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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언니톡톡에 해당되는 글 73건
- 2009.06.18 유명산에서...한컷... (2)
- 2009.06.06 우산이야기...2부 (7)
- 2009.06.05 ...포샵질 모드.... (9)
- 2009.06.03 비야~ 오너라.... (9)
- 2009.05.27 아하하하~ (14)
- 2009.05.25 서현이.... (7)
- 2009.05.20 몸보신 하자더니... (14)
- 2009.05.14 나를 유혹하는 너 (18)
- 2009.04.04 이대로만 놀게 해줘!! (26)
- 2009.03.06 나를 코끼리라고 한다. (31)
- 2009.03.05 100일의 행복한 만남 (32)
- 2009.03.04 생크림케잌 데코레이션~~ (28)
- 2009.03.03 서현이가 싸준 김밥...^^;; (44)
- 2009.02.12 보기만 해도 므흣~ (90)
- 2009.02.09 나도 모르는 내가 있다. (53)
- 2009.02.08 세치 혀보다 무서운 새치머리 +_+ (36)
- 2009.02.05 지리산 딸기~ 빠알간 상콤한 맛을 기다립니다 (74)
- 2009.02.04 감기 복 많이~!! (36)
- 2009.01.25 새해 복 많이~~!! (85)
- 2009.01.21 맛있는 아이스크림 일크레미노 (71)
- 2009.01.20 오늘은.... (78)
- 2009.01.16 발가락이 시려서......어그부츠를 샀습니다^^ (72)
- 2009.01.15 맛 보면 또 먹고싶어지 쿠키 ㅠㅠ (39)
- 2009.01.13 직접 만든 생크림케잌-너는 진정 능력자??? (52)
- 2009.01.12 이태리풍 요리와 뉴욕풍의 절묘한 만남-부르스케타 픽스 까페 (40)
- 2009.01.10 초코칩쿠키, 땅콩버터쿠키,Kommy표 핸드메이드쿠키, (45)
- 2009.01.08 나에게 주는 선물-손뜨개모자,손뜨개장갑,손뜨개워머 (36)
- 2009.01.07 가늘고 길게 살기...새로운 시작, 또다른 시작 (66)
- 2009.01.04 마음이 간질간질, 사랑해요.. (51)
- 2008.12.31 한해가 저물었습니다....그러나 내일의 태양은 또 떠오릅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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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엄마를 모시고 주말나들이 갔더랬습니다
저는 그날 결혼식이 있어...혼자 집에 남아있었는데
염장문자가 시시각각으로 날라오고...
결국은 못참고...기차타고...버스타고...걸어서...
갔더랬습니다. (혼자 갈질은 못됐니다..것도 뚜벅이로 젠장;;;;)
도착했을때
유명산에는 비가 왔고...
비맞으면서도 고기를 구어먹고 있더랬습니다 ㅋ
왔으니...흔적이라도 남기고자 카메라를 꺼내드니
요 두녀석들...차렷하고는 저를 부르더이다^^;;
가장 안전한거로...
가장 멀쩡한거로...
가장 웃기지않은거로...
한컷 올려봅니다.
여전히 제게는 이쁜것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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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유비무환이라고....
아놔~ 내 취향은 왜 이러지 -.-;;;
하면서도
이쁘다고 자랑질~~~
프릴도 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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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정하거나 하지는 않는편인데...
요즘은 이렇게 사진에 색을 넣는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네이년은 이런것에 강하더군요
물어보면 다나와..
제 큰조카는 저의 사랑을 둠뿍 받았지만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저렇게 뒷모습만 보이며 갑니다...
생일선물 달라기에...
가방하나 던져주며
"가질래??"
"이모 나는 남자에요...흰색은 안되죠"...라니^^;;
+ 절대 웹에는 올리지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척하니 올렸군요. 그래도 뒷모습이니 살짝 안심 +_+
+ 아직도 답방은 못가고 있습니다.사실 댓글도 못달고 있습니다. 아...이 귀차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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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6.10 18: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저두 이런 스타일 라이트룸에서 만들어보려고 무진 노력하다가
그턍 포토스케이프로 클릭한번으로 ㅠㅠ
오랜만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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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사랑해 주꾸마.
비를 책임져 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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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수록 웃긴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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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이사이에 배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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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일행왈~
" 언니 몸보신좀 해야지 않겠어?"
"응, 나 몸이 허해진거 같아...고기 먹을까나?"
"두툼하고 식감좋은거로 먹어야지..."
질질끌며 데리고 간곳이 이거 여기...
초록색간판...집...(크라제버거 -_-)
"이거로 몸보신이 되는거야?"
"먹어둬~~ 뭐든지 다 먹어두면 피로가고 살로 가고..."
뭥미.-_-;;;
그래도 고기는 두툼하고 식감은 최고인듯...ㅋ
딴에 좋아한다고 하나 더 사다준 칠리감자..
크라제버거로 몸보신하라던 그 동생 으흐흐흐... (누구게?)
근데 정말 보신탕쯤 되는 거 맞는거 같아~~(난생처음 저녁밥을 못먹었어 ^^;;)
그렇게 좋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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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서현이는 갈수록 이뻐지고 있습니다
얼굴이??
아니 애교가요...요 애교로 저를 유혹하고 저는 죽음에 이르는 중...
+ 저 슬슬 돌아올 준비? 이딴거 얘기안해도 된다고 -_-
+ 혼자하는 원맨쇼...이거 관두고 싶다고 절규중...
+ 암튼 돌아옵니다 ㅋㅋㅋ
+ 닥치고 블러그나 하라고 누가 저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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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자언니입니다 ㅋㅋㅋ
저 정말 오랜만^^;;;;
왠지 다덜 저 잊어버리고 저는 혼자 다 기억하고 있을것만 같아요..
정말 얼마만에 블로그에 로긴을 한건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저는 요새 쬐꼼~~ 아주 쬐꼼 바쁜척(?)하느라 응(?) 간만에 여기 들어오니 반갑습네다
오늘은 잠시 꼬미네 멋진조카를 만나러 갔다왔어요
벌써 4개월 장군이 된 태양동건은 넘넘 이뻐서 정신을 놓게하더군요
제 조카만큼이나 이쁜 동건이랑 보낸시간은 말이죠
간만에 저에게 탄산음료처럼 상큼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쁜 동건이...너 장동건인거 알지만 정말 장동건처럼만 커다오오오오~~~
ps. 저 사진 못찍습니다. 그냥 발로 찍는 수준이니 그냥 이쁜 동건이 얼굴만 봐주시면 됩니다^^
또다시 ps 잠시 조금만 더 쉬다 올께요...저 잊지 말아주시고....
