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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혼자노는 저한테 강한 뽐뿌가 날아왔습니다
일명 돔케잌데코라고 말이죠ㅎㅎ
맛있는 수제쿠키의 꼬미냥이 자꾸자꾸 날려주는 돔케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자마자
저는 어느새 멀리멀리 봉천동에 있더랬습니다
생전보지도 못한 케잌데코레이션을 하겠다고 개폼(?)까지 잡고선 말이죠^^;;

한 두세시간쯤 걸렸을까요?
아이싱? 듣도보도못한 고난이도 작업에 쩔쩔매는 저를 안쓰럽게 생각한 같은조 언니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생크림을 이쁘게 씌우고 저는 생크림만 사~알짝 얹어놓은 덕에
맛있는 생크림케익이 거저 생겼답니다.

집에가져와서 식구들과 한조각씩 나누어먹고 나머지는 서현이의 촛불잔치에 모두 헌사해주었고요
음....한가지 아쉬운건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했다는거???
생각보다 아이싱작업이라는거 어렵다는거와 나는 역시 만들어진걸 사먹어야겠구나^^;;;
하는 강한자조감이 ㅋㅋㅋ

새벽 4시에 느닷없는 쿠키사진으로 염장을 질러대던 꼬미냥한테서
드뎌!! 드뎌!! 쿠키를 선물 받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여기를 ▶ 쵸코칩,땅콩버터쿠키, kkommy표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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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자 가득~~~ 한 쿠키를 들고 룰루랄라~
온식구들앞에 펴 보이니 쵸코칩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땅콩버터쿠키와 분홍이쿠키와 해바라기쿠키만 서너개가 나뒹구는^^;;

다 털어먹고는 오늘 아침에 아버지 말씀이 또 없냐? 하시는거...
젤 많이 드셨거든요? 넹?

먹고나니 또 먹고 싶어지는 쿠키 ㅠㅠ
안먹었을때보다 먹고나니 입안가득 베어물리는
큼직하고 고소한 쿠키가 자꾸 생각나버립니다 ㅠㅠ








덧1, 나흘내내 염장포스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덧2. 나 요리블로거를 전향해?? 요러고 있습니다 ㅋㅋ
덧3. 요새 답방이 빨리  못해요^^;;
다른때도 그랬지만 답글도 늦고
우리 지인분들께도 맬맬 못가고 말이죠..막 바쁜척(?) 이러는중^^

2009년 새해목표를 거창(?)하게 나열하고보니
목표만 있고 계획이 없다능;;
그래서 지금 각종 계획서를 작성중입니다^^

Open Your Bag의 사업계획서
예쁜가방 나임샵의 2009년 목표
취미생활부터 각종 신변잡기에 대한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으...생각보다 너무 많은 일이 한번에...
요거요거...
1월달에 다 마무리하면 블로거에 맬맬 찾아가겠습니다
웅~~아무도 안찾는데 혼자 간다고 막 그러는거(?))나혼자(?) ㅋㅋㅋ


열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꼬미네 쿠키는 먹고나도 염장...
지난번 먹은 스테이크는 또 먹고싶다
퐁피두 특별전 나두 가고싶고
벤자민~뭐시기의 거꾸로 어쩌고 영화 보고싶당





얼마전 제가 운영하는 가방쇼핑몰에 문의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가죽벨트에 대한 문의인데 가죽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혹여 중국산은 아닌지 궁금해하셨지요..
이 글이 올라온 때는 모제과의 과자에...아가들의 분유에 멜라민이 함유되었다는 보도로
연일 시끄러웠고...그에대한 이유로 중국산에 불신이 다시 고조되고 있었을때이기도 하지만
전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먹는 것도 아닌데?? '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것도 사실이고요^^;;
솔직히  가죽생산시 멜라민이 함유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직접 고객과의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고객은 멜라민이 피부에 접촉되었을때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고 계셨습니다.
요 가죽벨트는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이라 다행히 매출로 이루어졌답니다.



멜라민접촉으로 인한 부작용이 궁금하셨던 고객님이 짧은문의글^^;;
 
그러고보니 지난 5월에도 저에게 좀 황당한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지요.
이때는 이런글이 처음이라 정말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산소고기 수입으로 연일 촛불집회열리고 우리의 대표(?)이신 어디의 누구씨는
먹기싫으면 먹지말라며 귀를 닫고계셨던 그때...
저희 나임샵에는 이런글이 올라왔답니다.



광우병의 원혼 미국산소고기에 대한 고객의 문의글


이분이 이 가방을 구매하셨을때가 지난해 가을...그러니까 2007년 10월이셨는데요
여지껏 잘 들고다니셨던 가방이 갑자기 찝찝해지셨습니다.
혹여나 미국산소로 만든 가죽가방이 아닐까하는 걱정에요...
사실 이분이 구매하신 가방은 중국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죽가방을 쓸수있는 최대의 장점은 중국산 수입가방뿐이랍니다^^
그마저도 요새는 환율때문에 국산보다 훨~씬 비싸졌지만요..쿨럭~~컥컥

요때는 좀 당황해서 바로 답변을 못드렸는데 바로 댓글이 올라오셨더랬어요
소비자의 알권리를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ㅡㅡ
저는 무시한게 아니라 많이 당황했던지라 미처 답변을 못했는데 그만 오해를 사버리고 말았지 뭡니까.
저는 장황한 사과의 말과 함께 해당상품의 원산지, 수입공장을 공개해 드림으로써
고객의 찝찝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글은 사실 저한텐 조금 씁쓸한 기억이 남는 문의였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관심과 의식주에대한 지적수준은 이미 예전에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높은기대치를 가지고 있는데에 반해 우리나라의 현실은 너무나도 형편없이
바닥을 기고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소고기파동때 우리나라는 이미 단순히 싼 먹거리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아니 대다수의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와 좋은 먹거리를 찾고 있을때
높으신양반들은 싸고맛나니 마이 쳐! 묵으라~ 하며 던져준 미국산소고니나....

원가싸고 내눈으로 직접보지 않았으니 난 모르오~ 하고 떡하니 아가들 건강이유식에
맛있는 과자에 멜라민 듬뿍발라주신 무지무지 부자회사분들이나...
모다 벌써 저기 열계단 앞서가시는 우리의 엄마아빠와 모든 친구들과는 달리 아직도 모래밭에서 헤매이시는
그분들을 직접 눈으로 보게된 작은 사건이었으니까요...

먹거리파동에 직접 피부에 닿는 소품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국민의식입니다.
하나에 열을 담을줄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만큼
높으신 양반네들도 눈앞의 이익이 아닌 먼 앞길을 먼저 헤야려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2008.12.02 00:08

    비밀댓글입니다

    • 임자언니 2008.12.02 02:00 신고

      그냥 저도 감사할 따름이고...
      더 오래 해주시면 더 감사할 따름이고..ㅋㅋ

  • Maro☆ 2008.12.02 00:36 신고

    음; -_ ;

    멜라민에 피부가 접촉해서 문제가 된다면 (...)

    무서운이야기네요 ㅋㄷ

    • 임자언니 2008.12.02 02:01 신고

      저도 그래서 관련자료같은것들 찾아보고
      검색도 해봤는데 울나라에는 특별한 기준이 없더라고요
      그냥 허용기준치에 대한 이야기만 조금?
      참 난감한 사안이라고 할까요.
      이참에 저도 많이 반성하고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 아주 큰 사건이라고 해야겠죠?

