슷하게 보여요. 왠지 입자가 좀 커보여서 씹는 맛이 있어보이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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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INO 2009.01.22 19: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아이스크림이라면 환장하는데.... 한번 정도 가봐야겠네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면....-_-;;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2 20:16 ADDR EDIT/DEL REPLY
저도 노원구인거 아시죠??
언제 초청 함 하세용~~ㅎㅎ
잘 지내셨어요???.....아이스크림은 뱃살에 직빵입니다...ㅋ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구요^^
쬐금만 드세요~~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2 21:57 ADDR EDIT/DEL REPLY
외지고 외진 노원구에 있다고 하셔서 가보는 거 포기.;;;
사실 노원구가 어디있는지도 믈라요.ㅜㅜ 먹어보고싶은뎅~~ㅋㅋ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완전 맛있는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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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요우 2009.01.23 04: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자주 가는 베스킨라빈스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인데요? ㅋㅋ
고구마라떼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ㅋ
고구마 케잌은 완전 좋아하는데 ㅎㅎ -
둥이 아빠 2009.01.23 10: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 베스킨이고 커피빈이고.. 뭐 이런데를 통 다닌 경험이 없어서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언젠간 시간되면 함 가야겠어요..~ 저런 비슷한 곳은 찾으면 나오겠죵??? -
Capella★ 2009.01.25 19: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크레미노 전에 가본거같은데;;; 근데 정말 노원구에 하나있나요? 비슷한이름이었나~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 맛있게 생겼어요~~ 먹고싶어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9 20:20 ADDR EDIT/DEL REPLY
우어, 노원에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인가요 ㄷㄷ
노원 토박이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흑흑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여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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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31 08:28 ADDR EDIT/DEL REPLY
우와~ 녹차 아이스크림 색깔이 진~한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꿀꺽.
외진 노원구? ㅋㅋ (제가 외진곳 출신이었군요. ^ ^)
지금은 강산이 변했겠지만 ㅡ.ㅡ;; 그래도 그냥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글
매일 아침이면 하는일 오늘의 할일을 노트에 쭈욱 늘어놓기
끝나면 미련없이 볼펜으로 북북 한줄쫘~악 그어주기...
^_____^
오늘 나의 할일은~
1. 일단 주문및 배송물건 확인하기
2. 사업계획서 파일화하기
3. 부가세 매입분 정리하기
4. 업데이트 4건 꼭 할것
5. 테트리스는 꼭 열판만 하자
6. CSI 8편
7. 30분만 걷기
오늘 내가 한일은.....^^;;
1. 배송완료!!
2. 부가세 매입분 정리하다보니 우체국택배 9월분 세금계산서가 없다 ( __)
인터파크 수수료 매입계산서 다운로드가 되지않는다...덴장...
부가세 확정분 정리 하다가 말다...ㄷㄷㄷ
3. 테트리스 두시간이나 하다가 ^^;;
4. CSI 8편보다가 블록질 ㅋㅋ
5. 30분걷기 가뿐하게 건너띄다
6. 업데이트?? 그게뭔데??
7. 사업계획서~~ 파일이 낱장으로 돌아댕기다;;;
8. 친구랑 엄마가 끊여준 된장찌개에 저녁먹고 수다떨다 보니 하루해 보내다
뭐 마무리 지은것도 없고 시원하게 끝낸것도 없고~~~~
나 뭐하는거래니?
아~~~글고보니 답방도 해줘야하는데~~~지금 배깔고 누우니 자고프다...
친구가 사다준 찹쌀떡 하나 묵고나니 곤하니 눈꺼풀이 살살 감기는데 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땡땡이~!!
이거도 재밌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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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10:59 ADDR EDIT/DEL REPLY
테트리스를 어떻게 10판만하자고 정하십니까
결국엔 2시간 하게 될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unPick 2009.01.20 11:33 신고 ADDR EDIT/DEL REPLY
택배 세금계산서는 돈주고 따로 끊으시는건가요? 아님 계약할때 함부레 포함해서 금액을 정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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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12:09 ADDR EDIT/DEL REPLY
ㅋㅋ 저도 맨날 수첩에 적어놓는데 제대로 한적은 별로 없는듯....
그래도 알찬하루 보내신거같은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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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20 1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테스리스는 꼭 끼어 있군요..^^*
요즘 한창 버닝중이가 보네요..전 테트리스 정말 못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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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2009.01.20 17: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는게 그렇죠뭐...
아.. 고등학생때 공부 좀 열심히 할껄... 지금도 이러며 사는데.
그래도 테트리스로 신나게 놀았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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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1.20 22:39 신고 ADDR EDIT/DEL REPLY
푸하하하...재밌어요! ^^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폐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것 같구요. 좀더 계약을 잘 지켜내는 튼실한 마음가짐을 키웁시다! 으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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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순 2009.01.21 0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아~ 요즘 저도 이거해야지 해놓구선.. 그냥 내일하지 뭐 이런 OTL
전형적인 백조인지라.. 구정지나면 꼭 ~ 몸소 실천하는 생활이 될수나 있을런지.. 아아~ ㅠ^ㅠ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1 00:47 ADDR EDIT/DEL REPLY
저도 배고프던 참인데, 웅... 된장찌개 그립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 잉... ^&^
바쁘게 사시는 임자님, 설 연휴가 다가오니 더 바쁘겠군요.
따듯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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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l 2009.01.21 23:09 ADDR EDIT/DEL REPLY
저 오늘 말씀하신것처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오늘할일"을 쭈욱 적어놓고 일을했더니
실제로 일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퇴근할 무렵 "일을 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기분 좋게~ 퇴근했어요. 덕분에 ^_______^ -
글
시중에..(지살롱부터 개인부틱까지) 다 뒤져봐도
예쁜건 안보이고 비싸기만
사실은 어그정품만 눈에 들어오고
이차로 베어파우가 자꾸 넘실대서리^^;;
제 직업의 덕을 쪼매 봤습니다
시장에 맬맬 나가는 관계로
신발도매상가에 가서
뻥 쫌 쎄게치고
신발을 도매가로
한장만 달랑 사서 신고
집으로 오는길
은 완전히 룰루랄라~~~
감기가 다 나아버렸다능....
