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아기다리고다리던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앗싸!!
뭐냐고 막 궁금하실란지 모리겠지만 저는 촘 마이 기다렸습니다
제가 첨으로 후원한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여자아이일까 남자아이일까 혼자 상상의 나래까지 펼치면서요^^;;
(여아이면 이쁜 치마 하나 사서 보내주고 남자아이면 축구공이라도 사서 보내줄 수 있지않을까 이런상상 촘 했습니다 ㅋ)

뭐냐면 예전에 저혼자 설레발 치던 그 빵사건의 주인공이 드뎌 어제 저에게 인사를 왔다는거 아닙니까 쿄쿄쿄


먼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새로운 친구 느데오바 아이시

저의 새로운 친구는 가나에서 태어난 8살 여자아이고요 이름은 느데오바, 아이시 라네요
첨엔 사진만 보고 "흐미~~ 축구공 사야겠구먼!' 했는데 아고고~~ 여자 라는 글씨가 ㅋㅋㅋ
저 아무래도 난독증이 있나봐요 ㅡㅡ

이제부터 친하게 지낼 새 친구는 무려 7남매이고요 아직까지 이아이가 몇째인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숫자세기가 좋아하는 과목이고 띔띄기놀이를 좋아한다니 초큼은 알게 된 거겠지요?
아직까지 저는 큰 도움이 되지않겠지만 조금씩 아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수도 있겠구요
커나가는 모습을 계속 볼수 있다는것도 좋고요.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일이지만 
벌써부터 이 아이가 이쁘고 저도 뿌듯한것이 사람과 사람의 교류는 참 즐거운 일이네요^^;;

새로운 제 친구 느데오바 아이시와 앞으로도 쭈욱 예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겠지요.
저처럼 느데오바 아이시도 저와의 만남이 기쁜 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느데오바 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이시라고 불러야 할까요 외국이름은 정말 짤라부르기 힘드네요 ㅠㅠ)



+ 제가 후원하는 금액은 매달 2만원이고요, 이돈으로 아이시가 학교도 가고 밥도먹고 예방접종도 받는답니다

+ 이돈은 아이시에게 바로 보내는건 아니고요, 월드비젼에 카드로 쓱~ 그어주면 월드비젼에서 대신 보내줄거고요

+ 사실 제가 매달 2만원씩 보내도 현금으로 느데오바 아이시가 바로 받는건 아니라네요^^;; (이럴줄은 몰랐어..씨~잉~)

+ 월드비젼은 매번 지역개발사업을 일으키고 그곳의 마을을 지속적으로 개발후원합니다. 
   이를테면 아프리카의 식수사정은 매우 열악합니다. 그러니 먼저 물을 편히 먹을수 있게 해주고 
   학교를 세워주고 마을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일거리 창출사업을 벌인다네요

+ 또한 의료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요. 아프리카의 고질적이고 가장 무서운 병은 에이즈입니다. 
   한 지역의 개발사업이 시작되면 에이즈에 대한 예방접종, 환자에게 약투여. 말라리아등등의 예방접종도
   같이 이루어지고요





제가 후원하는 느데오바 아이시가 사는 지역은 가나의 바우쿠 웨스트 이고요. 이곳의 개발사업은 이제 시작되었답니다
이런 지역사업은요, 저를 포함한 또 다른 언니,오빠들의 후원금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요
왜 바로 돈을 주지 않는냐면요, 월드비젼에서는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단기적인 도움이 아닌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지역개발 사업을 한다고 하네요. (이제야 알았으니 욕은 거두겠습니다^^;;)





저 내년에도 또 한명의 후원을 할건데요, 그럴려면 가방 많이 팔아해요. 가방 좀 많이 사주세욤 >.<



덧 1)

자원봉사하기도 힘들다는 넷물고기님이  이번에 일크게벌리기 공인 1단 명이님과 같이 청소봉사 를 가신답니다
아~ 글쎄!! 같이 가기로 하고선 기운딸린다고 저를 뱉어내셨습니다 ㅠㅠ. 제가 좀 가녀리고 불쌍해 보이긴 합니다만....
글타고 뱉어내실 필요가 있으셨습니까 ㅠㅠ

기운쎄신 남자블로거님하~들아, 넷물고기님과 같이 편한 휴식(?) 좀 취하러 좀 가주시고요
역도도 좀 든다 싶은 기운센 여자블로거님하~들도 이번에 명이님과 같이 즐거운시간 보내심이 어떠하실까요??
29일 토요일이랍니다^^


덧 2)

어제 축구를 보겠다고  10시 30분쯤 잠을 잤습니다.
축구보기전에 일어나서 일 촘하고 블고깅도 촘 하고 축구도 보겠다고...
일어나니 오늘 아침 8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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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소울 2008.11.20 16:54 신고

    저는 축구경기는 밤을 새고라서도 꼭 보는 편이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런걸 느끼고도 실천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여기 제이슨도 마찬가지구요..