  • 빨간여우 2008.12.02 01:20 신고

    음,,, 저 비댓은 뭘까?...혹시.....ㅡㅡ;;;;;

    설마 들고 다니는 가방에게서 광우병이 옮기기야 할까 싶네요.
    너무 과민반응인 것 같군요......

    혹시 가방을 사서 드실려고 그런건 아닐까요??????????

    • 임자언니 2008.12.02 02:03 신고

      가방을 사서 먹는다...
      무지 질긴데 괜찮을지..
      삶아먹으면 나을까요??

      첨엔 뭥미? 싶었지만 사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나 높아졌다는 거겠죠?
      아니라면 염려증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제가 참 많이 배워요

  • 빛이드는창 2008.12.02 08:35

    점점 심각해져가는 혼란속에 커가는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 임자언니 2008.12.02 20:32 신고

      맞아요...광우병이나 멜라민이나...
      자라는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이 훨씬 큰데...
      그런 맘을 이해못해주니 더욱 울분이 생기는 거죠

  • 하방이 2008.12.02 08:55

    허허... 이젠 가방사는데도 미국산따지는군요.
    그러고보니까 당연한것 같아요, 소는 소니까,,^^

    • 임자언니 2008.12.02 20:33 신고

      미국산 & 중국산이 대세예요~~
      하방군~~ 여행은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지금쯤 돌아오셨을텐데...ㅎ

  • kkommy 2008.12.02 09:20 신고

    어헛헛헛!!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도 있는거군요.. ㅠㅠ

  • 미미씨 2008.12.02 10:11 신고

    앗 가방 진짜 이뻐욤...근데 진짜 세상에는 별걸 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먹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걸 물을거라곤 생각을 안했는데 이럴경우 진짜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거 같네요. 하하;;;

    • 임자언니 2008.12.02 20:35 신고

      건강이라는것이 여러요소를 통해 영향을 미친다는걸
      새삼 깨닫게해주는것 같아요..
      하지만 촘 오버인것같다는 생각도 초큼 들기도 한다능...

  • 앨리순 2008.12.02 10:13 신고

    그런 말은 또 첨이라는....근데 전 그냥 요즘 과자나 암거나 먹는다능;; 미국산 고기만 아니면;;
    근데 이것도 참 언제 어디서 내가 먹었을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하면 다 못먹는다는.. 아정말.. 먹는거도 그렇지만. 힘드네여 ㅎㅎ 따지는것도 ^_^/

    • 임자언니 2008.12.02 20:36 신고

      일일히 따지는 것도 힘들지만...
      또 운좋게 요래조래 상황이 비켜간다능...ㅋ
      중국산이 문제일때는 다행히 국산이공~
      미국산이 문제일때는 천만다행으로 또 중국산이공~ㅋ
      재밌는건 저희 가방에도 ㅋㅋ

  • 백작  2008.12.02 10:25 신고

    광우병 소를 만만하게 보다간 큰 코 다치죠.
    매일 보듬고 만지고 그러는 백인데 그러던 손이
    입으로 들어간다치면 원치않게 광우병 인자도 빨게 될 수 있는 거죠.

    끓여도 삶아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소비자로선 당연히 궁금해 해야 하고 위험성 인지해야 하고요.

    요즘 대형할인마트가 정부의 압력과 덤핑매입으로 미쿡 쇠고기 판다는데
    싸다고, 정부말만 믿고 덥썩 사먹었다가 5~10년 후 내 아들 딸이 광우병 치매에 걸려
    비실거리면 때늦은 그 때서야 이명박 욕하려구요?
    영국의 광우병사태를 꼭 잊지말아야 합니다.

    암튼 중요한 건 임자언니의 나임샵에서 판매하는 가방은
    미쿡 쇠고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거.
    가방 살 때는 멀리 가지 말고 나임샵으로 가야한다는 거. 확인!

    근디 백마탄 초인 어디 가셨어요?
    왜 비댓 안 올리는 거래요? ㅋ

    • 임자언니 2008.12.02 20:38 신고

      요새 바쁘신지 안놀러오신다능...^^;;
      아무래도 제가 마음에 안드신다능...ㅋㅋ
      광우병 조심해야죠~~
      하지만 소고기 안먹을수도 없고 한우라고 한다지만
      미쿡산이 둔갑한걸지도 몰라 불안코...ㅠㅠ
      요즘은 오리가 대세~~

    • 백마탄 초인™ 2008.12.03 02:11 신고

      하하하하하,,,
      방금 백마를 확~ 집어타고 바람처럼 도착 했습니다!

      요즘 쪼매 바빠서,,, ㅡ ㅡ^;;

      비댓 올리면 워떤 조흔일이 생기는검니콰??? 넹???

    • 백작  2008.12.03 02:44 신고

      백마탄 초인니임~ 딱 걸려쓰~ 빨랑 비댓 올려요.
      머가 존지 꼭 말로 해야 하남요~? 아이큐 존지 아는디???

      평소에 임자언뉘 같은 참한 색시감 찾지 않았수?
      데이또 부텀 시작해 보시구랴.

      임자언뉘는 천사표 품질보증표가 있는디...
      그전에 초인슨상 신상파악 쫌 해 보구서리. 큭.

      빨랑 적으소~.

  • 2008.12.02 11:35

    비밀댓글입니다

  • 2008.12.02 12:06

    비밀댓글입니다

    • 임자언니 2008.12.02 20:39 신고

      웅~~넘넘 고마워요~~~
      바빳으면 좋겠는데 스트레스가..ㄷㄷㄷ
      사람이주는 스트레스는 정말 감당이 안되요
      그래도 조금씩^^;;
      감사합니다~~

  • 시골친척집 2008.12.02 13:55

    드러나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분들은 비싸도 안전한고 좋은거 찾는거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이들을 보면
    안전유무보다 가격을 따지며 살다보니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임자언니 2008.12.02 20:42 신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들은 대처가 사실 더 쉬워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럴수 없으니
      판매자나 아니면 강자(?)일수도 있는 사람이
      좀더 안심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소나기♪ 2008.12.02 14:07 신고

    멜라민은 제품에 쓰면 플라스틱만들때 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요즘 사람들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와 같은 것 같네요.ㅋ

  • 라라윈 2008.12.02 14:39 신고

    생각 못해봤던 부분인데...
    그 정도로 예민하신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정확히 광우병이나 멜라민이 어떻게 나쁜 건지 안다면 그렇지 않을텐데..
    괜한 공포심만 퍼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 임자언니 2008.12.02 20:44 신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게 가장 좋은데
      그냥 눈앞의 사태만 어찌어찌 감출려니
      일이 부풀려졌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우리의현실이 국민의식을 못따라간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사실 촘 예민한것같기도 하죠?
      저는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ㄷㄷㄷ

  • RITS 2008.12.02 21:49 신고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셨군요~!
    오늘 알았습니닼

    • 임자언니 2008.12.03 12:43 신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고...
      그렇습니다~~
      리츠님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다고요 ㅎㅎ

  • mepay. 2008.12.03 00:33 신고

    그렇게 듣고보니 가방이 소처럼 생겼습니다.

  • 백마탄 초인™ 2008.12.03 02:10 신고

    님자,,니~~임!!