새글이 없다고 RSS해지 하지 말아주세요 흑...오늘 보고 다시 상처받고 흑~
요건 뽀너스~~~
제가 정말 구여버서 미치는 kkommy
아핫!! 꼬미야.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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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보지말아해 하면서도 남이 한걸보면 솔깃해지는게 나의 단점이라면 단점!! 앙군님이나 명이가 한것을 유심히 보다가 또 따라했다가 단번에 코끼리가 되어버렸다 동물점이라는게 은근 얄밉게 느껴지는 이유는.... 누구는 현역인 흑표범이고, 누구는 고집쟁이 너구리인데. 나는 화가나면 모든지 부수어버리는 코끼리이다..터미네이터인가 일단 부수고 보게... 거기다가 힘앞에선 일단 굴복하신단다...참나...나 이런애였던것이다... 무언가에 항상 몰두하시고 계시는 나는 오타쿠적일수도 있고, 뭐 창조적인 에디슨일수도 있고 말이지.. 착실히 하나하나 쌓아올리는것을 좋아한다는건 맞을수도...보드게임은 젠가가 최고고, 퍼즐은 맞추기시작하면 끝을 내버린다에서 공감되버리고... 내 외견이 도도해보인다는 말은 촘 첨이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생각이 많다는 점에서 인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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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지....나는 현역 흑표범에 끌려서 본 동물점이라고 ㅠㅠ 나는 어떤 동물일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http://youbay.co.kr/animal.php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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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동생 서준이는 남자아이입니다
병원에서 딸이라고해서 열달내내 서은이라는 이름을 달고살다가 세상에 빛을 보고서야
서준이가 된 저의 4번째 조카이구요
요즘 저한테 아주아주 사랑받는 이쁜아이랍니다
사실 서준이는 벌써 6개월이 되었지만 백일사진을 이제야 받는바람에..
오늘 하루종일 보고또 봐버렸어요
서현이보다 눈도 작고...
서현이보다 코도 작고...
서현이보다 몸도 작은 서준이의 자리는 아주 크답니다.
모두가 다 이쁜아이들이지만 작을수록 관심이가는 크기는 좀 다른것 같아요
보고 또 보고 그래도 이쁜게....
클릭하면 너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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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05 09:35 ADDR EDIT/DEL REPLY
RSS에서 사진크기로 난 테러당했을뿐이고..-_- RSS는 멈춰서 대답이 없을뿐이고..
컴퓨터는 곧 재부팅 해야할 상황일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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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여우 2009.03.05 11:0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 컴이 잘 못 된 줄 알고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ㅋ;
애기들이란 정말,,, 어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봄햇살과 같네요...이뻐,,,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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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요우 2009.03.05 15:13 신고 ADDR EDIT/DEL REPLY
........클릭했다가... -0- 순간 멍~~~~~~~ㅋㅋㅋㅋ
14인치 노트북 화면으로 스크롤이 까마득하더라구요;;ㅋㅋㅋ
아예 '클릭 ~' 저 멘트를 안써놓으셨으면 클릭 안했을텐데 ㅋ
사람의 심리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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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새댁 2009.03.05 20:16 신고 ADDR EDIT/DEL REPLY
넘 잘 웃고.. 넘 귀여운 아가네요~~^^
아.. 똑순이 백일때가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조카들이 있는데.. 제 아이와 또 다르게.. 참 애틋하고 예쁘고 그렇습니다.
서준이, 서현이.. 조카들 모두 건강하게 새봄에도 쑥쑥 잘 자라길 빕니다.^^ -
글
지난 토요일 혼자노는 저한테 강한 뽐뿌가 날아왔습니다
일명 돔케잌데코라고 말이죠ㅎㅎ
맛있는 수제쿠키의 꼬미냥이 자꾸자꾸 날려주는 돔케잌에 정신줄을 놓아버리자마자
저는 어느새 멀리멀리 봉천동에 있더랬습니다
생전보지도 못한 케잌데코레이션을 하겠다고 개폼(?)까지 잡고선 말이죠^^;;
한 두세시간쯤 걸렸을까요?
아이싱? 듣도보도못한 고난이도 작업에 쩔쩔매는 저를 안쓰럽게 생각한 같은조 언니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생크림을 이쁘게 씌우고 저는 생크림만 사~알짝 얹어놓은 덕에
맛있는 생크림케익이 거저 생겼답니다.
집에가져와서 식구들과 한조각씩 나누어먹고 나머지는 서현이의 촛불잔치에 모두 헌사해주었고요
음....한가지 아쉬운건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했다는거???
생각보다 아이싱작업이라는거 어렵다는거와 나는 역시 만들어진걸 사먹어야겠구나^^;;;
하는 강한자조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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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ㅁi 2009.03.04 18: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언니 드뎌 돌아오셨군욥^-^
이 케익은 꼬미언니네도 함께 있는거지요?
요건 언니표 생크림케익? ㅎ
시중에 나와있는것보다 과일들이 큼지막히 아낌없이 얹은것같아요~
생크림 맛있겠다~~ -
kkommy 2009.03.04 18:33 신고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 다음주에도 베이킹은 계속된다는.. ㅎㅎㅎ
그나저나 저 역시 아이싱은 젬병이라서 걍 데코없는 케잌만 만든다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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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04 23:27 ADDR EDIT/DEL REPLY
구래서 누구생일이었다는 거예요??? ㅎㅎㅎ..
잘 지내셨어용???
이제 주무세요..테트리스 하지 말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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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이 저녁을 먹기엔 애매하고 굶자니 밥보인 저로써는 곤혹스런^^;;
그래서 일요일에 해먹고 남은 김밥재료를 재활용하기로 했답니다
서너줄 싸갈정도는 될거 같아 계란지단만 하나 부쳐서 식탁에 내려놓는데
맘씨좋은(?)아니면 다 큰딸의 살림솜씨를 못믿는(?) 엄마의 넉넉한 인심덕에
저는 옆에서 구경하고 김밥꼬다리나 주어먹기로 했죠 ^^;;
그런데 하고싶은것도 많은 참견쟁이 서현이가 자기도 김밥을 말겠다고 할머니한테
사정하다못해 땡깡이 나서는 결국에 자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답니다
서너줄은 될거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 일곱개는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울집저녁도 깁밥으로...이틀연짱 김밥^^;;
그래도 이때까지는 땡깡이 나진 않았지만...할머니의 손끝을 아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는 서현이....
할머니의 허락으로 제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서현이랍니다^^
그래도 김밥을 세줄이나 싼 서현이는 이제 이모 도시락도 싸겠다고^^;;
덕분에 저녁은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 그랜토리노는 잔잔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갔다가 대박터진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마음속에 깊은속에서 천천히 그리고 넓게 그 울림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영화를 보여준 꼬미에게 감사~~~
그리고 이런 영화를 볼 수 있게 정보를 준 아름드리님께도 감사합니다^^
응~~짝지님이 넘 고우시더라구요. 살짝 샘났어!!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등장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실은 게으른걸지도 모른다고 자가반성중입니다
저를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지요?
이런저런일들로 변화가 많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올해는 하고픈일도 많고 하기로 한 일도 많으니 더욱 분발해야죠~~
저한테도 우리 지기님들 한테도 아자아자 화이팅!! 한번 외치고 다시 시작합니다.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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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3.03 14: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고~ 귀여워라~ 아이들이 싸놓은 김밥은 별로 이쁘진 않지만.. 그 맛은 정말
형용할수 없는 맛이 나더랍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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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2009.03.03 2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김밥이 탐이 납니다^^ 후훗.
영화를 보셨군요. 무슨 영화인지 몰라 패스~
저도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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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3.03 23: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이 시간에 보니 군침만 흐를 뿐입니다...
김밥은 자주 먹게 되는 메뉴이긴 한데...