    좀 뜨끔해지면서 돌아갑니다 ㅠㅠ

    • 임자언니 2008.11.20 22:53 신고

      그니까 그 축구경기를 저도 밤새원 보는 일인인뒤요 ㅠㅠ
      이번에 어케 제가 그많은시간동안 잠만 잤냐고요 흑흑
      담에 꼭 알람해주실거로 믿어욤 ㅋ

  • 앨리순 2008.11.20 18:58 신고

    우와~ 대단하세요~저 요즘 지르는게 왠지 부끄럽사옵니다.~~ ㅎ~ T-T

    • 임자언니 2008.11.20 22:53 신고

      앨리순언냐~~ 제가 더 부끄러봐서 ㅠㅠ
      이러시면 안되요~~~ 저 하늘을 날아올라...쿨럭 ~~

  • Arone 2008.11.20 19:42

    우와~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점점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 임자언니 2008.11.20 22:54 신고

      선량한 아론님이 저는 더 부럽고 좋은데요
      아론님은 선한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 좋은 분^^

  • 나나카 2008.11.20 19:48 신고

    정말 좋은 일을 하시네요...
    여유가 되면 저도 조금이나마 하고 싶어지네요.

    • 임자언니 2008.11.20 22:55 신고

      웅~~ 맞아요 요런맘이 쌓여서 조금씩 실천이 된다고봐요
      제가 그래서 십년만에 쿨럭~~!!

  • 멋진백작 2008.11.20 20:34 신고

    까만 피부에 눈빛이 빛나는
    똘똘하게 보이는 여자친구네요.

    마음은 천사, 하는 짓(엉?)은 물귀신~
    천사와 귀신을 오락가락하는 임자 언~뉘~ ㅋ

    암튼, 가방에 귀신이 붙어 불~나게 팔려 부러야는디~ _()_

  • 오픈양 2008.11.20 20:39 신고

    와우.. 월드비젼에서 하는거죠?
    선물도 보내고 편지도 왔다갔다 하면 좋겠네요^^

    • 임자언니 2008.11.20 22:56 신고

      편지는 전해준다고 하는데 선물은 잘 모르겠어요
      클수마스에 받게하려면 지금 확인해 봐야겠지요?

  • 천사를 만나러 천마를 타고온 초인 2008.11.20 22:01

    님자,,,님자천사님!

    당신은 정말 천사이시구료!

    아이시와 돈독한 관계를 아이시가 시집갈때까지 잘 맺어 가시기를,,,! ^ __ ^

    • 임자언니 2008.11.20 22:57 신고

      아앙~~ 제가 그때까지 할수있는 초심이 있어야겠찌요?
      용두사미 임자언냐가 시작만 거창하지않고
      가늘고 길게라도 아이시를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 캄사요~~~

  • 2008.11.21 09:24

    비밀댓글입니다

  • 나스티워먼 2008.11.21 10:08 신고

    우와 임자님...촹이라는;ㅅ;d
    이렇게 직접 좋은 일을 하는 임자언니님이 넘 존경스러워요. :)
    저 아이도 이제 임자님 이름을 알고, 고마워하고 그러겠지요?^^

    근데 저도 첨 사진보고....남자앤 줄 알았어욤ㅎㅎㅎ;;

    • 임자언니 2008.11.21 12:09 신고

      그쵸??
      저는 여자아이라고 해도 아직도 잘 안믿긴다능^^;;
      증말로 남자아이 같어라~~~

  • 시골친척집 2008.11.21 10:56

    잘하셨어요~~^^ 임자언니~
    복받으실거예요

    • 임자언니 2008.11.21 12:11 신고

      시골친척님 아유~부끄러워요 ^^;;
      저도 우연찮게 하게된일이고 금액도 큰게 아니라서
      다같이 하면 좋겠다싶고 그래서 한 포스팅이고요 ^^;;
      말이 길어지니 당췌 초점을 벗아날라 하네요 ㅠㅠ
      여튼 그런데 다들 칭찬해주는 고맙기도 하지만 더 부끄러워요^^;;

  • 황팽 2008.11.21 14:15 신고

    ㅠㅠ;;
    29일이면 토요일이네요. 토요일도 정상영업을 해서 가고 싶은데,,,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가방도 많이 파실거에요.^^