    요새 마이 바쁘셨셔용???

    요런 고객상담땜에???

    마이 피곤 하시겠따!

    건강 챙기면서 일해야 함니데이~~!! 응?!!!

    • 임자언니 2008.12.03 12:44 신고

      저 안바빴어요^^;;
      그냥 혼자서 막 멜랑꼴리~~ 했다능...ㄷㄷ
      근데 일은 엄청한것처럼 피곤하다는..ㅋ

    • 2008.12.04 01:06

      비밀댓글입니다

    • 임자언니 2008.12.04 01:11 신고

      아닌디요^^;;
      저의 어머님 성함..ㄷㄷㄷ

    • 백마탄 초인™ 2008.12.04 02:17 신고

      글험,,,
      어머님한테 이름이 참 고상하면서 이뿌다고 전해 주시구료,,,^ ^

      님자,,님 소핑몰은 매일 대박나라고 물떠놓고 빌어 드리리다!!!

  • 루이스피구 2008.12.03 13:56 신고

    멜..멜라닌은 섭취후에 몸에 누적되는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그나저나 임자언니님께서 쇼핑몰 운영하시는건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쇼핑몰 주소가 어떠게 되는지요 ^^

    • 임자언니 2008.12.03 15:17 신고

      가방에 닿았을때나...혹시 멜라민이 함유된 물질이 가방에 들어가는지 등등이
      궁금하셨던거겠지요.
      먹고나서 배출되지 않고 쌓이다니 더 걱정된다는....
      음홧하하~~ 쇼핑몰주소를 물어보시면 부끄럽다면서도 야기하는 저는 ㅋㅋ
      http://naimshop.com/ 요기라고~~ㅋㅎ

  • 임자언니 2008.12.03 15:17 신고

    가방에 닿았을때나...혹시 멜라민이 함유된 물질이 가방에 들어가는지 등등이
    궁금하셨던거겠지요.
    먹고나서 배출되지 않고 쌓이다니 더 걱정된다는....
    음홧하하~~ 쇼핑몰주소를 물어보시면 부끄럽다면서도 야기하는 저는 ㅋㅋ
    http://naimshop.com/ 요기라고~~ㅋㅎ

  • 홍콩달팽맘 2008.12.06 10:52 신고

    와.. 유행타지 않고 예쁘겠어요.
    멜라닌은 먹으면 대부분 배출되고 일부만 남는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

    • 임자언니 2008.12.08 16:56 신고

      저도 멜라민이 배출되는지 그냥 쌓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정량이 넘으면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접촉시에도 부작용이 있다면 정말 큰일이겠어요


저희 집은 요즘 엄마의 손맛에 행복합니다^^
광우병이니 멜라민이니....생쥐깡을 비롯하여 들려오는 먹거리 비상시국
엄마가 손뻗고 나셨어요 ^^

워낙에 집에서 직접해먹는걸 좋아하시는 분이시만..
요즘은 더욱 적극적으로 집에 먹거리를 해결하시려고 하세요
콩나물도 키우시고 도토리묵도 직접 쑤어주시더니~

요즘에 새로운 먹거리에 도전하셨답니다.
두~둥~~~ 집에서 해먹는 손두부!!



요근래 조금 시커멓고(?)  모양없는(?)  이 두부가 식탁에 자주 올라옵니다^^
사실 다른건 다 가끔 집에서 해주셨는데 두부는 저희도 이번이 첨이에요

저는 두부를 싫어합니다^^;;
살짝나는 콩비린내가 아주 싫어서 콩식품은 잘 안먹는데
잘 부서지고 모양없는 엄마의 손두부는 아쥬~~ 고소해요~~!!
금방 해서 따끈한 두부에 새로 꺼내온 김치를 둘둘 싸서 먹어도 맛있고
양념간장에 찍어서 호~호~ 불면서 먹어도 고소해요~~


(두꺼운 삼베주머니 자국이 그대로~ 촘 모양없다능..^^;;)

가장 고민인 맛있는 콩과 간수는 시골서 농사지으시는 이모가 다 준비해 주셨고요
엄마가 드륵드륵~ 믹서에 갈아서 그런지 콩은 좀...^^;;
요즘 맷돌에 가는 콩을 보기란 어렵우니 믹서에 드~르륵~~ 갈아서 해주시네요^^;;


(저렇게 멀건 죽같은데다가 훵~훵 구멍도 숭숭~~했던것이)↓

콩 + 물을 넣고 끓이다 간수를 넣어주면 요렇게 몽글몽글 뭉치면서 흔히 보는 순두부가 되여~~
하지만 저희집 두부는 낭창~낭창~~ 부드럽지 못해서 그냥은 못먹어요~못먹어~
순두부는 촘더 부드럽고 촘더 잘 뭉쳐야 따로 덜어서 끊여주면 좋은데
집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엄마표 손두부는 거칠고 손만대고 힘없이..(야가 기운이 초매 부족한가봐여 ^^;;)
그래도 맛은 보장해여~맛은 최고야요~

그래서 !!
엄마는 다시 새로운 목표가 생기셨어요^^
곱고 하얗고 안부서지면서 야들야들한 두부가 요즘 엄마의 새로운 목표세요 쿡~ㅋ
언제나 되실지....사실 엄마가 한 음식이 촘 투박하세요^^;;
손맛이라고 한다지만 진짜 좀 안이쁘다능...
(맛은 뭐~~~ 우리 엄마라서가 아니라 맛은 좋답니다~~아주아주~~넘넘~~)

사실 요 포스팅은요~ ㅋㅋ 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드륵드륵~ 믹서가는 소리에 근가보다 하고 컴터앞에 앉아있는데
막~ 부르세요~~ 나와봐~나와봐~~ 소리높여 부르시더니
이거 사진찍어서 올려줘~잉~~  하시는거 ^^;;
아아~ 급하게 찍느라 사진도 촘 엉망이고....
몇몇순서는 빠진채로...
손두부 포스팅을 기다리시는 엄마의 무언의 압력에...
급조(?) 날조(?)된 포스팅입니다 ㅋ





영양만점~ 고소한 손두부 만들기

재료 : 콩, 간수, 끊여서 식힌물(또는 정수물)
만들기 : ① 콩을 믹서에 갈아준다 (맷돌에 갈면 더 맛나요~~더 곱고 고소한 맛이 나요)
            ② 냄비에 콩물과 정수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③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적당량의 간수를 넣어주세요
            ④ 간수를 넣으면 몽글몽글 덩어리가 된답니다^^
            ⑤ 순두부같이 몽글몽글한 덩어리를 조금 더 저어서 익혀주세요 (이 상태에서 식히시면 순두부^^)
            ⑥ 두부가 되면 께끗한 베수건에 부어서 꾸~욱 짜주세요
            ⑦ 물기를 뺀 상태에서 굳히기 들어가세요^^ (좀 무거운 그릇을 올려주시면 더 좋아요)





간수는 요즘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몇년씩 묵혀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고 소량만 있어도 두고두고 오래 쓸수가 있대요
한번쯤 손두부 도전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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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탱이 2008.11.27 13:25

    WoW~!! 보면서 침흘렸다능.......ㅎㄷㄷ;;

    • 임자언니 2008.11.27 15:24 신고

      침을 흘릴정도인가요??
      사진은 촘^^;;
      고소한 맛이 느껴지나 봐요 ㅋㅋ
      제가 맛을 느껴지게 하는 기술이 남다른가???