집에서 저렇게 정성 들어가게 만든 김밥은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_+
임자언니님~ 행복한 나들이를 즐기신거 같아 넘 넘 부러운데요~~ ^^ -
백마탄 초인™ 2009.03.04 01: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현이 한번 안아주고 싶군용,,,^ ^
어이구, 이뿌기도 하~쥥!!
이시대 쵝오의 휴머니스뜨 감독' 끌린뜨 이쑤뚜우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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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09.03.04 13:48 ADDR EDIT/DEL REPLY
맛난 김밥을 예쁘게 잘 말았는걸요.
전 어떻게 해도 동그랗게 안되던데요..ㅋㅎㅎ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즐거운 하루 되세요. -
로ㅁi 2009.03.04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든든한 조카를 두셨는데요 언니 ㅎㅎ
집에서 말은 김밥 넘 맛있는데~
언ㄴㅣ네 김치도 맛있는데, 김치넣고 해도 맛있을것같아요
글
친구 싸이를 보던중 태환이를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모셔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므흣~합니다
가슴이 불이 이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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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6 15:07 ADDR EDIT/DEL REPLY
예전에 태환군의 바람직한 하반신(?)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수영협회 관계자 어르신의 사진도 있었죠 ^^;
(쓰고보니 왠지 좀 엄한...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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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7 09:14 ADDR EDIT/DEL REPLY
으헛 몸 좋당..ㅠㅠ 부러울 뿐이공~~~ 우리 와이프는 닉쿤이랑 소지섭이 제일 좋데요. 소지섭은 남자 스러워서 좋고 닉쿤은 귀여워서 너무나 좋데요. 그럼 난? 안좋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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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2009.02.17 1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헙! 저 허리라인.. 어쩔끄야(+_+) 띠용~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 최고춥다죠?
옷꽁꽁 싸매입고 외출하셨는지 몰겠네요~ 호박도 오늘 강남진출인데
이거 포대자루 두겹은 입어야할것 같은 날씹니다(-.ㅜ) 엣취!
고뿔조심하시공~ 오늘도 봉마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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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리카노 2009.02.19 12: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제 카인과 아벨 첫 회에 나온 소지섭의 복근도 만만치 않은거삼~~~
수영 선수 출신이라 그런가 역삼각형이 지대로 후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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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0 21:38 ADDR EDIT/DEL REPLY
언니 ........
진~~짜 간만에 왔는데...........
오~~~~ 모 이런 감사한 이미지를............................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내눈을 줄겁게 해주ㅕ성............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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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3 12:12 ADDR EDIT/DEL REPLY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3월엔 꼭 함께 할께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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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아름다움을, 내 멋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 로라 마르케즈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존중하는, 절제력을 숭상하는 문화교양인을 위한 영역으로,
CSI 길 그리썸 같은 이들이 존경 받는 곳입니다.
멍청한 감상주의,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 가족주의,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마케터, 광고쟁이,
드라마 제작자, 주제 모르는 키치 예술가들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
너무 나서지 않고, 너무 감상적이지 않고, 너무 세속적이지 않고, 너무 과격하지 않은 것 선호.
-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치밀하고 정교한 콘텐트를 가장 선호.
-
문화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함. 예를 들어, 지나치게 독창적인 그림이나 시보다는,
절제력과 품격을 갖춘 것을 더 선호함.
-
영화, 음악 소설 등에 지적인 분별력을 갖고 있음. 우수한 콘텐트, 저질 콘텐트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음. 선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것일 가능성 높음.
.......................................................................................................................................................,
평소의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깊이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저런 결과를 보니 의외인거 같다능...
다시 해봐도 같은 결과인걸 보면 저런 류의 인간이 맞는지도^^;;
뭐, 영화를 봐도 엉성하거다 다소 부족하면 살짝 짜증이 올라오는 편이니
잘짜여진 컨텐츠를 좋아하는 편인거 같기도 하고...
어설픈 광고쟁이들 보면 되려 설득시켜 버리는 편이니 나한테 광고쟁이는 밥이 맞을지도^^;;
근데 감상적이지 않다는 말에 또 울컥 ㅠㅠ
보수적성향에 또 울컥ㄷㄷㄷ
남성적취향이란 말에 어디서 들어본거 같기도해서 울컥도 못하고...
내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있는가 보다...
나 저런 사람이었는지 사실 몰랐다는거 괜히 했단 생각이 쫌 든다...
앙군님네 블록에 갔다가 궁금해서 해봤는데 사람은 정말 그 속을 모르겠다는 결론
나도 내 속을 몰랐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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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0 08:54 ADDR EDIT/DEL REPLY
저도 제속을 모르네요..^^ ㅋㅋㅋ 그래도 누님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거니까 몰라도 열심인게 좋은거 아닐까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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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2.11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테스트 결과 보면... 듣기 좋은 말에는 미소짓다가, 거슬리는 말들에 울컥 하게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창의력 테스트에서 '미친 과학자 형' 나와서 좌절했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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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1 13:49 ADDR EDIT/DEL REPLY
이런 테스트보다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
어차피 저런 테스트는 오차범위가 너무 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2 21:38 EDIT/DEL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군요 ^^
'일탈적 개인주의' '아방가르드' - -;;
(트랙백 걸었습니다)
아 참.. 제 닉네임을 'YOON-O'에서 'VISUS'로 변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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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1 16:20 ADDR EDIT/DEL REPLY
내안의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순간...
사람은 비로소 사람으로 완성된답니다...ㅋㅋ
전 발견하고도 모른척 하고 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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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4 00:40 ADDR EDIT/DEL REPLY
사진은 절제된 취향이 아닌 거 같은데 ㅋㄷㅋㄷ
저도 절제된 취향 같지만 아닌 것도 같고 (...)
에잉,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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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말을 다가고 몇시간만 있으면 또다시 Blue Monday 입니다 -_-;;
출근도 안하는 사람이 왜왜왜!! 따지는가 물어보신다면 할말이 없음이지만 저한테도
월요일은 부담백배인 날입니다요 왠지 일어나기도 싫고 시장가기도 싫은 날 --;;
오늘 밤 일찍주무시고 월요일엔 상큼한 아침을 맞으세요~~!!
한주를 기분좋게 지내는 방법은 바로 편안한 밤을 보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1. 세치혀보다 무서운 새치머리.
오늘 아침 세수를 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귀밑에서 반짝거리는게 보입니다
무엇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흰머리가 나풀거리고 그옆으로 또 흰머리가 반짝거리다 못해 번뜩이고 있습니다 -_-
쪽집게를 찾아들고 늦잠을 자는 동생방으로 쳐들어 갔더랬어요
눈꼽도 못뗀 동생에게 쪽집게를 쥐어주고 머리를 들이대고 누웠는데
숨이막히도록 얼굴을 들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 보니 한웅큼 징그(?)럽게도 뽑혀있더군요
제가 제가 제가~~!
겉머리만 들추면 희디흰 머리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지요 ㅠㅠ
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 흰머리까지....
이제 얼마 안있으면 제머리가 이렇게 되어버릴지도 ㄷㄷㄷㄷ
세치혀 보다도 무서운 새치머리가 제머리를 휘감기는 모습이 상상되서 잠못이루는
불면의 밤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흑~
2.지리산 딸기가 싱싱함을 그대로 안고
맛있게 맛있게 잘들 먹었답니다. ㅋㅋ
미페이님이 보내주신 딸기는 지리산의 청렴함을 그대로 안고 저에게로 배달되었습니다
싱싱하고 상큼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맛이었어요.