    • 임자언니 2008.11.21 22:15 신고

      아~감사합니다..너무 과분한 칭찬을 듣고있는거 같아요 ㅠㅠ
      아~~ 글고 저는 그 곰장어&쭈구미 구이 넘 먹고 싶어라 ㅠㅠ

  • 따뜻한카리스마 2008.11.21 20:12 신고

    으아, 조회수는 별로 없는데^^ 엄청난 팬들이-_-;;; ㅎㅎ

    월드비전을 통해서 후원하고 계시군요. 저도 2명 후원하고 있는데, 아이들한테 답장도 못해주는 것이 미안해요. 처음 후원할 때는 답장도 보내주고, 축구공에 한국팀의 빨간티까지 보내는 열성을 보냈는데, 요즘에 뜸해져서 미안하네요.

    초심잃지마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나눠주시길^^*

    • 임자언니 2008.11.21 22:16 신고

      넵~ 카리스마님의 조언 잊지않을께요
      그럼 이제 카리스마님의 저의 이웃???
      나 그럼서 막 오라고 압박 ㅋㅋ

  • 소나기♪ 2008.11.21 22:14 신고

    와 임자언니님 뒤태만 이쁘신지 알았는데..
    마음까정...ㅡㅜ"

    이제 앞태만 확인하면 되는데..ㅡㅡ+

    • 임자언니 2008.11.21 22:17 신고

      소나기님~~ 이제알았어욤 >.<
      살짝 삐침모드 ㅡ.ㅡ
      아~~~ 이럼서 나 또 놀러가
      여행사진 보느라 오래도 못삐쳐요 ㅋㅋ
      지금 달려갑니다 ㅋㅋ

  • 둥이 아빠 2008.11.22 11:22 신고

    이렇게 좋은 일도 하시는데
    전 이렇게 좋은 일도 못하고 있었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 따뜻해지죠?


    아이들한테 조건없는 사랑은 전세계 어디서나 같은가 봅니다.

    • 임자언니 2008.11.22 12:45 신고

      맞아요. 지용님. 직접보진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행복집니다^^

  • 낚시의시간***** 2008.11.22 13:54 신고

    누군가를 돕는 일 어렵고도 힘든일인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조그만 단체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곳에 후원을 하고있어요. ^^ 새로운 친구 눈이 맑고 착해 보입니다. 새로운 우정 오래도록 지속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임자언니 2008.11.23 22:29 신고

      이제야 시작한 제가 초큼 부끄럽습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오래할수 있도록 할께요.응원 감사합니다

  • 김치군 2008.11.22 16:00 신고

    저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아이가 한명 있답니다. 비용은 크지 않지만..
    가끔 편지도 날라오거든요. 그럴때면 정말 뿌듯해요.

    • 임자언니 2008.11.23 22:30 신고

      우와~~ 김치군님은 남다른 포스에서 느껴지듯이 선행도 남들보다 먼저~~ 멋지십니다^^
      저도 좋은 인연 만들수 있도록 할께요. 우리 열씨미하자구요~~ㅎ

  • 빨간여우 2008.11.23 11:55 신고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뱉다니요... 임자언니님이 좀 쓴모양이네요...ㅋㅋㅋ

  • 홍콩달팽맘 2008.11.24 23:20 신고

    블로그에서 따뜻한 바람이 부네요.
    좋은 일들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희도 동참해서 달팽군에게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충동이 불쑥 들었습니다.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

    • 임자언니 2008.11.25 00:01 신고

      이참에 달팽군에게 머나먼나라 친구를 만들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밝히는거 촘 부끄럽지만 작은돈으로 할수있는 큰일이라 부러한 포스팅이라서 많은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이 부끄러~~

    • 홍콩달팽맘 2008.11.25 00:44 신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홍보하시는 것도 아이들을 돕는 또 다른 방법인 것 같네요. ^^ 좋은 일들은 도미노처럼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 또 나눠주세요. ^-^ ☆

  • 로ㅁi 2008.11.25 12:33 신고

    음~ 아이 사진보니 예쁘장한 여자아이같은데요 ㅎㅎ
    근데 왜저리도 머리를 빡빡밀어놨을까....