  • 초하(初夏) 2008.11.27 13:47 신고

    뭔가 했더니, 손두부...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냥 생두부에 김치에 싸먹는 맛이 제일 고소합니다.

    고즈넉한 풍경이 멋진 목욜, 가을 날씨입니다.
    즐거운 오후되시길 빕니다~~

    • 임자언니 2008.11.27 15:25 신고

      넵~ 초하님 저도 조기 조 두부에 신김치 그냥 말아먹었는데 고소하더라고요.
      첨으로 두부가 맛있구나 했다능^^;;

  • 나스티워먼 2008.11.27 13:59 신고

    으와 두부를 직접!!
    저 두부 되게 좋아해요
    두부 살짝 부쳐서 김치얹고 장조림 얹고 먹으면 밥없이도 끼니가 되지요
    으왕앙 먹고 싶어라아아아 ㅠㅠ ㅠㅠ

    • 임자언니 2008.11.27 15:27 신고

      레일님의 통닭을 보고온 저로서는
      통닭이 훨씬 부럽다고요^^;;
      두부보다는 통닭은 네배다섯배 좋아해서
      은근히 탄음식도 좋아하는데 노릇노릇하고
      초큼 탄듯한게 고소해 보였다는...


      미국서는 두부가 많지 않나요??
      글고 보니 두부를 드셨다는 얘기는 없으셨네요~

  • 미미씨 2008.11.27 17:08 신고

    저 지난주에 이모집에서 김치 담그다가 소금이 모자라서 아파트 지하에 소금 푸러 가서 간수라는걸 첨봤어요. 이모가 저보고 헛똑똑이라고;;; 전 소금산거에서 그렇게 간수가 나올거라곤 상상도 안해봤다는...ㅎㅎ
    저 두부에 김치얹어서~~캬악~~~~~~~~침 넘어갑니다. ㅜㅜ

    • 임자언니 2008.11.27 18:59 신고

      앗~ 저는 간수가 그냥 바닷물 정수한건줄 알았는데요^^;;
      저도 역시 헛똑똑이??
      간수라는게 있나보다 했다고욤 >.<

  • 나나카 2008.11.27 17:21 신고

    손두부 맛있어 보여요..
    직접 해먹는 순두부라..정말로 손맛이 끝내줄 거 같군요..

    • 임자언니 2008.11.27 19:00 신고

      나나카님~~ 캬~~~ 맛을 보여드릴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맛은 정말 끝내준다능..ㅋ

  • 낚시의시간***** 2008.11.27 17:32 신고

    입맛이 도네요...ㅡ.ㅡ;;; 손재주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두부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 임자언니 2008.11.27 19:01 신고

      모노님의 노력이시라면 아마도 굉장히 맛있을거라능..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한번 해보시고 포스팅 해주세용~~

  • 로리언니♩ 2008.11.27 18:31 신고

    꺅 전 콩은 안좋아하면서 두부는 엄청 좋아해요 !
    맛있겠당 ㅜ 침 좔좔 ㅋㅋ

    요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ㅠ 실례가 될까요 혹시 ㅜ
    어머님 사진찍어줘~~ 하셨을 때 너무 귀여우셨을 것 같은 ! >ㅅ <

    저두 엄마한테 두부만들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푸허
    (말하자마자 퇴짜맞을 것 같은 기분 ㅠ.ㅠㅋㅋ)

    • 임자언니 2008.11.27 19:02 신고

      ㅎㅎㅎ 엄마가 요즘 제 블로그 구경하시는걸 촘 즐겨하십니다^^
      저희 조카랑 둘이 앉아서 검수도 촘 하시고.ㅋㅋ

  • 아이구 2008.11.27 23:40

    만들기가 힘들겠어요;

  • 일상여유 2008.11.28 00:46 신고

    우와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제맛인 손두부.. 으악 지금 새벽인데 이런 배고프네요... 먼가가 마쿠 마쿠 먹고 싶어요.. 흑흑

    • 임자언니 2008.11.28 10:10 신고

      웅~~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 두부~~~
      제대로 염장질(?) 한건가요~ 응(?)

  • mepay 2008.11.28 02:23 신고

    임자 엄뉘

    • 임자언니 2008.11.28 10:09 신고

      엄뉘~~???
      미페이님처럼 큰아들 둘 나이는 아닌데요^^;;
      저 아직 미쑤~라고욤, 미쑤~~>.<

  • 김치군 2008.11.28 12:18 신고

    와와와...~~~

    손두부.. 정말 맛있어보여요 ㅎㅎ..

  • 또자쿨쿨 2008.11.28 18:02 신고

    내일은 두부로 배를 한 번.....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산에 다녀오느라 등록이 좀 늦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 임자언니 2008.11.29 01:03 신고

      산행을 좋아하신다고요??
      예전엔 자주 다녔지만 요샌 산이 촘 무섭다고요
      게다가 원래 산을 잘 못타는 편이라
      남들 고생도 좀 많이 시키는 편이고요^^;;
      등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뷰아 2008.11.29 01:46 신고

    악..
    나 , 둡우.....조와하눈뎅......ㅋ
    마싯겠당.....
    나 요즘 아주 먹을라고 산다규~~~~~~ㅋㅋㅋㅋㅋㅋㅋ

  • 호박 2008.12.01 00:52 신고

    우왕.. 손뚜부! 손뚜부! 침질질질(-ㅠ-) 츄릅~

  • 둥이 아빠 2008.12.01 12:06 신고

    제가 손두부를 너무나 좋아한다는데.. 어케해요?
    책임지세욧..

  • 오픈양 2008.12.01 12:13

    손두부에 김이나 김치 돌돌 말아먹어도 맛나요
    어머님의 솜씨가 느껴지네요
    점심은 두부전골에 정했슴...
    해피 12월~~~

  • 시골친척집 2008.12.01 13:48 신고

    집에서 콩을 갈면 입자가 세나봐요
    아무리 해도 조금 거칠죠

    • 임자언니 2008.12.01 22:54 신고

      그냥 믹서에 갈아서하게되는 곱고 탄력있게 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두세번 가시는데 아무래도 좀 그렇더라고요.

  • Maro☆ 2008.12.01 21:00 신고

    꺄오 ㅜ

    저기에 양념간장을 얹어서 먹으면 ㅜㅜㅜ

    크앙,,... 미워요

    • 임자언니 2008.12.01 22:55 신고

      구운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ㅋㅋ
      음...저 아무래도 염장블에 염장댓인듯..ㅋㅋ

  • 빨간여우 2008.12.02 01:16 신고

    여기다가 비댓을 써 놓으면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라나...쿠쿠쿠쿠....^^

    수락산보다는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임자언니 2008.12.02 02:04 신고

      하지만 엄마는 두부를 정말 딱 한모만 해주시는데요?
      한모같고는 모다 나눠먹을수 없는 양 ㄷㄷㄷ

  • 소중한시간 2008.12.23 14:36 신고

    어머님 귀여우신데요 ^^
    맛있겠습니다 +_+

    • 임자언니 2008.12.23 17:39 신고

      엄마가 촘 많이 귀여우세요~~
      요새 제 블로그를 너무나 애독해주신달까?
      자꾸자꾸 꺼리를 주시려고 하시죠

지난번에 달려라 삐삐님이 가셨던 삼청동 골목길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갑자기 맛난 커피와 케익이 먹고싶어지면 삼청동에 "A Roo" 가 생각나고,
눈큰 부엉이 박물관도 보고프고,
삼청동하면 또 떠오르는 곳이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이랍니다
외관이나 내부나 마치 60년대 시골역사앞 다방같이 생겨서는
메뉴조차도 시골다방 같아서는 쌍화탕, 십전대보탕, 대추차를 파는 작은 찻집입니다