음...이 맛있는 딸기를 또 먹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번만 먹기에는 아쉬운데요??
3.달콤한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먹어보셨나요?
안먹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
사실은 맛보다도 신기한건 스파게티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있는 밥 떠먹기도 싫어서 밥을 굶는 저에게 스파게티를 직접 만들어 주신 분들은 정말 멋쟁이!!
달콤한 소스에 그맘을 그대로 느꼈습니다아?? ㅋㅋ
4.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짧은 기차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훌쩍 떠나고 싶은 맘은 간절한데 발짝 한번 떼기가 참 힘든 구차니스트가 드뎌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이번여행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가슴 설레는 여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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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8 23:12 ADDR EDIT/DEL REPLY
기차여행~!!!
좋습니다....
간접경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힘찬 월요일~~아자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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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2009.02.08 23: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치머리라고 할 나이는 지났잖아?"
이말... 어제 아내가 동생에게 한 말인데 ㅋㅋ
아자 아자 아자~~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0:47 ADDR EDIT/DEL REPLY
최근 모 기자님과 같이 먹은 스파게티가
크림소스 스파게티였을 것 같다는 ^^
식당에서 먹어서 그렇지 뭐... _-
어쩌나요. 하얀 머리 염색하고 시집가셔야겠넹~ 하하^^
고마워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백마탄 초인™ 2009.02.09 0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치 자꾸 뽑으면 곱배기로 날낀데,,,
마녀가 아니라면 백발도 나름 새롭고 매력이 있을듯,,,클클;;; -
kkommy 2009.02.09 08:54 신고 ADDR EDIT/DEL REPLY
흐흐.. 스파게티는 수요일에 재시도 할 예정이라능.. ㅎㅎㅎㅎ
그리고, 저 어제 화이트 초콜릿으로 빈대떡을 구웠다는.. ㅋ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9:14 ADDR EDIT/DEL REPLY
저는 왠지 모르게 흰머리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고등학교땐가 음악실 벽에 붙어있는 카라얀씨 사진을 보고 반한 이후부터일까요. 언젠가는 전부 흰 머리로 살아보리라는 다짐.
근데 그게 너무 이르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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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 2009.02.09 12:46 ADDR EDIT/DEL REPLY
여행?? +0+
새로운 사람은 복수? 단수? 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맘 껏 즐기시길....^^
맛나는 저녁식사시간 가지시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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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shi 2009.02.09 14: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옷, 기차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새치를 이기는 가장 극적인 방법은...머리를 전부 흰색으로 탈색시키시는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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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2.10 0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국 자랑질 포스팅이야?? ㅋㅋ
난 그넘의 흰머리를 매일 10분 이상 뽑아대도 맨날 있어..ㅠㅠ
조만간 염색하고 다녀야할지도..지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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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미페이님이 유기농딸기를 공동구매한다는 말은 명이님한테 전해들었습니다
(한 보름간 블로깅을 안한 관계로 티스톨세계에 어둔 눈을 갖고 있다보니 ㄷㄷㄷ)
제가 딸기를 사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다가 임아트에서 사야겠다 맘먹고 있는걸
어케 아시고 말이죠잉? - 덕분에 살짝 짓물렀을지도 모르는 유기농딸기를 덥썩 물었네요
빠알간 딸기가 상콤~! 달콤~! 하지 않을까 큰(?) 기대를 담고 듬뿍 샀으니 무조건 맛있어야 합니다
사진은 미페이님댁에서 무단 펌질-뭐라하던가 말던가 드러누울 예정으로 퍼온거심!!
요러케 4상자들이가 한세트!!
암튼 기대가 만땅이랍니다 ㅋㅋㅋ
지리산 맑은공기와 희미한 신령(?)의 힘을 받고 자라났을 딸기의 힘을 믿어마지 않습니다아~?
일상님하~말대로 돈이 어딨어서? 빈지갑 탈탈 털어 샸나고 물으신다면~
불황이라 시린 마음에 땡볕이 좀 들까해서 마련한 제 자그마한 마음의 선물이랍니다
항상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뿍 주시는 제 이웃분들께 고마운 마음만 있었는지라
조금이라도 보답코자^^ 준비한 딸기입니다
지난번 제가 가늘고 길게 살기~위한 2009년을 목표를 포스팅하면서 살짝쿵 나임샵 배너 달아주세요 하고
낯짝두껍게 부탁드렸었는데요. 그때 여러 지인들께서 선뜻 배너를 달아주셨습니다
우선 그분들께 먼저 드리려고 해요
음...따로 이렇게 설명하는것은요, 사실 무단으로 퍽~ 하고 날라갈 택배를 "이게 뭣이당가? "하고
돌려보내실까봐서~~
착불로 도착할거라서요^^;;
아직까지 주소를 안주신 분덜은 일단 빼고 보내드려요^^;;
그리고 몇몇분들께는 다시 또 제 가방팔아 쌈지돈 마련하면 또 다시?? 막이래 ㅋㅋㅋ
제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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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6 15:11 ADDR EDIT/DEL REPLY
우와........... 딸기 맛있겟다앙 ㅎㅎ 받으시는 분들 부럽 ㅋㅋ
하악...... 나도 이벤 땡길테닷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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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6 17:3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 저도 전에 배너 달아드렸는데...
화이팅입니다.
ㅇ ㅏㅈ ㅏㅇ ㅏㅈ ㅏ~ ㅋㅋ
주용이가 딸기를 좋아해서 기본으로 2-3개는 먹어요. 먹고나면 목주위에 과즙이 가득가득...ㅋㅋ -
무진군 2009.02.06 21:23 신고 ADDR EDIT/DEL REPLY
딸기가 너무 맛나 보여요..>_< 멋져요 멋져..
왠지 배너가 애매해서 못달고 있었기에 마음이 콰쾅~! -
황팽 2009.02.06 22:4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착하기도 하셔라.
딸기 소금찍어 먹는 거라 했나??
아무튼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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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INO 2009.02.07 15:30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대에서 과일 먹기는 하늘에 별따기.ㅠㅠㅠ
임자언니님도 제 블로그 이벤트에 도전해보심이....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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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7 22:26 ADDR EDIT/DEL REPLY
아 그러고보니 겨울은 딸기철이었죠() 군대 가기전까진 참 많이 먹었는데요.
이참에 어무이께 딸기나 사달라고 졸라야겠어요 -
라라윈 2009.02.08 01:15 신고 ADDR EDIT/DEL REPLY
택배비도 미리 내 주시곤...^^;;;
넘 좋은 선물 잘 받았어용~~~ 깜짝 선물에 기분은 행복하고, 몸은 호사를 누렸네용~~ ^^
넘 넘 감사해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 임자언니님~~ 정말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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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초인™ 2009.02.09 01: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츠암내,,,
이번 기회에 사이드바 있는 스낀으로 바꿔,,,말어,,,,
이거 섭해서 살겄나,,, 후~잉;;;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9 02:12 ADDR EDIT/DEL REPLY
딸기철은 3~4월인가요(...) 무식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합니다.
