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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비해 비교적 긴팔과 긴다리를 가진 편이라
그에 비해 또 상당히 불편한 얼굴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ㅡㅡ;
뒷모습만 보고 따라오곤 하는 남자들이 종종 있었다^^;;
나의 뒷모습은 환상뒤태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삼십대를 넘어서면서 조금씩...붹~ (나쁜 넘들!!)
어떻게 내나이를 알고선 ㅠㅠ
얼마전...
기억도 가물한 얼마전에
한방중 집앞 모퉁이를 들어서는데 누군가 뒤에서
성큼성큼 다다닥~ 발자국 소리를 내면서 "저기여~" 하며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스물을 갓 넘은듯한 남자아이 가
흠칫 놀라며 "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다급히 사라졌다.(--;;)
나는 요즘 결혼.......하셨어요?? 라는 말을 너무 듣는다
심지어 아이가 몇살이에요....라고 까지....
이봐~이봐~ 나는 아직 미쓰라고 ㅡ.ㅡ
우리나라의 결혼적령기는 얼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은 본인의 사생활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그에 비해 또 상당히 불편한 얼굴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ㅡㅡ;
뒷모습만 보고 따라오곤 하는 남자들이 종종 있었다^^;;
나의 뒷모습은 환상뒤태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삼십대를 넘어서면서 조금씩...붹~ (나쁜 넘들!!)
어떻게 내나이를 알고선 ㅠㅠ
얼마전...
기억도 가물한 얼마전에
한방중 집앞 모퉁이를 들어서는데 누군가 뒤에서
성큼성큼 다다닥~ 발자국 소리를 내면서 "저기여~" 하며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스물을 갓 넘은듯한 남자아이 가
흠칫 놀라며 "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다급히 사라졌다.(--;;)
나는 요즘 결혼.......하셨어요?? 라는 말을 너무 듣는다
심지어 아이가 몇살이에요....라고 까지....
이봐~이봐~ 나는 아직 미쓰라고 ㅡ.ㅡ
우리나라의 결혼적령기는 얼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은 본인의 사생활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듣기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시러요 ㅡㅡ
그러게요^^ 뒷모습은 안보임.. 으하하...
그냥 상상하시라니까요 ㅎㅎㅎㅎㅎ
음.. 그려 보아도 나오지 않네요^^ 어쨌든 상당하신듯...ㅋㅋ
ㅋㅋㅋ 어쩌면 허당일수도..ㅜㅜ
헉~ 나쁜넘~ 도망갈거면서 왜 물어보는겨;;;;
ㄷㄷㄷㄷ 그래도 따라오는군요 저도저도 그런경우가 쩜 있어봤으면 T-T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니에욤>.<
내의사에 반하는 행동인거고
내가 원해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난처하다고요 ㅠㅠ
그리고 돌아보면 꼭 저렇게 헉!! 하는 얼굴로 ㅠㅠ
뒷모습이 안보이고 우째 옆으로 살짝 비치는가 모르겠네요.
뒷모습 보고 싶어요.
초대장 받은 걸로 저 오늘 티스토리 만들었어요.
블로그 꾸미는 것 좀 가르켜 주셔야 됩니다.
아놔~~~ 이분들이~~~
누구든 무엇을 상상하든...못들어보셨남요??
그 이상을 보게 되실거에요 ㅋㅋ
^^ 그래도 길가다가 접근하는 남자를 기다리는건 여자의 로망 아닌가요??
전 그럴 용기도 없어 아직까지 솔로랍니다. ㄷㄷㄷㄷ
이것또한 남자분들의 환상입니다요 ㅡ.ㅡ
길다가 헌팅당하는건 그다지 즐거운 일도 아닌데다가
로망은 절때 될수 없다니까요...ㅡ.ㅡ
게다가 저렇게 ㄷㄷㄷㄷ 사라지는 넘들때문에
영광의 상처만 ㅠㅠ
임자언니님은 역시 여자분이셨군요. 미혼인... ^^
쇼핑몰도 운영하고 계신 분 같구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모시면 뵐 수 있겠지요?
오마이 때부터 찾아주신 애독자셨단 말씀에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옆에 링크까지 소개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 한해 이렇게 임자언니님을 만나 소통할 수 있음이 저에겐 행운이고 즐거움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먼저 건강 챙기시구요.
앗~ 초하님~~~ 일케 직접 찾아주시다니 넘넘 반갑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이사하신지 모리고 오마이만 주구장창...
젝 또 그림은 잘 이해못해도 보는건 쫌 좋아하는지라~~~
쬐끔 자주 갔었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아하하하~~ 그런가요???
한번 해보겠심^^;;
으앙..임자언니님의 환상뒤태가 보고파요..
근데 왜 꼭 결혼하셨냐고 묻는 걸까요?
나이를 묻고 아직도 결혼 안했냐고 묻는 걸까요?
아씨
증말 ㅠㅠ
ㅠㅠ
ㅠㅠ
근데 정말 별 생각이 없어 안했는데 다수의 눈에 못한 걸로 인식되면 꼼짝없이 능력없는 노처녀취급을 받게 되더군요
헐 뭥미 ㅠㅠ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꼭있죠
마치 그것이 진리인양...
그리고 생각해주는듯 걱정하는듯...
에잇~~ 진짜 뭥미?
음..안녕하세요
사회의 편견이나 선입견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네요!