신나서 ㅋㅋ
(가방파는 관계로 신발상가에서는 신발을 도매가로 안줍니다+_+)
덧, 붙이자면 도매시장선 낱장를 저얼대 안줍니다 쿨럭!!
진베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품절품절
리오더도 안한대고 쿨럭쿨럭!!
그래서 걍 블랙으로
장만한 어그부츠입니다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디잔에
가죽인데 가격이 엄청싸서 ㅋㅋ
동생도 하나 사다주기로~~
응...
네똔으로 사진 날리니
모다 다 하나씩 사다달라고 ㅋㅋ
저 내일 가방보다 신발을 더 많이 해올거 같다능.ㄷㄷㄷ
이참에 신발장사로 전업???
어그부츠 전용판매원???
이딴거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덧붙이는 말은 핑크색 여리여리 넘 이뻤고
연한베지는 마치 눈사람같이 고왔고
진베지는 샘플만 봤는데 고급스러웠어요
근데 색상이 다섯개나 되는데 한개는 왜 생각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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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 2009.01.17 12:36 ADDR EDIT/DEL REPLY
남자는 어그 신으면 친구들사이에서 개욕먹는뎅...ㅋㅋㅋ
남자용 어그는 없는걸까요??ㅎㅎ
암튼, 겨울엔 역시 따뜻한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정장에 구두만 신는 저로써는 발시룝다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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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0:52 ADDR EDIT/DEL REPLY
아~ 저 예전엔 어그 싫어했었는데ㅠ 이거 한번 신으니 완전 따신게♡
전 베이지에 털이 뭉실뭉실 달려있는 아가로 하나 집어왔습지요 ㅋㅋ
겨울엔 따신게 최고예요-_-)b -
capella 2009.01.17 23:23 ADDR EDIT/DEL REPLY
옷! 검은색 처음봤어요~ 근데 예쁘네요~~~ 한번도 안신어봤는데 많이 따뜻하겠지요? 올겨울 따시게 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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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3:51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이제 댓글을 남겨도 어색하지 않을 듯 하네여^^
오늘 첨 뵜지만..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웃사촌처럼 사는 듯하여 급친해진 듯해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이제 종종 들러 낙서할께요^^&
이 신발이 오늘 그 신발이군요^^ ㅎㅎ...
편히 쉬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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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2009.01.19 10: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몇몇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몇번 뵈었는데...
직접 뵙고 댓글을 남기게 되니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ㅎㅎㅎ
여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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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 2009.01.19 17: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그부츠군요... 브랜드는 아메리칸 이글? ^^
호주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비싸다고..쥬니어 어그부츠를 사더군요..
여자들은 그것도 맞아주는 센스..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01:41 ADDR EDIT/DEL REPLY
겨울철 특별 아이템으로
부츠도 몰에 올려 보시지 그랬어요...
계절마다 한 두개씩 생뚱 맞은 아이템도 나쁘지 않을 듯. -
로ㅁi 2009.01.20 17: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꼬미언니두 까망색으로 사셨던데.. 언니두 까망색을 선택하셨네영ㅎ
때도 않타고 제일 무난할것같아용
따신가요 어때요? 전 어그가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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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드뎌!! 드뎌!! 쿠키를 선물 받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여기를 ▶ 쵸코칩,땅콩버터쿠키, kkommy표 쿠키)
온식구들앞에 펴 보이니 쵸코칩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땅콩버터쿠키와 분홍이쿠키와 해바라기쿠키만 서너개가 나뒹구는^^;;
다 털어먹고는 오늘 아침에 아버지 말씀이 또 없냐? 하시는거...
젤 많이 드셨거든요? 넹?
먹고나니 또 먹고 싶어지는 쿠키 ㅠㅠ
안먹었을때보다 먹고나니 입안가득 베어물리는
큼직하고 고소한 쿠키가 자꾸 생각나버립니다 ㅠㅠ
덧1, 나흘내내 염장포스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덧2. 나 요리블로거를 전향해?? 요러고 있습니다 ㅋㅋ
덧3. 요새 답방이 빨리 못해요^^;;
다른때도 그랬지만 답글도 늦고
우리 지인분들께도 맬맬 못가고 말이죠..막 바쁜척(?) 이러는중^^
2009년 새해목표를 거창(?)하게 나열하고보니
목표만 있고 계획이 없다능;;
그래서 지금 각종 계획서를 작성중입니다^^
Open Your Bag의 사업계획서
예쁜가방 나임샵의 2009년 목표
취미생활부터 각종 신변잡기에 대한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으...생각보다 너무 많은 일이 한번에...
요거요거...
1월달에 다 마무리하면 블로거에 맬맬 찾아가겠습니다
웅~~아무도 안찾는데 혼자 간다고 막 그러는거(?))나혼자(?) ㅋㅋㅋ
열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꼬미네 쿠키는 먹고나도 염장...