하지만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은
일본에서도 맛원정을 오는 오래된 맛집이랍니다


삐삐님이 지나가면서 '잘하려면 첫째여야지 왜 둘째야'라고 했다는 
(사실 요애기를 듣고 아~~둘째집 애기좀 해봐야겠다 싶고 그래서 옛날사진 박박 긁어봤어요.똑딱이라 화질도 나쁜디 ㅠㅠ)
서울둘째집의 요기 할머님 말씀이 언제라도 더 맛있는 집이 생길수 있다면서 지었다는 이름은
할머니의 오랜 생활철학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의 숨겨진 맛은 단팥죽이랍니다~~~
큰밤을 통째로 넣고 잣이랑 계피가루랑 솔솔 뿌려진
달달한 단팥죽은 그맛이 진하고 집에서 먹는 것 보다도 맛나요~~~

먹는순간은 너무나 행복한 이 단팥죽은
초큼 비싸고 초큼 양이 적습니다...
그야말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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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친척집 2008.11.14 10:58

    그러게~
    첫번째로 잘 하는 집은 어딜까요?^^

    • 임자언니 2008.11.14 11:30 신고

      그러니까 둘째집 할머니의 겸손하신 덕양이시랍니다 ㅋㅋ
      그냥 첫째라고 했으면 우리모다 궁금하지 않았을텐데 말에요
      에혀~~할머니 지금도 잘 계신지 궁금해요

  • 미미씨 2008.11.14 11:49 신고

    캬악~~여긴 제가 무지 좋아하는 곳이에요. 단팥죽 진짜 맛있어요. 근데 말 그대로 가격대비 양은 최고죠!! ㅠㅠ
    일반 죽집에선 왜 단팥죽을 안하고 그냥 팥죽만 하는지...근데 지금도 4천원인가요?
    4천원으로 팥죽 시장서 사면 아마도 반냄비?? 는 줄거 같은데..ㅋ

    • 임자언니 2008.11.14 12:16 신고

      저두 그게 궁금해요. 그냥 팥죽보다 단팥죽이 훨씬 맛있는데~~
      가격은 저도 4천인가..4천오백원인가에 먹은게 마지막 ㅠㅠ
      다시 생각나는게 또 먹고싶네요^^;;

  • YoshiToshi 2008.11.14 13:54 신고

    첫번째는 할머니의 가슴속에 있는게 아닐까요. (^^)~*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최악의, 가격대비 만족도로는 최고의?

    • 임자언니 2008.11.14 14:31 신고

      ~의, ~~~에 의한,...링컨이 아니라 잘 모르는ㅠㅠ
      저는 그냥 맛으로 따지고 양으로 비교할랍니다 ㅋㅋ
      저 촘 단순해서 그래프~~ 문법 나오면 머리 아퍼요 ㅠㅠ

  • 루이스피구 2008.11.14 15:14 신고

    아아 단팥죽.. 겨울에 먹으면 정말 끝내주죠
    양이 더 많아지면 서울서 첫번째로 잘하는 집이 되겠는데요? ㅎㅎ

    아무튼 추천 감사드려요 ^^
    시간내서 언제 한번 가봐야 겠네요

    • 임자언니 2008.11.14 16:09 신고

      저는 죽은 별로인데 이상하게 단팥죽은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쫌 쪼금 주는듯...

  • 빨간여우 2008.11.14 19:20 신고

    흑,,, 저 집 단판죽은 저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한겨울에 추운데 있다가 한그릇 먹게 되면 죽음입니다.....헉,,,,,,ㅠㅠ

  • 달려라 삐삐 2008.11.14 19:50 신고

    학..팥죽싫어하는데 저 커다란 알밤은 ㅠㅠ
    언니랑 같이가서 언니가 팥죽두그릇 드시고 저는 밤을 두개+ㅁ+)~~
    혹시 밤이 엑기스인가?ㅇㅅㅇ? 그럼 반개?=ㅁ=?

    • 임자언니 2008.11.14 21:26 신고

      근데 먹어보시라능....
      진짜로 맛난 죽이랑께요`~~~~
      삼청동에서 여기가 젤루 맛있는데~~

  • Maro☆ 2008.11.14 20:05 신고

    잉, 저기는 본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3=..

    선재아트센터쪽인가요?

    ㅋㄷ

  • 나스티워먼 2008.11.14 21:40 신고

    아 정말 한번도 못가본 곳 그러나 너무 가고 싶은 곳..ㅠㅠ

    단팥죽 너무 달아서 잘 안먹는데, 이건 그래도 먹고파요
    아 저 위의 바아아암;ㅅ;

    • 임자언니 2008.11.14 21:41 신고

      웅~~ 저도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거는 이상하게
      땡긴다니까요...증말루 맛나요~~

  • 일상여유 2008.11.14 21:46 신고

    으악 누님 지금 무지하게 배고픈데 팥죽을 보고 말았습니다. 완전 테러 수준입니다. 헉 넘 맛있어 보여요..ㅠ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임자언니 2008.11.14 21:56 신고

      ㅎㅎㅎ 이시간이면 아직 배고플시간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보통 12시는 되어야 배고프다고요~~~
      맛은 제가 보증하고요 ㅋㅋ
      빨간여우님도 보증하실테고~~~~
      우왕~~ 우리 두사람이면 충분하죠???
      언제 함 다같이 팥죽계라도 들어서 먹으로 갈까봐요^^

    • 일상여유 2008.11.14 22:09 신고

      임자누님 저두 데리고 가용..^^ 제가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어요..ㅠㅠ

    • 임자언니 2008.11.14 22:17 신고

      ㅎㅎㅎ 가게되면 꼭 같이가요~~
      이래서 언젠가 팥죽모임이 생겨버리는게 아닐지.^^;;

  • 소나기♪ 2008.11.14 23:59 신고

    엇.. 그런데.. 단팥죽 언제 먹고 안먹었지...ㅡㅡ"
    기억이 안나네요..헠...
    내일 편의점가서 하나 사먹으며 맛을 돌이켜봐야겠습니다.ㅋ

    • 임자언니 2008.11.17 11:29 신고

      저는 편의점죽보다는 서울둘째집을 추천하고픈데^^;;
      요기는 증말루 맛있당께요~~~~
      일단 갈증만 푸시어요~~

  • 백마탄 초인™ 2008.11.15 01:40 신고

    아임, 팥죽 킬러~~~~!!