알바하는곳 앞에서 어떤 아저씨가 딸기 트럭장사를 하시길래 철인줄 알았시유 =3=).. -
MindEater™ 2009.02.11 1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저두 인증샷을 올리긴 했는데,,천둥이의 그늘에 가려버렸네요 ^^;;;;
트랙백 걸께요 ;)
글
아직도 새해 복 타령하는 임자언뉘 ㄷㄷㄷㄷ
저는 새해 복을 오지게 받았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항상 감기를 달고다니는 편이랍니다 ㄷㄷ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감기에서부터 한여름 복중에도 오솔오솔 떨면서 긴 가디건 들쳐입고 다니는데
그래도 대부분은 견딜만큼만 아픈데 말이죠~~
꼭 이렇게 한번씩 오지게 앓고 일어납니다 ㄷㄷㄷ
설 명절엔 저희가 큰집이라 엄마를 도와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감기를 앓기시작하더니
지난주내내 꼼짝않고 앓아버렸습니다 ㅠㅠ
이제야 겨우 떨치고 일어나니 왠걸 손대기도 무섭게 많은 일들이 쏟아져내립니다 힝~
읏샤~~~~이제부터 저는 다시 열블모드로 ㅋㅋㅋ
그래봤자 한두시간 하다보면 구차니즘이 돌겠지만요 ㅎㅎㅎㅎ
명절에 멀쩡해보이는 임자언니한테 꼬미냥이 다녀갔습니다
설연휴동안 외가에 다녀오는길에 들렀다믄서요~~오홍~~
영양가가 제일 높다는 초란과 제얼굴만큼이나 큰 고구마를 한상자나 앵겨주고는 부릉~~ 집으로 갔습니다
이 60개나 되는 초란은요 열흘내내 꼼짝없이 아팠던 저를 위해 엄마가 보양식으로
송이버섯과 청양초 송송썰어 계란찜을 매일같이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계란은 이미 아웃되어버린 상태 ^^;;
고구마는 하나만 삶아도 나눠서 여럿이 먹을만큼 커서 아직 많이~~~남아있습니다
새배돈을 받은것같이 기쁘고..덕분에 감기도 털어버리고^^
꼬미언냐~~고맙!!
미페이님이 딸기를
요 딸기에 대한 이야기를 쪼매 하고싶은데 지금은 인증샷이 없어서 일단 패쓰~~~^^
곧 기차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가겠다가겠다 말만했는데 진짜 가면 놀랄 분이 계시겠군요 ㅎㅎ
응..이번에는 꼭 가고야 말겠다 다짐중이랍니다
결정나면은 이것도 포스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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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루인 2009.02.04 20:35 신고 ADDR EDIT/DEL REPLY
꼬미님네 외가댁이 제 고향이랑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죠? 초란이 땡기는데 이미 다 드셨으니 뺏어먹긴 좀 그렇구....고구마나 좀 굽신굽신...요즘 아침밥을 먹구...점심겸 저녁으로 고구마로 때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차여행을 저도 갈려고 계획만 잡아놓기만 했네요. 서울에서 목포..목포에서 부산..부산에서 강릉..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를 잡아두긴 했지만 밍그적밍그적거리고 있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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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2.04 22: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명절 지내시고 병나셨나봐요....ㅜㅜ
푹 쉬셔야 빨리 나으실텐데.... 이제 많이 나아지셨어요~?
고단백과 비타민 많이 많이 드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블로그에서 자주 뵙기 빌게요~~~
임자언니님~~ 기차여행은 어디로 가시는거에요~~?? +_+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4 23:15 ADDR EDIT/DEL REPLY
음; 지금은 좀 갠추나신가요?
송이버섯이라니 저도 좀 구경을 해보고 싶습니다 -_ ㅠㅋㅋ
저도 여행을 간지가 꽤 오래 되서 한 번 훌~~~~~~~~쩍 떠나고 싶네요 =)
1년동안 (.....) -
kkommy 2009.02.04 2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벌써 다 소진하셨다니.. ㄷㄷㄷㄷ
역쉬 언니에겐 두판도 모자랐던거 같다는.. ㅎㅎㅎ
그나저나 언니 나도 기차여행!!!!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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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5 01:29 ADDR EDIT/DEL REPLY
아프셨군요..지금은 다 나으셨나요???? 비염은 잘 낫지않아 고생을 많이하죠
저희 오빠도 비염때문에 항상 감기걸리면 골골대요 ^^;;
고구마와 달걀 선물 좋으셨겠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5 01:35 ADDR EDIT/DEL REPLY
에궁.. 연초부터 감기로 고생하신 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저도 1월 내내 감기로 고생이 많았었지요.
이제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즐거운 기차여행 되세요 ^^ -
Deborah 2009.02.05 01: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쿵 감기때문에 고생하셨군앙. 옆에 있으면 따스한 차 한잔이라도 나누고 싶군요. ㅡ.ㅡ
이래서 거리가 멀으면 힘들어요. 그래도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참 좋네요. 한국에 나가면 뵙고 싶어요. ^^ 그런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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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달팽맘 2009.02.05 02:40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기..-_-;;;;;;; 저도 겨울엔 달고 살아요.
아... 한국 딸기 먹고 싶어요. 슈퍼에서 팔긴 하는데 넘 비싸서 엄두를 못내요. ㅠ,ㅠ -
돌이아빠 2009.02.05 09:18 신고 ADDR EDIT/DEL REPLY
헉 계란은 아웃이로군요 =.=
감기 조심하셔야 하는데 저도 요즘 컨디션이 ㅡ.ㅡ
월요일엔 링거도 맞았군요 OTL -
나스티워먼 2009.02.05 09: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오아오 임자언니님!!
잘 지내셨어요?!
감기라니 ㅠㅠ 아프심 안되는데 ㅠㅠ
전 새해되구나서는 좀 괜찮네용...흐히..그래도 조심조심해야죠
어제 입춘이었던가 그쵸? 입춘대길 하셔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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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 2009.02.05 14: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해부터 아팠으니 올해 아픈거 액땜 다 한걸로 생각하면 될거야.
나이들고 아프면 진짜 너무 우울하니 건강해야함이야~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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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초인™ 2009.02.09 0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기차타고 대구 오시라용,,, 귀빈으로 뫼실테닝!
아, 맞따,,곧, 기차타고 설 올라가지 시픈뎅,,,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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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런거 초큼도 관심없지만 소띠해라고 하니
마인드님 아기랑 일상동생님하네 아기가 소띠가 된다고 하니 관심이 마~악 생기고
지용님네 쌍동이도 소띠고 ㅋㅋ
올해는 정말 소띠 조카들이 마니마니 생기네요 쿡쿡~~~
조아라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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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배 돈 많이 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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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피구 2009.01.28 00: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뱃돈.. ㅋㅋㅋ
이번 구정 연휴 잘 보내셨죠?
임자언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조카들만큼
임자언니님 계좌에도 0 이 늘어나길 바래요(이거 쓰고보니 표현이 요상하다능) ㅋㅋㅋ -
다메리카노 2009.01.28 08: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언뉘~~명절 잘 보내셨수??
다메는 큰 집이라 어디 안가고 집에 콕콕콕~^^*
이번에는 눈 때문에 고생 디따 하셨다던데...