    언니의 예쁜맘 저두 배워갈께요~~^-^

    • 임자언니 2008.11.25 23:44 신고

      나는 히로미의 예쁜 맘을 배워오는 중인데요^^
      울 구여븐 히로미는 맘씨도 착해서~~꼭 닮고싶다고요 ㅋ

  • Maro☆ 2008.11.25 20:21 신고

    저번의 빵 블로그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인가요 ? :)

    저는 대학생 때 자원봉사 많이 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소원해지네요 ㅜ

    브끄럽습니다 > _ㅠ

    • 임자언니 2008.11.25 23:46 신고

      네~ 그 빵사건에서 이어진 포스팅이네요 ^^
      그때 후원신청했을때 짝꿍이 생기면 연락주겠다고 했었는데 이제야 연락이 왔어요
      편지를 쓰면 번역까지 해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자원봉사는 전혀 안해봤어요 ^^;;
      (초큼 부끄럽다능....)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누군가에게 나눠주며 살아보고자 합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해외결식아동 돕기라는 후원신청을 했는데요
월 이만원에 밥도 먹을수 있고,
학교도 간다고 하고,
병원도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리 크지않아 확 신청해버렸습니다
근데 후원방법,결재방법,동기, 기타등등을 다 쓰고나니
맨 마지막에 빵을 신청하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것도 원하는 갯수를 써넣게 되어 있데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따르릉~~~" 친절한 안내양한테 물어더랬더요.
임자언니 : '빵을 신청갯수대로 보내주나요?'
안내양 : "원하시는대로 보내드립니다"
임자언니 : '네,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뚝!!
그리고 후원하는 사람들한테 감사의 뜻으로 보내나 보다 하고 다섯개 신청했어요
우리식구가 열인데, 그래도 공짜라고 막 달라고 할 순 없고 맛만 봐야지 하고요 ㅡㅡ


그리고 보름쯤인가 후....제앞으로 우편물이 왔습니다
짜~잔! 월드비젼에서 드뎌~ 빵을 보냈습니다




노란색 빵 저금통이 무려 5개나~~

열어보고 저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게 뭐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더 웃기더군요^^;;
왜?
무슨근거로?
월드비젼
에서 먹는 빵을 보내줄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근데 저는 정말루~ 진정으로~ 먹는 빵을 보내줄거라고 믿었습니다 ㅡㅡ
철썩같이요 ............

그래서 조금씩 나눠먹을 생각으로 보내준다는 빵도 나름 쪼금만 신청한건데....
저는 아직도 완전히 비워진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진 못한것 같습니다
빵 한조각에 저의 시커먼 마음이 배어나온것 같아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던 순간이고요.
다시 또 저는 한명을 더 후원하는 걸로 이 마음을 지워내기로 했어요^^;;


피에쑤 
요 사랑의 빵은 우리 조카들과 막내가 하나씩 가져갔습니다
다 모으면 가져다 준다네요. 그러면 저는 모두 취합하여 다시 월드비젼으로 보내겁니다
앞으로 빵 먹을때마다 생각날 거 같아요.
노란색 식빵저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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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블로그 2008.11.04 14:31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 임자언니 2008.11.04 16:08 신고

      칭찬해 주시기 기쁘지만 사실 쪼금 창피해요
      어떻게 빵을 줄거라 생각했는지..ㅜㅜ

  • YoshiToshi 2008.11.04 15:24 신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빵사건"은 10원짜리라도 100원짜리라도 길게 채워 돌려주면 되는거 아닐까 싶은게~

  • mepay. 2008.11.04 15:38 신고

    좋은일 하셨습니다. 저도 제작년 이맘때쯤 비슷한걸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 여유롭지 못해서 아주 소액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참 행복한 세상입니다.

    • 임자언니 2008.11.04 16:10 신고

      넉넉해야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이제야 깨달은거지요^^
      저도 좀 나아지면 해야지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알게모르게 십년을 해온 제동생도,
      없으면 없는대로 한다는 션과정혜영씨 부부이야기도
      저를 부끄럽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만원이지만 실천으로 행해볼려고요^^
      미페이님도 벌써부터 하셨다니 역시 남다르신 분입니다

  • MindEater™ 2008.11.04 16:41 신고

    저두 제목보고 맛난 빵사진 기대했습니다. 그치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글이네요~~ ^^;;;;;;;

    • 임자언니 2008.11.04 16:52 신고

      MindEater님~
      제가 빵꾼입니다. 맛난 빵사진은 담기회에 꼭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노란색빵에 만족해야하세요 ^^;;

  • 백마탄 초인™ 2008.11.04 21:48 신고

    우~~오~~~

    임자님은 천사이셨구료!!! ^ ^
    저 빵에 동전을 가~득 채워서 다시 보내는 좋은일을 하실 모습이 한폭의 그림으로 쑤~~~~~왁 떠 오릅니다!