  • 하방이 2008.11.15 03:56

    초큼 비싸고 초큼 적다구요~?
    아...맛있겠다... 우리 엄마가 젤 좋아하는게 팥죽이에요 ㅋㅋㅋ

    • 임자언니 2008.11.17 11:30 신고

      너무 부럽삼~~~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단팥죽 저도 먹고싶어요
      울어머니는 호박죽만 하시는데ㅠㅠ
      저는 단팥죽이 좋은데 말이죠^^;;

  • 수우º 2008.11.15 09:09 신고

    급... 단팥죽이땡겨버렸다는 ㅠㅠ 역시.. 맛집포스트가 올라가 있으면 구경오면 안되요 ㅠㅠ
    낮에 가서 먹을까;;; ㅋㅋ

  • 하늘빛이 2008.11.15 17:57

    악! 이곳에 가서 식혜와 수정과를 먹은 저는 뭐냐는.. ㅠㅠ
    단팥죽 넘넘 맛나보여요~

    • 임자언니 2008.11.17 11:31 신고

      아~~~저도 수정과먹었는데~~~~
      수정과도 맛있는데 뭘 그러세요^^;;
      하지만 단팥죽의 명성이 초큼 앞선다는 후문..ㄷㄷㄷㄷ

  • 황팽 2008.11.15 18:31 신고

    팥죽이 원래 좀 저렴한 음식이었던거 같은데,,
    비싸도 한 번 먹어봐야 겠어요.

    • 임자언니 2008.11.17 11:33 신고

      죽이란게 원래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던 음식인데
      요즘엔 왠지 훨씬 비싸고 고급음식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단팥죽은 여전히 싸고 푸짐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Apori 2008.11.16 06:57 신고

    가게 이름이 좋네요. 기억에 팍팍남고.
    단팥죽에 밤이랑 계피라... 너무 맛있겠는데요?
    먹고싶어요~ ㅠ.ㅠ

    • 임자언니 2008.11.17 11:33 신고

      저도 이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제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멋지다뉘까요~~~ㅋ

  • 초하(初夏) 2008.11.17 09:24 신고

    방송에서도 보았던 것 같아요.
    순간 대야를 보는 줄 알았답니다. 이런이런... ^^

    다녀가시는 분들도 많고, 정말 좋아보입니다.
    월욜이 시작되었습니다. 맑고 고운 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 임자언니 2008.11.17 11:35 신고

      초하님~~~
      주말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감기기운으로 초큼 몸이 무겁지만
      그래도 신나는 한주라 열심히 아침잠 몰아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조기 조 팥죽이 대야로 보이셨다니
      초하님의 농담이 최고입니다^^

  • 로ㅁi 2008.11.17 12:32 신고

    역시 할매 깊은 손맛이 최고~~^-^ 저두 담에 가실때 데리꼬 가쥬세요 ㅋㅋ
    팥죽보다 알밤이 더 많아보이는데요 ~ 쓰읍 =ㅁ=

    • 임자언니 2008.11.17 17:50 신고

      하하하~~~ 같이가자는 사람이 넘 많네욤^^;;
      선착순으로 내 손꼬락 잡아~~봐!!
      요런거 해야할라나?

  • kkommy 2008.11.17 13:55 신고

    으흑흑흑.. 지나갈때마다 침만 흘리는 이곳.. ㄷㄷㄷ
    매일매일 사람들이 많아서 눈으로만 먹고 배는 고프고.. 흑흑.. ㅠㅠ

    • 임자언니 2008.11.17 17:50 신고

      웅~~ 맞아요 꼬미님!!
      줄이 너무 길어서 저도 가끔 패쑤~~~
      그리고 집에와서 후회하고 ㅠㅠ
      기다릴껄 하고 말이죠^^;;

  • 홍콩달팽맘 2008.11.24 23:26 신고

    단팥죽~~ 맛있겠어요.
    아쉬운대로 주말에 한번 도전을!! ^-^ 미리 미리 적어놨다가 한국가면 서울에서 맛있는데, 좋은데 달팽군 델꾸 많이 많이 다니고 싶어요. 헤헤.

    • 임자언니 2008.11.24 23:57 신고

      그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삼청동은 맛집도 많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식후에 천천히 마을구경도 할 수 있어요..
      작은뮤지엄이나 공방들도 많고요.

 

즐겨가는 호박툰에서 김치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얼렁 "쪄요!!" 하고
호박언니와 함께 룰루랄라~~ 손잡고 김치를 만들러갔습니다

엄마와 함께사는 저로써는 김치를 담그는게 새로울 것이 없겠지만
청경채김치는 생소하기도 하고 그 맛도 상당히 궁금하여 무거운 엉덩이를 이끌고 다녀왔습니다^^;;

김치클래스는 종로의 전통음식연구소란 곳에서 진행이 됐구요,
강의를 해주신 김덕녀실장님은 음식연구가로 유명하신 분으로 마치 우리 이모같은 분이셨습니다
다소 말씀도 많으시고 은근 귀여우신게 영락없더라고요 ㅎㅎ



                                              전통음식연구소 전망 


               전통음식연구소에 있는 장독대



김치클래스는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제법 짜임새있는 행사진행과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가 참으로 기분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간상의 문제나 거의 초보들이라 그런점도 있겠지만
담그는 과정의 설명이 길다보니 참여의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이런 행사가 또있다면 그때는 김치의 전과정을 모두 맛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간단한 행사일정안내와 김치클래스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덕녀실장님의 지휘(?)하에 백김치와 청경채김치를 담갔는데요
맛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첨이라 그런지 저희모두 간을 보는건 조금 뒷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조의 오픈댁언니와 아린님,그리고 참가자(?)님 모두 열씨미^^;; 땀 뻘뻘흘려가며 했답니다
쏭쏭쏭~~썰어놓은 무채가 결이 "틀리네 맞네' 우리는 좀 걱정스러웠는데
김덕녀실장님 말씀 "이조는 무채를 너~무 잘썰었어" 하시는거에요.
오마나~~ 기뻐라!!

모두 4개조가 참가해서 각조의 김치평을 듣고
짜잔~~ 저희는 주최측에서 제공한 맛있는 보쌈과 모듬전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하일라이트는 떡까페 질시루가 준비해준 오미자차와 맛있는 떡이었답니다^^
인증샷이 없어서 안믿을실라나???
(없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배가  아프실듯^^;;)

청경채김치는 퓨전김치입니다
아사~삭 상큼한 맛이 일품으로 갓 담궈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김치예요




백김치는 자작자작한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최고~~
매운김치를 삼가해야하는 산모한테도 좋고,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한테도 좋지만
겨울에 고구마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는 김칫국물 마셔가며 먹는 고구마가 젤루 맛있습니다)






  • 초하(初夏) 2008.11.10 02:28 신고

    연구소 내부 못지 않게 전망이 정말 멋집니다.
    더구나 맛난 청경채로 담근 김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맛? 퓨전이라 해도 정말 궁금합니다. ^&^
    물김치야 두말하면 잔소리 같구요. ㅎㅎ
    참고로 전 김치란 김치는 안 좋아하는 것이 없답니다. ㅋㅋ

    임자언니님,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또 뵈요~~

    • 임자언니 2008.11.10 02:48 신고

      전망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더군요^^
      날씨가 더 좋았다면 하루를 모두 봉사하고픈 맘까지^^
      음~~ 청경채김치는 아삭한 맛이 일품이에요
      깔끔하면서도 향긋한 향맛이 어울러져서 퓨전이라해도(?)
      한번쯤 다시 담가먹고 싶어요

  • 나스티워먼 2008.11.10 07:36 신고

    오마나..ㅠㅠ 살려주세요 입에서 막 침이 고여요;ㅅ;
    진짜 맛나겠다. 백김치 물김치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뭐 어머니께서 싸주신 김치가 있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욕심나네욤>ㅅ<

    • 임자언니 2008.11.10 08:41 신고

      레이님~~청경채김치가 생각보다 아~쥬 쉬워요
      레시피드릴테니깐 이번엔 김치에 도전해보심 어떠실까요?
      아삭아삭 상큼해용~~

  • 둥이 아빠 2008.11.10 09:00 신고

    넘 이쁘게 과정도 찍으시고..