큰 집인 것도 나름 복(?) -엄마들은 아니시라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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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아빠 2009.01.28 15:09 신고 ADDR EDIT/DEL REPLY
ㅎㅎㅎ 임자언니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세배돈 주셔야죠!!! 용돌이도 세배해야 하고, 주용이도 세배해야 하고, 다인이, 연우, 다윤 등등등 이리 많은 조카들이 있으신데 세배돈 준비 많이 하셨죵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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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9 00:52 ADDR EDIT/DEL REPLY
설 잘 쇠셨지요?
혹 설 증후군으로 시달리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임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길, 올 해는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
라라윈 2009.01.29 01: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동생이 출산을 열흘(?) 정도 앞두고 있어서... 소띠조카가 생깁니다~~ ^^
며칠있음 얼굴 보게될 조카 생각에 무척 설레이는 설이었습니다~~^^
임자언니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용~~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다~~~ 뜻대로 되시길 빌게요~~ ^^ -
호박 2009.01.29 12:28 신고 ADDR EDIT/DEL REPLY
헉! 댓글좀 보라지.. 이거 내댓글 막 묻혀버리는거 아녀(--^)
임좌씨~~~~~~ '설'은 잘보내셨냐용^^?
호박온닌 대한민국 매누리답게(?) 시오마니랑 오손도손 열씨미 명절쇠고 왔삼~
그리고 이틀은 인터넷을 끊고 폐인모드로 지낸듯^^;
이제 '설'까지 지나버렸으니 영락없이 한살을 더 먹었으~
올핸 나이값하는 호박이 되길 갠적으로 소망하고~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래바래^^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궁~ 여전히 '봉마니' 받으삼(조신하게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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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9 21:38 ADDR EDIT/DEL REPLY
잉.. 임자님은 이제 세뱃돈 받으실 때는 지나지 않으셨나요 ?
ㅋㄷㅋㄷ
복 많이 받으세요 =) -
FunPick 2009.01.30 11:26 신고 ADDR EDIT/DEL REPLY
늦었지만 언니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욱 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대박나시면 저에게도 기운좀 나눠주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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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03 19:54 ADDR EDIT/DEL REPLY
누님도 요즘에 바쁘신가 보네요^^ 구정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ㅋㅋㅋ 저도 요즘 포스팅 바빠서 못올리고 있네요. 이렇게 식구들 인사나 하러 다닙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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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예상치않게 이틀연속 작은손님 두분을 대접했답니다
어제는 동글동글 이쁜 친구가 와서 된장찌개에 밥 두그릇 쓱쓱 비벼먹고
원두커피한잔 내려먹고 해맑은 얼굴로 집에 가더니....
오늘은 길쭉길쭉 소심쟁이 친구가 코다리찜과 생각만해도 시고신 배추김치에
수북한 공기밥을 다 먹고는 커피까지 마시고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ㅋ
아니 사실은 제가 먹고싶어서 멀고 먼 두블럭을 걸음마 시켰어요 케케
제가 자주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크레미노는 아이스크림집..
좀 비싸고 좀 작게 줘서 그렇지...돈이 하나두 안 아까워~!!
야생산딸기,녹차,크림치즈비스켓
우리가 고른 세가지 맛!!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부드러우며
여전히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 ㅋㅋㅋ
포스트잇 나무...항상 보면서도 신기해해요
일 크레미노... 빨간간판도 좋아해요
이런 이쁜 인형도...저거 다 내가 갖고싶다능~
새로생긴 메뉴들...
무지무지 달아서 맛날거 같은 고구마라떼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고구마 마끼아또
생크림 잔뜩얹은 저것들은 뭐였지?
여튼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지만 달다능^^;;
일크레미노는 뭐 홍대어디에도 있다는데
홍대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스크림집이고요
외지고 외진
노원구에 덜렁하니 하나 있습니다
맛은 뭐...
아이스크림엔 정통한(?)응(?) 제가
인정!!
근데 손님은 없다능^^;;
생각해보면 좀 비싸고
양도 적고
혹시
혼자만 맛있다고 하는?
진짜 맛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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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1 22:37 ADDR EDIT/DEL REPLY
이렇게 감탄할 정도로
맛있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가게에
여전히 손님은 없? ㅋ
이름이 좋아야쥐여...
어디서 주워온지 모를 순 꼬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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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l 2009.01.21 23:09 ADDR EDIT/DEL REPLY
아이스크림보다 코다리가 너무 먹고 싶네요.
키 크려고 그러나.. 요즘 왜 이렇게 먹는게 땡기는지 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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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09.01.22 14:33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머지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 ㅡㅡ"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ㅋㅋ 그 비슷하게 보여요. 왠지 입자가 좀 커보여서 씹는 맛이 있어보이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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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INO 2009.01.22 19: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아이스크림이라면 환장하는데.... 한번 정도 가봐야겠네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면....-_-;;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2 20:16 ADDR EDIT/DEL REPLY
저도 노원구인거 아시죠??
언제 초청 함 하세용~~ㅎㅎ
잘 지내셨어요???.....아이스크림은 뱃살에 직빵입니다...ㅋ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구요^^
쬐금만 드세요~~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2 21:57 ADDR EDIT/DEL REPLY
외지고 외진 노원구에 있다고 하셔서 가보는 거 포기.;;;
사실 노원구가 어디있는지도 믈라요.ㅜㅜ 먹어보고싶은뎅~~ㅋㅋ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완전 맛있는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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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요우 2009.01.23 04: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자주 가는 베스킨라빈스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인데요? ㅋㅋ
고구마라떼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ㅋ
고구마 케잌은 완전 좋아하는데 ㅎㅎ -
둥이 아빠 2009.01.23 10: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 베스킨이고 커피빈이고.. 뭐 이런데를 통 다닌 경험이 없어서
너무나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언젠간 시간되면 함 가야겠어요..~ 저런 비슷한 곳은 찾으면 나오겠죵??? -
Capella★ 2009.01.25 19: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크레미노 전에 가본거같은데;;; 근데 정말 노원구에 하나있나요? 비슷한이름이었나~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 맛있게 생겼어요~~ 먹고싶어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9 20:20 ADDR EDIT/DEL REPLY
우어, 노원에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인가요 ㄷㄷ
노원 토박이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흑흑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여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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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31 08:28 ADDR EDIT/DEL REPLY
우와~ 녹차 아이스크림 색깔이 진~한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꿀꺽.
외진 노원구? ㅋㅋ (제가 외진곳 출신이었군요. ^ ^)
지금은 강산이 변했겠지만 ㅡ.ㅡ;; 그래도 그냥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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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이면 하는일 오늘의 할일을 노트에 쭈욱 늘어놓기
끝나면 미련없이 볼펜으로 북북 한줄쫘~악 그어주기...
^_____^
오늘 나의 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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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4건 꼭 할것
5. 테트리스는 꼭 열판만 하자
6. CSI 8편
7. 30분만 걷기
오늘 내가 한일은.....^^;;
1. 배송완료!!
2. 부가세 매입분 정리하다보니 우체국택배 9월분 세금계산서가 없다 ( __)
인터파크 수수료 매입계산서 다운로드가 되지않는다...덴장...
부가세 확정분 정리 하다가 말다...ㄷㄷㄷ
3. 테트리스 두시간이나 하다가 ^^;;
4. CSI 8편보다가 블록질 ㅋㅋ
5. 30분걷기 가뿐하게 건너띄다
6. 업데이트?? 그게뭔데??