지난번 먹은 스테이크는 또 먹고싶다
퐁피두 특별전 나두 가고싶고
벤자민~뭐시기의 거꾸로 어쩌고 영화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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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친척집 2009.01.15 09:45 ADDR EDIT/DEL REPLY
간만에 아침여유로 마실을 댕기는데
벌써 쿠키가 몇번째로 보입니다~~앙~~
시골아쥠보고 워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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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09.01.15 10:53 ADDR EDIT/DEL REPLY
념겨두었다가 우리 커피공방 수다모임에서 먹어야 하는데,,,아무래도 일웛은 물건너거 가거 같고 2월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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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2009.01.15 21:08 ADDR EDIT/DEL REPLY
꿀꺽!~~ 수제쿠키!! 요거이 요거이 암데서나 못 먹는거인디... ㅡㅡ;;
아메리카노와 같이 하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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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17 0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쩝... 새벽에 보니 넘 먹고 싶어져요... +_+
지난번에 이어 같은 쿠키에 반복 테러당하고 있네요...ㅜㅜ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2:52 ADDR EDIT/DEL REPLY
매일 밤마다 뭔가 먹고싶어져요(..) 허기를 잊고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쿠키 사진을 봐버렸네요.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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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 입술땜시 ㅋㅋㅋ
사진을 안올릴수 없었습니다.
촛불켜놓고 노래부르고 후~하고 불어주고...
아마 댓번은 해야 만족하는 듯....
후~하고 불때마다 툭 튀어나오는 입이 너무 귀여워 미칠껄만 같아요;;
서현이는 올해부터 놀이방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좀 해방이 되었습니다
으....나는 엄마가 아니고 이모일뿐인데...
서현이와 하루종일 붙어지내다 보니...엄마 같다능...ㅋ
서현이네 놀이방에서는 다양한 학습놀이를 하는데
이번에는 케잌데코를 했나봐요~~
이모준다고 또 우리집으로^^;;
저를 한시도 가만두지 않네요..ㅋ
그러는 지금 혼자서 촛불끄고,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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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리카노 2009.01.13 12: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난 언뉘가 만들었다는 줄 알았자네...(난독증?? 으응?? ㅡㅜ)
아무튼 맛나 보이네용...케익은 잘 먹지 않지만서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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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순 2009.01.13 14: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왕 귀여운 조카가 진정 능력자~*
손재주 굳~!! 케익옆에도 과자가~ 위에 과일도 데코가 넘 이쁘게 되었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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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1.13 15: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고~~ 귀여워라 ^^;
저희 꼬맹이도 케익 있으면 생일 축하 노래랑 촛불끄기 한 5번은 해야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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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피구 2009.01.13 16:55 ADDR EDIT/DEL REPLY
케익 별로 안좋아 하지만 조카가 저렇게 만들어 주면
냅다 다 먹어 버릴꺼 같아요~~ ^^
그나저나 이 글의 포인트는 '서현이는 올해부터 놀이방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좀 해방이 되었습니다 '
맞죠? ㅎㅎㅎ -
빨간여우 2009.01.13 17: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으시겠어요.
우리 조카들은 절 그냥 움직이는 은행으로만 생각하네요...ㅠㅠ
저런 케익만 한번 만들어 주면 울어 버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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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초인™ 2009.01.14 01: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현이 이뿌네요,,,!
귀여움의 극치네,,,^ ^
근데, 임자님네는 와 이모티콘이 안 되는겨,,,플러그인에 설정 해 봐봐요,,,응??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08:41 ADDR EDIT/DEL REPLY
우와 조카가 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누님이 만든건줄 알고 칭찬해 주려고 했는데.. 조카의 실력이라니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담엔 모카 크림으로 하라고 하세요..제가 좋아하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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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ei 2009.01.14 15:43 신고 ADDR EDIT/DEL REPLY
헉 ㅡ..ㅡ; 이런 어린 능력자들이 있어서 점점 살기가 팍팍한것아님 ㅎㅎ]
케잌 남으면 쫌만 달라는 -
멜로요우 2009.01.14 19: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정말 맛있겠네요 ㅠㅠ
솜씨가 장난이 아닌걸요? ㅎㅎ
제 생일에 이런 케잌을 한번 받아봤으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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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17 00: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오오오오오~~~~~
저 데코를 정말 아가가 했단 말예용~?
예전에 학원서 손바닥만한 카스테라 하나 데코시켜도 난리가 났었는데...
임자언니님 조카님은 솜씨가 아주 좋으신듯~~ ^^
그나저나 쿠키에 이어 케잌까지 보니 이제 허기지기 시작했어요..ㅠㅠ
글
오랜만에 여자넷이 모여 (엄마,언니,동생두마리) 왕수다를 떠는데
일때문이라며 저를 찾아온 손님이 있어
잠시 만나고 들어오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잠도 안오고해서 컴터 앞에서 놀고있는데 띠링~~ 네똔으로 들어온 이것
↓
웰빙 쌀가루를 사용했고,
계란도 한판(?)맞나요(?) 넣어서
꼬미냥 자기가 만들고도 맛이 죽음이라구 ㅠㅠ
새벽 4시에 나는 어쩌라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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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2009.01.10 13:06 신고 ADDR EDIT/DEL REPLY
"땅콩버터쿠키"가 땡기는군요!!
동생은 가끔 저런걸 해먹던데 아내는 영 귀찮은지...
삼성카메라 이벤트 참여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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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09.01.10 16:31 신고 ADDR EDIT/DEL REPLY
흠,,,쿠키 구경만 싫컨 하네요,,저 내일 저녁8시 임자언니 블로그 탐방 라이브방송 할겁니다,매주일요일 방송 할려구요 ㅎㅎㅎ우수 블로거와 변방 블로거분들을 찾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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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1.10 17: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이걸 만들었다고..대단하다.
나도 얼른 백수되면...만들고 말테다..근데 백수되면 할게 너무 많아서;;;
동네언니가 직접 농사한 고구마를 왕창줘서 그거 삶아서 먹고, 앗 맛탕을 해야겠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0 19:05 ADDR EDIT/DEL REPLY
에혀... 구경이나... -_-
배고프다는. ㅌㅌ 보기엔 엄청 맛있겠어요...