이글을 메인으로 -_- ㄱㄱ
나도 모르게 믹스업 3준 해주고 갑니다
음..통렬하게 비판할 의도는 없었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은 생각도 않고 편견의잣대로
재려는건 정말 시러요 ㅠㅠ
음... 그러고 보니 전 미스터군요.. 생각해보니..
음.. 결혼해도 미스터군요(-_- );;;;;;
아하하하~~ 그렇군요.
그럼 저도 미즈로 쓸까요???
하지만 왠지 좀 억지스럽다는...
빼빼로데이를 가래떡데이로 바꾸는거와 마찬가지로
뭐든 억지로 하는거 시러서...걍 순리대로 미쓰라고~~
외칩니다!! ㅋㅋ
아... 어제 밤에 같이 사는 룸메언니와 수다떨던중 언니가 한말이 여기 똑같이 옮겨져있네요^^
듣기 좋은말도 너무 많이 들으면 괴롭다는 말요
언니는 '나는 생각이 없는데 왜 주위에서 난리인지 모르겠다'라고 하셨는데....ㅎㅎ
그러게요~ 제가봐도 아직 언니는 한창때인데 왜들 그러시는지...ㅋ
임자언니님 뒷태가 부럽습니다 ㅎㅎ
전 키에 알맞게 팔다리도 짧은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보다 팔이 길면 것도 좋은게 아니라능 ㅡㅡ;;
하도길어서 학교다닐때 몽키팔이라고 ㅠㅠ
불러보고 가는 사람들 문제 있군요. ㅡ.ㅡ;;
그냥 도를 아십니까? 하면 되는 것을...-_-;
모노님!! 도를 알고자하는것도 저로써는 힘에 부친다는...
불러보고 도망가는 넘들은 "아~재섭써!!"
도를 깨우쳐주려는 사람들은 완전 OTL...
괜히 저 때문에 밤에 못 주무시는거 아닌가 모르게써요 ㅡ.ㅡ;;;;
모노님 저 이미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요^^
그런거로 잠 못잤으면 그많은 영광의 상처가 생길새도 없이 천당행이었을지도 ㅋㅋㅋ
걱정마셈~~~ 또 잘라고 이불깔았으요~
뭘 그래요 ㅋㅋㅋ
남자친구를 만드세욥! (아..옆구리가 시렵다.. 가뜩이나 여긴 영하...)
아하하하~
우리의 하방군은 역시나 깔끔냉정하게
오늘도 So Coooooooooool~
저도 연애 안 한다고 하면, 못하는게지란 시선이 짜증이 확!...(...)
주말에 집에서 놀고, 온천 찾아다닌다면 "젊은게 벌써" 란 말도 싫습니다...( ㅠㅠ);;
(아니, 온천 그 좋은걸 나이드신 분들만 하셔야하는건 어느나라 법이냐구욧!!!)
그 온천에 맛들면 사는게 힘든디 ㅠㅠ
날마다 그 뜨끈한 온천물이 그리봐서...
잠도 못이룬다는 ㅠㅠ
애인보다 좋아성~~~
사람 체온보다 온천이 그리운 경지!
임자님도 온천고수(?)시군요! (=0=)b!
전 6개월에 한번 진짜온천(!)에 안 들어가면 삭씬이 쑤시는 불치병에...( =ㅂ=);;
환상뒤태,,부러우면 지는건가요~~
ㅎㅎㅎㅎ 언니는 봤슴서^^;;
아~~~ 근디 이미 부러우신 거 가토요 ㅋㅋㅋ
부르고 그냥 가는거 그냥 내비두셨나요? 잡으셨어야죠! ㅋㅋㅋ
환상뒷태 넘 궁금한데요? ^^
후다닥~~ 사라져버렸으니 잡을틈도 없었답니다 ㅠㅠ
저런 일이 실제로 있군요 = 3=..
저는 왜 그런 일을 못 겪어 봤을까요 ㅜ..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니라고요 ㅠㅠ
당할때마다 몹시 불쾌한 ㅠㅠ
푸핫^^
이런 재미있는 글이 뒤에 숨어 있었다니. ㅋ
미쓰에 환상뒤태라~ ㅋㅋㅋ 재미있어요 ^^
섹시미까지 갖추셨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가능!!! ^^
뜻대로 이루시길....옴마...니~반메홈... ^^
ㅋㅋㅋ 백작님 왤캐 띄어주삼^^
섹시미는 말한적도 없구만 ㅠㅠ
불편한 페이스로 항상 영광의 상처만 늘고 있삼 ㅠㅠ
ㅎㅎㅎ;; 이거 조금 웃어도 되나요 ^^;;
너무 재밌는 상황이에요~ 환상적인 뒷태를 가지신 엉뚱한 임자언니님 이시군요 ^^;
제가 엉뚱한게 아니라 그 머스마가 엉뚱한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냥 길을 갈 뿐이었다고요..
내 뒤태가 아무리 예쁘기로써니...쫒아오라고 한것도 아니고..ㅠㅠ
와우 퐌타스틱해요. 쨕쨕쨕.
아 이런건 없나요??
티스토리하시는 분들중에 쇼핑몰 운영자 모임 그런거요??
글쎄요..쇼핑몰하시는 분들은 많으시던데..
따로 모임이 있는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저희둘만이라도 모여볼까요?
네 좋아요.^^
조만간 한 번 뵈어요.
아... 이런 얘기에 완전 공감되면 안되는데....ㅠㅠ
저도... 요즘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결혼은 하셨어요? "
이런 말을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엔 "몇살이에요?" "남자친구 있어요?"였는데... 이렇게 슬플수가 없습니다...ㅠㅠ