7. 사업계획서~~ 파일이 낱장으로 돌아댕기다;;;
8. 친구랑 엄마가 끊여준 된장찌개에 저녁먹고 수다떨다 보니 하루해 보내다
뭐 마무리 지은것도 없고 시원하게 끝낸것도 없고~~~~
나 뭐하는거래니?
아~~~글고보니 답방도 해줘야하는데~~~지금 배깔고 누우니 자고프다...
친구가 사다준 찹쌀떡 하나 묵고나니 곤하니 눈꺼풀이 살살 감기는데 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땡땡이~!!
이거도 재밌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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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10:59 ADDR EDIT/DEL REPLY
테트리스를 어떻게 10판만하자고 정하십니까
결국엔 2시간 하게 될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unPick 2009.01.20 11:33 신고 ADDR EDIT/DEL REPLY
택배 세금계산서는 돈주고 따로 끊으시는건가요? 아님 계약할때 함부레 포함해서 금액을 정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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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12:09 ADDR EDIT/DEL REPLY
ㅋㅋ 저도 맨날 수첩에 적어놓는데 제대로 한적은 별로 없는듯....
그래도 알찬하루 보내신거같은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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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20 1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테스리스는 꼭 끼어 있군요..^^*
요즘 한창 버닝중이가 보네요..전 테트리스 정말 못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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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2009.01.20 17: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는게 그렇죠뭐...
아.. 고등학생때 공부 좀 열심히 할껄... 지금도 이러며 사는데.
그래도 테트리스로 신나게 놀았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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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1.20 22:39 신고 ADDR EDIT/DEL REPLY
푸하하하...재밌어요! ^^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폐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것 같구요. 좀더 계약을 잘 지켜내는 튼실한 마음가짐을 키웁시다! 으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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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순 2009.01.21 0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아~ 요즘 저도 이거해야지 해놓구선.. 그냥 내일하지 뭐 이런 OTL
전형적인 백조인지라.. 구정지나면 꼭 ~ 몸소 실천하는 생활이 될수나 있을런지.. 아아~ ㅠ^ㅠ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1 00:47 ADDR EDIT/DEL REPLY
저도 배고프던 참인데, 웅... 된장찌개 그립습니다.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 잉... ^&^
바쁘게 사시는 임자님, 설 연휴가 다가오니 더 바쁘겠군요.
따듯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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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l 2009.01.21 23:09 ADDR EDIT/DEL REPLY
저 오늘 말씀하신것처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오늘할일"을 쭈욱 적어놓고 일을했더니
실제로 일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퇴근할 무렵 "일을 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기분 좋게~ 퇴근했어요. 덕분에 ^_______^ -
글
시중에..(지살롱부터 개인부틱까지) 다 뒤져봐도
예쁜건 안보이고 비싸기만
사실은 어그정품만 눈에 들어오고
이차로 베어파우가 자꾸 넘실대서리^^;;
제 직업의 덕을 쪼매 봤습니다
시장에 맬맬 나가는 관계로
신발도매상가에 가서
뻥 쫌 쎄게치고
신발을 도매가로
한장만 달랑 사서 신고
집으로 오는길
은 완전히 룰루랄라~~~
감기가 다 나아버렸다능....
신나서 ㅋㅋ
(가방파는 관계로 신발상가에서는 신발을 도매가로 안줍니다+_+)
덧, 붙이자면 도매시장선 낱장를 저얼대 안줍니다 쿨럭!!
진베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품절품절
리오더도 안한대고 쿨럭쿨럭!!
그래서 걍 블랙으로
장만한 어그부츠입니다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디잔에
가죽인데 가격이 엄청싸서 ㅋㅋ
동생도 하나 사다주기로~~
응...
네똔으로 사진 날리니
모다 다 하나씩 사다달라고 ㅋㅋ
저 내일 가방보다 신발을 더 많이 해올거 같다능.ㄷㄷㄷ
이참에 신발장사로 전업???
어그부츠 전용판매원???
이딴거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덧붙이는 말은 핑크색 여리여리 넘 이뻤고
연한베지는 마치 눈사람같이 고왔고
진베지는 샘플만 봤는데 고급스러웠어요
근데 색상이 다섯개나 되는데 한개는 왜 생각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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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 2009.01.17 12:36 ADDR EDIT/DEL REPLY
남자는 어그 신으면 친구들사이에서 개욕먹는뎅...ㅋㅋㅋ
남자용 어그는 없는걸까요??ㅎㅎ
암튼, 겨울엔 역시 따뜻한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정장에 구두만 신는 저로써는 발시룝다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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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0:52 ADDR EDIT/DEL REPLY
아~ 저 예전엔 어그 싫어했었는데ㅠ 이거 한번 신으니 완전 따신게♡
전 베이지에 털이 뭉실뭉실 달려있는 아가로 하나 집어왔습지요 ㅋㅋ
겨울엔 따신게 최고예요-_-)b -
capella 2009.01.17 23:23 ADDR EDIT/DEL REPLY
옷! 검은색 처음봤어요~ 근데 예쁘네요~~~ 한번도 안신어봤는데 많이 따뜻하겠지요? 올겨울 따시게 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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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3:51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이제 댓글을 남겨도 어색하지 않을 듯 하네여^^
오늘 첨 뵜지만..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웃사촌처럼 사는 듯하여 급친해진 듯해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이제 종종 들러 낙서할께요^^&
이 신발이 오늘 그 신발이군요^^ ㅎㅎ...
편히 쉬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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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2009.01.19 10: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임자언니님~ 몇몇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몇번 뵈었는데...
직접 뵙고 댓글을 남기게 되니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ㅎㅎㅎ
여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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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 2009.01.19 17: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그부츠군요... 브랜드는 아메리칸 이글? ^^
호주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비싸다고..쥬니어 어그부츠를 사더군요..
여자들은 그것도 맞아주는 센스..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0 01:41 ADDR EDIT/DEL REPLY
겨울철 특별 아이템으로
부츠도 몰에 올려 보시지 그랬어요...
계절마다 한 두개씩 생뚱 맞은 아이템도 나쁘지 않을 듯. -
로ㅁi 2009.01.20 17: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꼬미언니두 까망색으로 사셨던데.. 언니두 까망색을 선택하셨네영ㅎ
때도 않타고 제일 무난할것같아용
따신가요 어때요? 전 어그가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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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드뎌!! 드뎌!! 쿠키를 선물 받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여기를 ▶ 쵸코칩,땅콩버터쿠키, kkommy표 쿠키)
온식구들앞에 펴 보이니 쵸코칩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땅콩버터쿠키와 분홍이쿠키와 해바라기쿠키만 서너개가 나뒹구는^^;;
다 털어먹고는 오늘 아침에 아버지 말씀이 또 없냐? 하시는거...
젤 많이 드셨거든요? 넹?