빵집에나 가 봐야징. 에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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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10 21:12 신고 ADDR EDIT/DEL REPLY
헉... 첨에 사진보고 임자언니님이 만드신 줄 알았는데...
이건 4시에 테러도 장난아닌 테러였겠는데요...
정말 친한 분인가봐요..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0 22:34 ADDR EDIT/DEL REPLY
땅콩버터쿠키~`
아~ 넘 고소 달콤...
근데 이게 임자언니가 만든게 아니라고라고라~~
911테러보다 더한~^^;; -
백마탄 초인™ 2009.01.11 01:48 신고 ADDR EDIT/DEL REPLY
모야,,,,
난 또 기림 먼저 보다가 직접 만든줄 아라더만,,,
거 재수생님이 테러를 하셨구만,,,
이스라엘을 능가하는,,,허헐
임자,,님 ~~고뿔 조~~~~심!!!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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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1 14:26 ADDR EDIT/DEL REPLY
엄허~~ 먹고싶어라 ㅠㅠ
역시...... 항상 저도 하는거지만...
요리포스팅은 염장이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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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1 23:37 ADDR EDIT/DEL REPLY
와....야밤에 저런 테러라니...좋지않아요. 힘드셨겠어요.
살짝 달달한게 먹고 싶은데..음;;;집을 좀 뒤져봐야겠군요. -
피터에스 2009.01.12 00: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난 지금 배고픈데..
이러시면 정녕 곤란합니다.
상담할게 있습니다 전화 좀 부타케효 --;;
글고 Office Open Mission 이벤트 합니다 ㅋ
노바디~ 노가리~* 원츄~* --;; 쏴리~* -
호박 2009.01.12 1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증말 하앍하앍이라능^^
동생두마리랑 어무이랑.. 햄볶았겠는걸.. 그 햄이 막 보여보여.. ㅋㅋ
아효~ 날씨가 늠흐 춥삼(오들오들)
잠깐 외출했다가(그것도 머리 다 안말리고) 눈사람 되는줄 알았다능^^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몸 단단히 지지세요~ 고뿔걸리면 겁나겁나^^
오늘하루도 미소방긋입니다(^----^)아잣! -
글
나에게 주는 새해선물
손뜨개 워머,손뜨개 장갑.손뜨개 모자..
다들 손으로 떠서 하고있는줄 안다능...
나는 돈주고 샀을뿐인데..이미 능력자가 되어있을뿐이고..
해다마 크리스마스선물을 스스로 준비하고 했는데
올해는 어영부영 그냥 넘어가서
새해선물겸 장만해봤습니다
그동안 니트모자도 써보고 싶고
나도 유행따라 워머도 하고싶고
벙어리장갑도 껴보고싶은데 나이,나이,나이를 생각하며 참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제 연세가 무려..ㄷㄷㄷ
가장 맘에드는 손가락짤린 벙어리장갑!!
그래도 저거 7천원이면 저렴하잖아요 ㅋㅋ
실사려면 벌써 세타래...
그런데 다 좋은데 손가락이 없다는게 좀 흠이라...
살짝 손봐줬습니다. 돌아댕기는 남은 실로 살짝 만들어졌습니다.
맘에 들어요~~
그래도 아주아주 마음에 들어서 햄 복아요...
덧, 그런데 말이죠...사고보고 직접 떠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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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ei 2009.01.08 16: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옷. 이것참 일등할줄은 ㅎㅎ. 따수워 보여요.
그리고 직접 뜨시는것은 ㅡ..ㅡ;;; 넘 어려울것같아요.
임자누나. 나 같은 성을 가진""미친놈""(췟 이래야 알드라공 ㅎㅎ)이어요.
언제 또 잡아요 늑대 ㅎㅎ -
빨간여우 2009.01.08 16:51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이가 뭔 상관이 있나요...하고 싶으면 하시는거지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한번 도전을 해 보세요... 늙은 저도 요즘 비니에 맛들여 쓰고 다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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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2009.01.09 09: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홍 전 직접 뜨셨나 하고 읽기 시작했네요.
손가락 없는 벙어리 장갑 오홍. 일할때 좋겠는데요? 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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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9 19:01 ADDR EDIT/DEL REPLY
누님 배너 적용 완료 구경하러 오세요 짜잔 자작 배너 맘에 드실려나 몰라요.. 제 블로그가 어두워서 누님 배너 하얀색이라 안어울려서 하나 뚝딱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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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2009.01.09 22: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넘 이쁜데요. 직접 뜨신 작품인가 해서 다시 글을 읽어 보니..흑.. 그래도 예쁜걸요. 저도 직접 뜨게질 해 보고 싶은 충동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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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피구 2009.01.10 0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장갑이 넘 예뻐요~~ 보기만해도 막 따뜻해 진다능 ㅎㅎㅎ
임자언니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올한해도 힘차게(엥?) 시작해 봅시다!! 힘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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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1.10 15: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억~~ 손장갑은 정말 탐나요~ 사진찍을때 너무 좋을꺼 같은데요 +_+;;
사진전용 반손가락 장갑이 필요해요 ㅡㅠ 흐흑... -
황팽 2009.01.10 17: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자라서 햄볶으시는 군요.
저런 모자 써보려고 했으나 나이로 인해 포기.
그렇게 잘 어울리는 외모가 아니어서요.
임자언니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라라윈 2009.01.10 21: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오~~~ 넘 이뻐요~~ +_+
저도 뜨개질은 거리가 먼데... 돈으로 해결해야겠군요..ㅎㅎㅎ
좋은 팁이었어요~~헤헤 -
백마탄 초인™ 2009.01.11 01: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앗,,,,
저거 컴터할때 끼고 하면 쥑~~~이겠능데!!
우와,,,,탐나네,,,
기림 기릴때도 쥑이겠능데!!! 응? 임자,,님 !