    앞으로 우리 임자님의 닉을 " 임자천사 " 로 부르리다,,,괜챦겠소??? ^ __ ^

    • 임자언니 2008.11.04 23:11 신고

      너무 과분한 말씀이세요^^;;
      아잉~ 부끄럽자노 ㅠㅠ
      저는 꽁짜라며 무진장 환장하고
      거져준다면 제주도까지도 달려가는 빈대에요 ㅋㅋ

      그래도 이번엔 맘 먹었으니 잔뜩채워서 돌려보내야겠죠??

  • 멋진백작 2008.11.04 23:03 신고

    정말 천사같은 맘~~. ^^

    빵 저금통 후딱 채우시라고
    가방 억~수로 많이 파시길 바랄게요. ()

  • 맑은물한동이 2008.11.05 00:18 신고

    저도 진짜 빵을 보내준다는 줄~~~
    예쁜 마음을 가진 분이시네요. ^^

  • 일상여유 2008.11.05 09:15 신고

    음 먹는빵 왔으면 대박이네요^^ 절대로 상상 이상의 상상력을 지니셨네요...진짜 빵오면 저도좀 ...ㅋㅋㅋㅋ

  • 둥이 아빠 2008.11.05 11:09 신고

    제 블로그에 처음 방문해주셨네요.. 어떻게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와도 괜찮겠죠?... 내용이 너무나 좋아요..

    매일 매일 테러해도 되나요?/

  • 하방이 2008.11.05 11:15

    우와... 정말 임자님 블로그 헛으로 안하시는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블로그를 이렇게 참하게 하시다닛.



    혹시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분 아시나요? 한번강연에 8억을 받는다는 사람인데 언제한번 꼭 보세요~

    • 임자언니 2008.11.05 11:35 신고

      브라이언 트레이시요??
      아직은 모리는 사람이지만 꼭 알아두겠습니다
      조만간 제 지인으로 만들까욤?? ㅋㅋㅋㅋ

    • 하방이 2008.11.05 12:00 신고

      만약에 임자씨(!?) 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지인으로 만든다면 제가 장담하는데

      1년 안에 억만장자 의 10배 이상으로 부자가 되실겁니다~^^

    • 임자언니 2008.11.05 13:57 신고

      하하하~~~ 정말로 캄솨~~합니다
      오늘부터 작업들어갈까요??

  • 로ㅁi 2008.11.05 13:47 신고

    항상 맘뿐인 제가 좀 부끄러워지는군용~-_ㅡ;;
    곧 추운겨울이 다가오겠지여~ 없는사람들한테 추위는 엄청난 고통인데요...
    저두 올해가기전엔 꼭 하나라두 실천에 옮겨야겠어요~

    • 임자언니 2008.11.05 13:59 신고

      대부분 사람들이 마음은 있지만 막상 방법이나 모르거나
      왠지 쑥스런 마음에 잘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렀구요.
      딱한번 처음 시작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이제막 시작입니다^^
      히로님 마음도 그러셨듯이 곧 시작하실수 있어요^^

  • 명이~♬ 2008.11.05 15:08 신고

    헤헤, 이제 같이 시작해보자고요~~!! 재밌는 꺼리 많을듯!!

  • 소나기♪ 2008.11.05 15:49 신고

    와 멋진일 시작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저도 읽으면서 오옷~ 공짜로 빵도 주나...라고 했었네요..ㅡㅜ"

    • 임자언니 2008.11.05 18:12 신고

      소나기님 ㅠㅠ 부끄럽게 >.<도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에요
      저는 이제 자그마한 손가락 하나 빌려줬을 뿐입니다

  • 나나카 2008.11.05 16:04 신고

    좋은 일을 하셨네요..+__+

    • 임자언니 2008.11.05 18:12 신고

      받는사람이 좋아진다면 정말 더 좋은 일이겠지요??
      그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나카님~~ 안녕하시죠???
      제가 낼 또 출동합니다~~~~

  • 낚시의시간***** 2008.11.05 19:04 신고

    저도 진짜 빵인줄 알고....^^;

    4개는 좋은 분들에게 나눠지길 바라겠습니다.

    • 임자언니 2008.11.05 19:30 신고

      나머지 빵 4개는 조카들이 하나씩 가져갔어요^^
      다 채우면 가져오겠다고 결의가 대단합니다^^

  • Maro☆ 2008.11.05 21:24 신고

    예전에 학교 교탁에 있었던 저금통이네요 ㅋㄷ

    학교 반에서 누군가를 후원하고 편지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어찌된건지 모르겠네요 ; _;..

    • 임자언니 2008.11.05 22:05 신고

      이게 그렇게 역사깊은 빵인지 몰랐네요
      그동안 전 무얼하고 있었을까요 ㅠㅠ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