    제가 좋아하는 그런 풍경입니다...

    전 그냥 집에 장독대를 놓고 싶어요...

    김치푹 담궈서.

    • 임자언니 2008.11.10 11:35 신고

      지용님~~오랜만이에용~~
      저도 저 장독대에 자꾸 눈이가더라눈^^
      정말 맘에드는 풍경이었어요~~



      근데 먼저번에 담그신 김치는 맛있게 드시고 계신가요?

  • 앨리순 2008.11.10 09:03 신고

    백김치 좋아하는데.. 아침 안먹어 ~ 배고픕니다. T-T
    정말 맛나게 만드셨을듯... 아~ 진짜 아삭아삭 씹고 싶습니다. ㅎ

    • 임자언니 2008.11.10 11:35 신고

      백김치는 슴슴함을 강조하셔서 그런지 맛을 잘 모르겠고요
      청경채는 정말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 하방이 2008.11.10 12:51

    청경체..... 제가 어릴때 성경체 성경체 하며 제일 좋아하며 고기도 맨날 싸먹던 그것인데.....

    맛있겠네요.

    • 임자언니 2008.11.10 13:52

      아삭아삭 하다고용~~~ㅋㅋ
      엄마한테 한번쯤 해달라고 조르심이~~
      생각보담 쉬워욤

  • Apori 2008.11.10 13:59 신고

    아... 저는 오늘 청경체 겉절이를 무쳤는데, 이걸보니 김치를 담궈볼껄이란 후회를 합니다.
    저도 김치클래스 가보고싶어요~

    • 임자언니 2008.11.10 14:20 신고

      겉절이~~~ 저 무지 좋아하는데^^;;
      겉절이가 갑자기 너무나 먹고싶어졌어요ㅠㅠ
      웅~~

  • 나나카 2008.11.10 17:50 신고

    청경체 좋아하는데..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ㅇㅅㅇ

  • 호박 2008.11.10 18:20 신고

    오메오메~ 언제 올렸뎌? 나만 몰랐.. ㅋㅋㅋ
    (요즘 가리늦게 가을타느라고.. 흑! 정신이 없.. 우앵!)

    역쉬 깔끔스러븐 울임자씨 후기.. 멋져부러~ ㅋㅋ
    맛난저녁 냠냠냠~ 하시삼^^; 아뵹!

  • 일상여유 2008.11.10 21:55 신고

    우와 정말 맛있어 보여요^^

    • 임자언니 2008.11.10 23:20 신고

      ㅎㅎㅎ
      선생님껀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저희꺼는 쫌 부실해요^^;;

    • 일상여유 2008.11.11 08:51 신고

      ㅋㅋㅋ 선생님하고 같으면 안되죠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요리배우고 싶은데..

    • 임자언니 2008.11.11 09:03

      저도요~~~
      요리잘하는 분들 많으신데 한번 그런거 했으면 좋겠에요
      요리강습 ㅎㅎ

  • 더오픈 2008.11.10 22:53 신고

    방가방가 임자언니....
    임자언니의 언니라는 말이 오픈양에겐 노방가방가(웃자고 하는말)
    친절하고 상냥하고 손놀림 빠르고
    우흐흐흐흐 김치클래스 무지 행복했답니다.

    • 임자언니 2008.11.10 23:21 신고

      으~~ 언뉘!! 일은 언니가 거의 다했으면서~~
      나는 무채썬거밖에 격이 안난다는^^;;

  • 소나기♪ 2008.11.11 00:11 신고

    오! 청경채로도 김치를 담그는군요.^^
    전통음식연구소 왠지 멋진데요.ㅎㅎ

    • 임자언니 2008.11.11 01:59 신고

      ㅎㅎㅎ 저도 쳥경채김치는 첨이었어요.
      그리고 전통음식연구소가 존재하는것도 처음~~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를 하게되니 뭔가 계속 처음이 생기네요^^

  • mepay. 2008.11.11 07:32 신고

    임자언니도 함께 가셨군요. ^^
    저도 설에 있었으면 더불어 갔을텐데..^^;;

    • 임자언니 2008.11.11 08:44

      ㅋㅋㅋ 담엔 광주에서 하자고 해보세요~
      맘씨좋은 호박언니 한다고 할지도 모름 ㅋㅋ

    • 임자언니 2008.11.12 00:36 신고

      백김치가 아직 한포기남아있는데 드릴까욤???
      받으시다면 보내드릴수 있지만 가다가 쉬어버릴까봐...
      괜찮으시면 보내드릴께요^^

  • Maro☆ 2008.11.14 20:06 신고

    청경채로 하면 매울꺼 같아요 ㅜ

    갠추나신가요?

    • 임자언니 2008.11.14 21:29 신고

      김치속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요건 딱 매콤하니 좋았어요.
      또 아삭거리는 느낌도 좋고요. 향기도 좋아요

  • Deborah 2008.12.10 20:19 신고

    와..김치 만드는 과정 보니 넘 좋네요. 저도 김치좀 잘 담거고 싶어요. 아직도 김치 담거는 방법을 잘 모른답니다.ㅠㅠ

    • 임자언니 2008.12.11 02:38 신고

      저는 집에서 엄마가 담가주시지만 직접해본건 이때가 처음이랍니다^^
      해주는거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었는데 초큼 미안해지는^^

 
금요일에 짧은 마케팅모임을 마치고 집이 아닌 즐거운 블로거 명띠네 로 고고씽~~^^
새벽 5시까지 수다수다수다~로 밤을새고 ^^;;
집으로 왔는데 반가운 것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집 별식-묵국수~~

엄마는 가끔 도토리묵을 직접 불을 때서(여기서 저희는 절대 가스불입니다 ^^;;) 묵을 쑥~쑥~저어 틀에 넣어 굳혀서
멸치육수를 내서 따뜻한 국물에 묵을 말아주세요~~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
저는 여기에 따뜻한 밥한숟가락 말아 든든하게 한끼를 채우곤 하죠~
제가 가방쇼핑몰을 하면서부터 밥을 자주 굶곤 했는데요.
 도토리묵 국수 는 그럴때마다 엄마가 해주시곤 하세요, 그러면 저의 단식은 그날로 슬며시 사라집니다^^



엄마표 별식 맛있는 묵국수

 
오늘은 명띠가 끓여준 아낌없이 주는 라면 을 먹어 밥은 말아먹진 못했구요
(※ 아낌없이 주는 라면은 아이들을 위한 라면이라는데 명이님은 왜 저한테 이 라면을 끊여주었을까요??)
저는 이 한그릇을 후~루룩~~ 맛나게 먹고
늘어지게 한잠을 또자고서야 이제 일어났습니다^^;;

요 국수는 아주 간단합니다
요렇게 준비해서 드시면 되요



간단 레시피
저는 모든 음식을 중구난방으로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다가~~~~
대~충 양념넎어서^^

준비물 : 도토리묵/호박/멸치/김치/구운김/무/다시마
1. 도토리묵은 채썰어주세요(직접만들면 더 맛있지만 사셔도 무방하다지요^^)
2. 김치는 갖은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시고요
3.호박은 얅게 채썰어 달달 볶아주세요
4. 멸치,무,다시마는  육수를 만들거에요 . 다같이 넣어서 물을 넣고 팔팔 끊여주세요
5. 구운김도 잘게 잘라서 고명을 얹을거고요
(Tip :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도 좋지만 저희 집에 지금 계란이 없네요 ㅠㅠ)
5. 갖은양념은 다 있으시죠?? 양념장 만드세요. 어~서~~~~

재료준비가 끝나시면 세팅을 해주시면 된다지요??