(((((((((((((((((((((((((((((((((((((((((((((((( 탐,나네~!!! 탐나!!! )))))))))))))))))))))))))))))))))))))))))))
글
2009년, 그리고 1월 7일,
시간은 나이순대로 지나간다고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그래서인가, 한살 더 먹었다고 잠시 방심한 사이에 벌써 7일이나 지나갔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올해는 이것을 해야지 목표라는걸 정하고
작심삼일이라는 통과의례를 ^^;;;
그래도 역시 임자언니 올해 또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작심삼일이될지는 모르겠지만...
길고도 지루한 방황과 불황시대 2008년을 지내면서
항상 마음속으로 외치던 말이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간다"
2009년에도 저는 가늘고 길게가려고 합니다
실처럼 가늘고 길게...
바늘귀보다도 얇지만 무엇보다 질기고도 길게 올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2009년에는
1. 카메라를 내몸같이...항상 습관처럼 지니려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써야하는 일이지만 사진은 영 형편없어
조금 더 예쁘고 좋은 사진을 찍어보려고요
으흐흐...그래서 저만의 포토북도 하나 내려고 합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여러분은 김~치 하고 웃어주시면 되는거라고요ㅎㅎ
2. 스마일...항상 웃어주자고요.
아무표정이 없는게 저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보니 그냥있으면 화난 얼굴같다고..ㅜㅡ
그래서 올해은 많이많이 웃어보려고요
작은일에도 심상찮게 상처받고(바늘로 찔렀는데 대못마냥 구멍이 뻥하고...;;;;)
소소한 일에도 눈가가 빨간게 짓무르는 희안한 안구병때문에라도
앞으로는 많이많이 웃으면서 지낼겁니다 ㅋㅋ
이래서 대한민국 스마일녀가 되는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3. 소소한 수다쟁이....다시 새로운일을 시작했습니다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말은 무진장 많은 임자언니는 글은 무지하게 안쓰는 편이라..안쓰기보다 못쓰지만..
통키타이야기의 켄지군과 작은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꾸러미를 담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래저래 게으른 임자언니땜시롱...
켄지군이 능력자가 되고있는 상황이지만 ㅋㅋ
밋밋한 디자인, 믓찐 커뮤니티가 곧 나올것 같습니다.
올해는 OpenYourBagd으로 켄지군한테 빌붙여 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년계획하나를 벌써 실천중입니다..가늘고..길게...
4. 예쁜가방 나임샵...너를 살려줄께
집어치우려고 했습니다, 사실^^;;
그런데 손안대고 버려둔 녀석이 알아서 기어가고 있더군요 --
버려두었다기엔 너무나 잘 기어가서^^;;
나름 잘되던 때가 있던지라 기는재주를 터득했나봅니다
이제부터 아껴주고 다듬어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말이데...제 배너 좀 달아주실 분 없어요?
달아주면 좋을텐데...막 이래 ㅋ
5. 다이어트,운동,취미...게으름에서 벗어나라구, 임자씨~~
쇼핑몰을 만 2년을 하면서 몸무게가 무려 6킬로그램이나 OTL....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뭐 이런 컨셉이지만
6킬로그램을 빼는건 쫌;;;
그래서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나 너무 게을러...ㅋ
집밖으로 나가는것부터 시작해서 밥먹는것도 귀찮으니 큰일..
그리고 다시 새로운 취미를 붙여볼라고요.
뭐가 좋을까...찾아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딱 4킬로그램만.
운동으로는 가볍게 워킹!!
취미로는 드럼???
안친지 오래되나서 스틱이나 제대로 잡을런지...
켄지군의 드럼통에서 한 몇달 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세상에나, 올해는 목표가 무려 5가지나...
미친게야, 미친게지....
그러나, 무엇하나 버릴수 없는 멋진 계획이라고 나름 자부하는지라
다 가지고 갑니다
올해는 제발 작심삼일이라는 통과의례를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참고로 저의 종교는 카톨릭입니다
근데 이런건 모하러 얘기하는거니, 너는?
여행도 무척이나 가고싶어용~~~~
한 2년??? 뱅기도 못타보고 기차도 못타봤습니다
2009년 목표중에 하나라도 지키면 저에게 보너스를 줄겁니다
여행이라는 근사한 선물로...
누군가 저와 동반자가 되어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하는 여행의 달인 임자언니는 혼자서도 잘해요 ㅋㅋ
여러분은 올해 무슨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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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1.07 16: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근데 저 사진의 카메라가 임자언니 카메라야? 이젠 필카를 찍는건가? ㅋ
켄지님이란분이 학원을 하시는거야? 드럼을 배우는거?? 오..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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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2009.01.07 22:09 신고 ADDR EDIT/DEL REPLY
드럼을 저도 배우고 싶어요. 임자님 올해도 계획하신 것 처럼 가늘게 오래 길게 갈수 있을겁니다.
^^
제가 응원 해 드릴게요.
스마일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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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7 23:54 ADDR EDIT/DEL REPLY
오호~ 가늘고 기~일게 좋습니다. 좋아요.
뭘 하시는지 함 구경해 볼게요. 계획 다 이루시길. ^^
백작이 들어 줄 수 있는 거, 배너 답니다. 효과는 미지수. 쿨럭. ^^
글고 요즘 스킨 변경 후 이전 배너들이 다 날아가 버려서
티스토리에 문의 했는데 답이 영 시원찮아요. -_- -
라라윈 2009.01.08 00:38 신고 ADDR EDIT/DEL REPLY
배너갈켜주세요~
저도 공지에 배너소개글 올려두고 있어요... 임자언니님 배너 얼른 모셔갈게요~ ^^
(근데 임자언니님 배너는 어디에 있는지..?? ^^;; )
저도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는데요....