먹고나니 또 먹고 싶어지는 쿠키 ㅠㅠ
안먹었을때보다 먹고나니 입안가득 베어물리는
큼직하고 고소한 쿠키가 자꾸 생각나버립니다 ㅠㅠ
덧1, 나흘내내 염장포스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덧2. 나 요리블로거를 전향해?? 요러고 있습니다 ㅋㅋ
덧3. 요새 답방이 빨리 못해요^^;;
다른때도 그랬지만 답글도 늦고
우리 지인분들께도 맬맬 못가고 말이죠..막 바쁜척(?) 이러는중^^
2009년 새해목표를 거창(?)하게 나열하고보니
목표만 있고 계획이 없다능;;
그래서 지금 각종 계획서를 작성중입니다^^
Open Your Bag의 사업계획서
예쁜가방 나임샵의 2009년 목표
취미생활부터 각종 신변잡기에 대한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으...생각보다 너무 많은 일이 한번에...
요거요거...
1월달에 다 마무리하면 블로거에 맬맬 찾아가겠습니다
웅~~아무도 안찾는데 혼자 간다고 막 그러는거(?))나혼자(?) ㅋㅋㅋ
열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꼬미네 쿠키는 먹고나도 염장...
지난번 먹은 스테이크는 또 먹고싶다
퐁피두 특별전 나두 가고싶고
벤자민~뭐시기의 거꾸로 어쩌고 영화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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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친척집 2009.01.15 09:45 ADDR EDIT/DEL REPLY
간만에 아침여유로 마실을 댕기는데
벌써 쿠키가 몇번째로 보입니다~~앙~~
시골아쥠보고 워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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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009.01.15 10:53 ADDR EDIT/DEL REPLY
념겨두었다가 우리 커피공방 수다모임에서 먹어야 하는데,,,아무래도 일웛은 물건너거 가거 같고 2월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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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2009.01.15 21:08 ADDR EDIT/DEL REPLY
꿀꺽!~~ 수제쿠키!! 요거이 요거이 암데서나 못 먹는거인디... ㅡㅡ;;
아메리카노와 같이 하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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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17 0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쩝... 새벽에 보니 넘 먹고 싶어져요... +_+
지난번에 이어 같은 쿠키에 반복 테러당하고 있네요...ㅜㅜ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7 22:52 ADDR EDIT/DEL REPLY
매일 밤마다 뭔가 먹고싶어져요(..) 허기를 잊고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쿠키 사진을 봐버렸네요.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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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 입술땜시 ㅋㅋㅋ
사진을 안올릴수 없었습니다.
촛불켜놓고 노래부르고 후~하고 불어주고...
아마 댓번은 해야 만족하는 듯....
후~하고 불때마다 툭 튀어나오는 입이 너무 귀여워 미칠껄만 같아요;;
서현이는 올해부터 놀이방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좀 해방이 되었습니다
으....나는 엄마가 아니고 이모일뿐인데...
서현이와 하루종일 붙어지내다 보니...엄마 같다능...ㅋ
서현이네 놀이방에서는 다양한 학습놀이를 하는데
이번에는 케잌데코를 했나봐요~~
이모준다고 또 우리집으로^^;;
저를 한시도 가만두지 않네요..ㅋ
그러는 지금 혼자서 촛불끄고,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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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리카노 2009.01.13 12: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난 언뉘가 만들었다는 줄 알았자네...(난독증?? 으응?? ㅡㅜ)
아무튼 맛나 보이네용...케익은 잘 먹지 않지만서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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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순 2009.01.13 14: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왕 귀여운 조카가 진정 능력자~*
손재주 굳~!! 케익옆에도 과자가~ 위에 과일도 데코가 넘 이쁘게 되었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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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시간 2009.01.13 15: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고~~ 귀여워라 ^^;
저희 꼬맹이도 케익 있으면 생일 축하 노래랑 촛불끄기 한 5번은 해야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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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피구 2009.01.13 16:55 ADDR EDIT/DEL REPLY
케익 별로 안좋아 하지만 조카가 저렇게 만들어 주면
냅다 다 먹어 버릴꺼 같아요~~ ^^
그나저나 이 글의 포인트는 '서현이는 올해부터 놀이방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좀 해방이 되었습니다 '
맞죠? ㅎㅎㅎ -
빨간여우 2009.01.13 17: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으시겠어요.
우리 조카들은 절 그냥 움직이는 은행으로만 생각하네요...ㅠㅠ
저런 케익만 한번 만들어 주면 울어 버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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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초인™ 2009.01.14 01: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현이 이뿌네요,,,!
귀여움의 극치네,,,^ ^
근데, 임자님네는 와 이모티콘이 안 되는겨,,,플러그인에 설정 해 봐봐요,,,응??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08:41 ADDR EDIT/DEL REPLY
우와 조카가 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누님이 만든건줄 알고 칭찬해 주려고 했는데.. 조카의 실력이라니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담엔 모카 크림으로 하라고 하세요..제가 좋아하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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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ei 2009.01.14 15:43 신고 ADDR EDIT/DEL REPLY
헉 ㅡ..ㅡ; 이런 어린 능력자들이 있어서 점점 살기가 팍팍한것아님 ㅎㅎ]
케잌 남으면 쫌만 달라는 -
멜로요우 2009.01.14 19: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정말 맛있겠네요 ㅠㅠ
솜씨가 장난이 아닌걸요? ㅎㅎ
제 생일에 이런 케잌을 한번 받아봤으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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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1.17 00: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오오오오오~~~~~
저 데코를 정말 아가가 했단 말예용~?
예전에 학원서 손바닥만한 카스테라 하나 데코시켜도 난리가 났었는데...
임자언니님 조카님은 솜씨가 아주 좋으신듯~~ ^^
그나저나 쿠키에 이어 케잌까지 보니 이제 허기지기 시작했어요..ㅠㅠ
글
게살리조또는 독특하면서도 풍요로운 맛!!
부루스케따 픽스 까페
이곳에 있는 이태리풍 전문 식당 부르스케타는
스테이크와 스파케티, 그리고 리조또가 있는
뉴욕풍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요리는 이태리풍으로
분위기는 뉴욕풍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곳이네요
눈길을 끄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조명..
손님들이 키핑해놓은 와인들...
.
.
.
그리고,
오늘의 요리는 발사믹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와
게살리조또
간만에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덧, 주문후 15분안에 음식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확히 34분만에 나왔습니다^^;;
배고파서 죽을뻔....
그리고는 너무 맛있어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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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2 00:58 ADDR EDIT/DEL REPLY
배고파 죽겠는데, 참... ^&^
아무래도 그냥 못 자게 만드시는군요. 쩝,,, :)
저도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요즘 뵙기 어려워 무슨 일이라도 있나.. 했답니다.
건강하고 따듯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앨리순 2009.01.12 01: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스떼끼 또 사진 나왔다는 >_<
야밤에 배고픈데 ... 집은 춥구 .. 아아~ 배고 프다는~ 으헉~ ㅜ.ㅜ 여기가 또 어디라구요?
근데 가격이 얼마에염? 아하하하~ 막 땡긴다는 아 정말 ㅜ.ㅜ 으헉~ 오밤중에
추추추버요~ ㅠ.ㅠ -
Deborah 2009.01.12 1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보기만해도 맛나보입니다. ^0^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잘은 즐기지 않지만 가끔가다 먹으면 좋더군요.-
임자언니 2009.01.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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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인가요? 표정이 귀엽습니다 ㅎㅎ
저도 조카가 한 10명 있는데 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네요(넣어 봤는데 좀 아프긴 했다능)
임자언니님글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잠수 끝나면 자주와서 서식 하렵니다~
잘 지내고 계셨죠? ^^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