세팅이 끝나셨는데 모하세요??
자~~ 얼렁 맛있게 드세요^^


고명은 원하시는 만큼 마음대로 얹어서 드시면 되지요~~~

엄마! 잘 먹었습니다 ^^
(임자언니는요, 음식을 정말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그리고 생색은 이년(?)씩 냅니다^^)
열~분은 모두 저에게 이년동안 괴롭힘을 당하실거에요 ㅋㅋ


  • 로리언니♩ 2008.11.09 00:32 신고

    꺅, 저도 오늘 도토리묵 먹었어요>ㅅ< 히히,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던데 ~ 꺅,
    엇 그런데 임자언니님도 혹시 마케팅스쿨 회원님이셨던거에요? +_+ 흐흐
    전 이번 15기랍니다 :-) 옴망 반가워요~ +_+

    • 임자언니 2008.11.09 00:37 신고

      아하~ 그러시군요.
      이로써 오늘 도토리묵 먹은사람이 합이 3명입니다 ㅎㅎ

  • 멋진백작 2008.11.09 05:06 신고

    흡ㅂ...
    신 새벽의 묵국수...
    꼬르륵~ (먼 소리래? 두리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임자언니 2008.11.09 14:38

      백작님~ 저는 너무 잘쉬어서 11시까지 자고 일어났어요
      멋진백작님도 잘 쉬고 계시나요???

  • YoshiToshi 2008.11.09 11:05 신고

    묵이 참 맛있게 보이내요. =ㅠ=);;(후르릅;;)

    • 임자언니 2008.11.09 14:39

      헤헤헤~~
      제가 요즘 너무 먹어서 돼지가 대고 이썽요 ㅠㅠ

  • 하방이 2008.11.09 15:19

    아아아아...ㅠ.ㅠ. 묵국수다.....

    이거 안먹은지 대체 얼마나 된걸까... 정말 맛있어 보여요. 묵국수.. 특유의 툴룹~ 하고 들어가는 맛^^

    • 임자언니 2008.11.09 15:43 신고

      묵이 툴룹~~하고 들어간다는건 하방님한테 첨 알았어요
      ㅋㅋ
      툴룹~툴룹~~하고 넘어간다니 왠지 만화적인 상상이잖아요~

  • 일상여유 2008.11.09 16:10 신고

    시원해 보여용..^^ 넘 상큼한 맛일거 같은 기대감만 .. ㅋㅋㅋ 먹어 보고 싶어요.

  • 라라윈 2008.11.09 17:25 신고

    대전 구즉에도 묵국수, 묵밥이 무척 유명하던데요...
    집에서 직접 해 드시면 그 맛이 두 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_@ 아웅.. 방금 간식 먹었는데 또 배고파지네요...ㅜㅜ

    • 임자언니 2008.11.09 19:42 신고

      원주에서 묵밥을 한번 먹어봤는데요~~
      그때 이후로는 엄마가 항상 집에서 해주시네요
      저도 아직은 엄마랑 같이 살다보니 먹을것을 많이
      얻어먹네요^^
      시집가지 말아야징~~

  • 명이~♬ 2008.11.09 17:56 신고

    우하하하, 어제 김을 까먹고 안넣었구만, 조만간 묵국수의 정식 레시피와 어제 레이님네서 본, 망쳐버린 장조림에 대한 레시피를 올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능..ㅋㅋㅋㅋ

    • 임자언니 2008.11.09 19:42 신고

      김을 까먹으면 안돼쥐~~~
      고소함이 덜하실텐데...
      깨도 솔솔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




      레시피 기대하겠어~~~~~~~!

  • latteppo 2008.11.09 21:03 신고

    우와- 제가 좋아하는 묵이네요- >ㅅ< (저희집은 직접 묵을 만들어서 먹는데...요런방법이 있다는건 처음..ㅋ)
    묵국수에 김가루 만들어서 넣어 후루룩~! 먹으면 그 맛은...상상할수 없을듯...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ㅅ^
    조만간 묵을 만드는 날에 도전해봄직한 메뉴네요- 잘보고가요 ㅎㅎㅎ

    • 임자언니 2008.11.09 21:34 신고

      latteppo님도 묵을 만들어드시는군요^^
      제가 워낙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지라 주로 이렇게 먹지만
      저희 동생은 오이와상추에 양념장넣어서 먹는걸 더 좋아해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묵국수 강추요~~~

  • 미미씨 2008.11.09 21:07 신고

    묵국수...오 이것도 약간 묵사발과 비슷한건가요? 저 묵사발 엄청 좋아해요. 여름엔 정말 최고의 음식이란 생각이에요.

    • 임자언니 2008.11.09 21:35 신고

      제생각엔 미미님의 묵사발과 저의 묵국수가 아마 같은음식이 아닐까하는^^;;
      묵을 채썰어 육수에 말아먹으면 국수요, 밥까지 얻어먹으면 묵밥이고,,,,
      아마도 사발에 담아먹으면 묵사발이 아닐까욤???

  • 데굴대굴 2008.11.09 23:54 신고

    밤중에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묵!!!!!!!
    저는 쓰러저 갑니다. 굶주린 제 배를 붙잡고........ ㅠ.ㅠ

  • 맑은물한동이 2008.11.10 00:27 신고

    저희는 도토리묵에 신김치를 송송썰어서 김가루와 갖은양념놓고 비벼서 먹습니다.
    근데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해먹으면 맛있겠다~~~

    • 임자언니 2008.11.10 01:31 신고

      그냥 버무려먹는건 제 동생스타일이라고용~~ㅋㅋ
      저는 이렇게 뜨끗한 국물에 말아먹는걸 너무 좋아한답니다

  • 호박 2008.11.10 18:23 신고

    아.. 침고여.. 씁쓱~

    하악하악.. 나 담에 요거 대접해주는거야? 엉?
    진짜 침이 막 한바가지나 나와잉.. ㅠㅠ

  • 황팽 2008.11.10 22:47 신고

    아,,,,,,,,,,,묵자체가 면발이군요....
    저는 밀가루면과 함께 먹어야 하는건줄 알았는데,,,
    아 묵국수 마시고 싶다.

  • Maro☆ 2008.11.14 20:07 신고

    묵국수라고 해서 소면이 어디있을까? =_ =

    찾아봤는데 허탕을 쳤네요 ㅋㄷ

    맛있어보입니다 :)

    • 임자언니 2008.11.14 21:30 신고

      ㅎㅎㅎㅎ 묵자체가 국수역할을 해주는거죠~~~뭐~
      묵을 가늘게 썰어 저는 푹푹 숟가락으로 쪼개서 떠먹어요
      그게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