스마일 계획도 많이 와 닿습니다.. 한해동안 항상 웃는 밝은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해보게 되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8 09:24 ADDR EDIT/DEL REPLY
누님 제 방명록에 배너 소스 알려 주세요^^ 걸어 드립죠^^ 이렇게라도 조금은 도움을 드려야 지요..
전1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25살 이후로는 언제나 반복인거 같고...
열심히 살자 구용~ 계획 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8 09:52 ADDR EDIT/DEL REPLY
저도 카메라 항상 지니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운동열심히 하려구 생각중인데...
작심삼일에서 끝나지 않기 위해서 작은 디카하나하고 운동기구를
지를 생각을 먼저 하고 있어요.ㅡㅡ;; 새해계획 끝까지 잘하시구 연말에
정리 포스팅해주세요~~ -
apori 2009.01.08 11:21 ADDR EDIT/DEL REPLY
우왕~
아주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이번해엔 운동을 열심히 해야할텐데 말이에요.
저는 살빼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유지만 했으면... ㅠ.ㅠ
(지난 10년동안 키의 성장은 멈추고 체중만 꾸준히 늘고있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8 11:52 ADDR EDIT/DEL REPLY
ㅎㅎ~
가늘고 길게 살기..
예전에 어릴적에는 '짧고 굵게 살자' 라는 소리가 엄청 멋있어
막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들면서 그런 소리가 얼마나 어리석음인줄 알게 되죠
시골아쥠도 가늘고 길~~~~게 살겠습니다^^ -
하루 2009.01.08 12:16 ADDR EDIT/DEL REPLY
오와~드럼~!!너무 멋져요~!저도 꼭 배우고싶었던것중에 하나였는데 !!
난제 꼭 함들려주세요 >0< 올해 계획들 넘멋진걸요
(임자언니님하 이쁘게 잘웃으시던데 저는 가만히 있음 화난사람같대요.
특히증명사진찍을때썩소많이날려요ㅋ피식~ㅋ=ㅂ=) -
로ㅁi 2009.01.08 13:15 신고 ADDR EDIT/DEL REPLY
늘 열심히 하시는 임자언니 완전 멋져브러요~^-^
그런데 다이어트는 좀 어울리지 않은데요? (뺄살도 없으신것 같은뎅;;) -
돌이아빠 2009.01.09 09: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 파이팅!~~~ 작심 삼일이라도 그게 어딥니까요 ㅡ.ㅡ;
전 아직 계획도 못 세웠다는 ㅠ.ㅠ
정말 시간이란 녀석은 나이순으로 가는게 맞아요...에고.. -
MindEater™ 2009.01.09 14: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새해계획을 머릿속으로만 한 저는 맨날맨날 까먹는 기분입니다.
모두모두 이루시길~~ 나임샵 기어가는 재주에서 피식했습니다. ^^;;
wifil님꺼 보구 따라하면 되나요?? 전 제가 배너달고 ,,제가 사고,,막 그래요..ㅎㅎ -
소중한시간 2009.01.10 15:47 신고 ADDR EDIT/DEL REPLY
흠...저도 수첩에만 적지 말고 올 한해의 계획을 블로그에 정리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공표를 해야.. 지켜야할 의무감에 더 잘 지키게 되지 않을까 하는...ㅎㅎ;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ㅠ_ㅠ
글
조조영화를 즐기는 친구덕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일어나서 눈꼽도 제대로 못떼고 택시타고
영화관을 냅다~ 달려서..과속스캔들을 보았습니다..ㅋ 약속시간에 늦는것도 무지하게 싫어해서 ㅠㅠ
게으름뱅이, 지각쟁이 임자언니는 택시안에서도 허벌라게 뛰었다능...ㅡㅡ
또, 간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자는 말에 씨푸드레스토랑에 가서 이것저것 먹어댔더니
오늘은 한끼로 아주 푸짐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ㅋ
한끼로 하루보내기는 백만년만에 첨인거 같다능...
밥먹으러 12시에 들어갔는데 나온시간이 4시 50분
대체 얼마나 먹어댄거지?응?
집에 오니 우리 이쁜 서현이가 저를 보더니 덥썩 안깁니다..
저도 꽈~악 안아주니 저보고 이모 "사랑해요" 라고 하는데 순간 마음이 간질간질~~~
눈물이 왈칵...왜일까요...재밌는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친구랑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사랑해요~~라는 말에 간질거리는 마음이...눈물이...나오는...희안한~~
아무조건없이 아무런 사심없이 웃는얼굴로 사랑해요라는 말해주는 서현이를 꼬옥~끌어안고
살짜꿍...눈물을 흘렸습니다
집에가는 서현이를 업어서 버스에 태워주고 손을 흔들며 배웅해주고도 아직도 간질거리는 심장에
손을 얹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잠시 여운을 느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저를 힐끔힐끔..미친거 아냐 했겠지만 알게모냐고요
사랑해요라는 말은 참 기분좋은 말입니다. 행복한 단어이고요.
오늘은 모두 우리 가족에게...연인에게...한번쯤 해주시지 않겠어요?
곁에없다면 문자라도 보내주세요~~~"사랑해요!!" 라고...마음이 간질거려요. 오래도록..
배꼽이 완전 웃긴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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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1.04 1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마도 내새끼를 낳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나? 언넝 시집가서 얼라를 낳는게 길일지도..후후
사랑해요..라고 간질거리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단건 맘이 순수해서일꺼야.
근데 조카가 너무 훌륭한 솜씨를 가지고 있군. 놀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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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2009.01.04 18: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가족들이 좀 저에게 사랑해요~ 하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라나..=ㅅ=;.. 싶습니다..흑...
제가 사랑해요!!! 라고 하면,..."미쳤나?" 라는 눈길이 돌아온다능..ㅎㅎㅎ -
앨리순 2009.01.04 20:19 ADDR EDIT/DEL REPLY
아아~ 사랑해요~~ 임자언니는 좋은 이모!!!^_^///
간질간질 사랑해요~~ 맘이 따뜻한데요~...
옷~ 임자언니의 조카님은 능력자!! 손재주가 넘 좋다는 -
Arone 2009.01.04 22:18 ADDR EDIT/DEL REPLY
ㅇㅎㅎ 조카가 엄청 귀엽겟군요^^;; 좋은 이모네요 ㅇㅎㅎ;
너구리의 배꼽이 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ㅇㅎㅎ;;;
과속 스캔들~ 보고싶은데 역시 이 영화도 다운받아서 봐야대나봐요 ㅋㅋㅋ -
알통 2009.01.04 23: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으시겠어요~
우리 수영이도 얼른 저런걸 만들어와야할텐데...
지금은 매일같이 그 귀한 색종이로 부채만 접고 있다는... -
JUYONG PAPA 2009.01.05 09:59 ADDR EDIT/DEL REPLY
사랑해요~라는 단어가 주는 힘은 대단하죠. ^^
그나저나 조카가 손재주가 있는데요..이쁜거 만들어서 선물을 해줬네요. ^^ -
로ㅁi 2009.01.05 10: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언니 저도 사랑해요^^
과속스캔들 완전 재밌게 봤는데.. 보는 내내 폭소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언니 새해 첫 월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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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5 14:34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쌍화점은 절대 보지 마세요.. 돈이랑 시간이 아까워요..
1분 정도 나오는 주진모와 조인성의 키스씬이 궁금하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유하감독을 좋아하신다면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정말 별 반개도 아까웠거든요..
중간에 앉지만 않았어도 뛰쳐나올 뻔 했어요..
'과속스캔들' 재밌다고 하는데, 전 땡기지가 않아서 안 봤어요.
얼마 전 만난 기자가 생각 외로 재밌는 영화가 '울학교 이티'랑 '과속스캔들(한창 시사회 때)'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도 별로 보고픈 마음이 안드니 원..
저도 조카가 되게 많아요.
예전에 크면 저랑 결혼하겠다던 녀석이 크더니 지 엄마만 찾더라구요.
그 배신감이라니!!!!!!
그래서 조카녀석들 다 소용없다 싶은 마음을 쭉 먹었었는데, 임자언니님 글을 보니 예전 그 녀석한테 받은 편질 찾아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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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5 17:28 ADDR EDIT/DEL REPLY
ㅎㅎ~~
임자언니~~
시집 갈때가 되서 그런거랍니다~~^^
빨리 결혼해서 멋진 랑님이랑
이뿐 애기들이랑 알콩 달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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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06 00: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사랑해요!
이 글 보니 저도 사랑의 울렁증이 잠시...
언제 들어도 좋고 가슴뭉클하고 행복해지는 말인거 같아요... 사랑해요..
그런데 어릴적은 잘도 하던 이 말이 커갈수록 귀한 말이 되어 버렸네요..
임자언니님 말씀처럼 낼은 친구와 가족에게 사랑한단 말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간지러운 기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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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7 20:18 ADDR EDIT/DEL REPLY
사랑해요 간질간질+_+
어떤 건 줄 알아요 히히 ~
아 노랑너구리 배꼽 완전 초깜찍 ! ㅋㅋㅋ -
글
내일 가족들이 조촐한 연말모임을 하려고합니다
연말모임이래봤자 모여서 저녁먹는건데...
불황에 외식이 왠말인가 싶어서 이번에는 집에서 돼지잡을라고 합니다
고기는 도참도야지로 먹을거고요, 지금쯤 열심히 저한테 날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완전기대중!!)
후식은 좀 별나게 맛있는거로 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루는 너무 멀고 커피빈은 이틀전에 주문해야하고 맛있는 치즈케잌은 먹고싶고
그래서 네이년에서 치즈케잌을 검색하니 하악~
조런 사진이 촤~르륵 눈앞에서;;
이밤에 혼자 심하게 테러당했습니다 ㅠㅠ
덧,혼자 당하기는 사실 쫌 억울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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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 2008.12.30 12:42 ADDR EDIT/DEL REPLY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감소된다지만,
식욕은 나누면 폭력만 난무한다는 것을....=0=
난...딸기가 잔뜩 올라간 케잌이 맛나 보일 뿐이고^^ -
알통 2008.12.30 12: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렇게 많은 케익을?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ㅋㅋ
모레가 오픈이라 내일은 밤샘을 할것 같네요.
오늘 들어갈때 케익이나 사서 들어갈까 봅니다 ^^
트랙백 걸어드릴께요~ -
다메리카노 2008.12.30 12:54 신고 ADDR EDIT/DEL REPLY
태그 앞에 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이상, 가나다순 ^^
그러고 보면 티블에는 테러리스트가 은근 많습네다~!! -
라라윈 2008.12.30 18: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악... 치즈케잌 엄청 좋아하는데...
저녁시간에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아쉬운대로 근처 빵집에서 파는 치즈케잌이나 마트에서 파는 냉동케잌이라도 사먹어야겠는데요....+_+ -
Arone 2008.12.30 21:33 ADDR EDIT/DEL REPLY
컥-ㅅ- 먹고싶어요;;; 한밤줌의 테러이군요 ㅡㅡㅋ 군침 꿀꺽~ 흘리고 있습니다 ㅋㅋ;;; 가족모임이라 좋겟네요. 가족모임을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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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 2008.12.30 22:55 ADDR EDIT/DEL REPLY
하앍~~~~~ 야심한 시각에....ㅠㅠㅠㅠㅠ
태그 보다가 뿜었습니다.
"태그는 제발 쓴 순서대로 나오라고" 아~ 놔~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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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이 2008.12.31 04:18 ADDR EDIT/DEL REPLY
Cheese Cake 는 넘 느끼해요 ㅠ.ㅠ 근데 시럽맛으로 먹는다능~
임자누나님~! 새해 복을 정말 억수로 많이 받으시고, 꼭 내년에도 친하게 지네요.
새해 목표, 모든 블로거와 친구먹기로 전 달려갑니다~~~
p.s 제 나이를 아십니까 ㅡ,.ㅡ?? -
Deborah 2008.12.31 05: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아..정말 살찌는 것들만 모아 놓으셨어요. ㅠㅠ
어또케..먹고 싶어지는걸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31 07:24 ADDR EDIT/DEL REPLY
처음에 페이지 열리자마자 사진만 봤을땐 임자님이 이 많은 치즈케익을 구우신줄 알았어요~! ^ ^
"진정한 고수다... 어찌하면 한입 맛볼 수있을까?" 하며 굽신거릴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염장사진인건 확실하네요. *^~^*
임자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31 08:49 ADDR EDIT/DEL REPLY
임자누님 아침부터 식욕을 댕기네요~
2008년 덕분에 좋은 포스트 구경 잘했습니다.
내년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나스티워먼 2008.12.31 09: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으악 살려주세요 우와아아아아;;;
ㅋㅋㅋㅋㅋ
치즈케익이 급먹고 싶어지는군요
낼 먹어야징>ㅅ<
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0^ -
MindEater™ 2008.12.31 12:00 신고 ADDR EDIT/DEL REPLY
12시 완전 식전에..왠지 클릭하기가 망설여졌는데 Orz...ㅠㅠ
2009년도 완전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福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둥이 아빠 2008.12.31 14: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님 미워요..
저 배가 넘 아파요... 이상하게 복통이 심한데. 이런 사진을 보니.
배가 더 아파요.....ㅠ.ㅠ.
아침부터 배가 골골하더니.. 지금도 그러네요
2009년도에는 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구요...
행복한 한 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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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xs 2009.01.01 00:51 ADDR EDIT/DEL REPLY
뭡니까? 너무 배고픕니다.ㅠ,ㅠ
요새 배가 너무나와 둘째 가졌냐고 들어서 너무 충격먹었는데
사진의 케잌이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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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늘 조금 늦게 집에 들어와보니 울 이쁜 조카들이 곤한 잠을 자고 있습니다.
한데...울 구염둥이 서준이가 막 엎어져서 자고 있어요 아웅~~이뻐라!!
제 막내조카 서준이는 이제 막 4개월을 넘기고 5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방긋방긋 웃는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인데..
잠자는 모습은 완전 천사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 카메라를 들이댈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웅~ 저 뽀얀 볼살좀 보세요...깨물어주고 싶다고요 >.<
갑자기 찍게된 사진이라 노출이 좀 과한듯 해요...
그래도 뭐 너무 이뻐서 용서가 된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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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순 2008.12.24 12:06 신고 ADDR EDIT/DEL REPLY
꿈나라로~ ~ 역시 아이는 잘때가 이쁨~ 음음~ ㅎㅎㅎㅎ
곤히 잠들었다는 ... 이건 다른거지만 역시 아기들은 피부가 좋아여 ㅋㅋㅋ -
멜로요우 2008.12.24 12: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린왕자가 살던 혹서 B~ 호 에서 온건 아닐까요? ㅋ
몇 호 였는지는 까먹었다는 ㅠㅠㅋ
정말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
성탄절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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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여우 2008.12.24 12: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은 워디서???...혹시 정신줄 위성...ㅋㅋㅋ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기예수님 같아요..^^
행복이 가득한 메리 크리스마스~~~^^ -
라라윈 2008.12.24 14: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웅~~~~ 넘 귀여워요!!!!
저도 내년 2월이면 첫 조카가 생겨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이쁜 조카를 보면 넘 넘 사랑스러울 거 같아요....+_+
저런 이쁜 조카가 넷이나 있으시다니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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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24 14:43 ADDR EDIT/DEL REPLY
잘때가 제일 천사같죠.^^
깨어나면 악동...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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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2008.12.24 15: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너무 사랑스러운 천사네요. 정말 예뻐요. 자는 모습이 꼭 천사 같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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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아빠 2008.12.26 08: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이런.. 요런 천사가 어디있나요..
저도 조만간 이쁜 천사2명이 나온답니다. 1달만 기다려주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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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27 08:42 ADDR EDIT/DEL REPLY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
저 역시 임자님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참 즐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멋진 주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즐거운 블로깅으로 지속적인 소통할 수 있길 바랍니다~~ -
피터에스 2008.12.29 09: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으헝~* 넘 귀여운 거 아니예요? ㅎㅎ
살포시 들릅니다. ㅋㅋㅋ 자주 놀러 올께요!! 새해 복 마니 받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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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 2008.12.29 22:26 ADDR EDIT/DEL REPLY
아우,. 또보고 갑니다.
완전 귀여워서 자꾸 생각나네욬ㅋㅋㅋㅋ
울회사 주임님 와이프분께서 담달이 출산예정일이라.. 요즘 준비에 한창이시랍니다.
내년엔 제가 저 짱구와 맞먹는 볼살을 찍어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글
이제 12월이 정말 열흘밖에 안 남았습니다.
요즘 무지하게 불황?)을 겪는 저로써는 그래도 버팀목이 되어주는게 우리 티스톨 블로거님들이십니다
나이는 먹어도 곁을 지켜주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 많아서 좋네요^^
1. 오늘 환상뒤태 임자언니가 뒤뚱뒤뚱 걸어다닙니다.
조카들인가요? 표정이 귀엽습니다 ㅎㅎ
저도 조카가 한 10명 있는데 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네요(넣어 봤는데 좀 아프긴 했다능)
임자언니님글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잠수 끝나면 자주와서 서식 하렵니다~
잘 지내고 계셨죠? ^^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